'댄 브라운'이라는 작가를 알게 된 것은 대다수의 사람과 마찬가지로 '다빈치 코드' 때문일 것이다.

 기독교 신자도 믿을 만큼의 사실적인 내용은 전세계를 흥분시켰고, 영화로까지 만들어졌다.

 그 이후 '다빈치 코드' 이전에 발행된 작품들이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물론 책과는 담을 쌓고 지냈던 나에게만 해당하는지 모른다.

 아무튼 처음으로 접하게 된 '디지털 포트리스'

 '다빈치 코드'와 연관이 있는 '천사와 악마'

  얼마전 접하게 된 '디셉션 포인트' 순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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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 하나의 작품마다 각 분야에 대한 해박한 지식이 동반되어 있어서 무식한 나로써는 받아들이기 힘들었다. 특히 '천사와 악마', '다빈치코드'의 경우 기독교적 내용이 다수를 이루어 더더욱 이해하지 못하고 읽었다. -_-;;  그렇지만 언젠가는 이해하겠지 하는 믿음(?)으로 읽었었다.
 
  하나의 작품을 발행할 때마다 굉장한 내용을 근거로 하는 점은 존경스럽다. 완전 허구가 아니라는 점이 작품에 빠져들게 하는 것 같다.

  물론 내용 스토리 상 뻔한 반전이라는 부분이 지적되곤 한다. 스토리가 진행되는 흐름도 4 작품이 비슷하다.  하지만 위해서 말한 노력을 봐서 나는 괜찮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앞으로 발행될 댄 브라운의 작품을 기대한다.


댄 브라운의 홈페이지

http://www.danbro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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