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독 :  스콧 스피어

◆ 배우

 션 역 : 라이언 구즈먼
 에밀리 역 : 캐스린 맥코믹
 제이슨 역 : 스티븐 보스
 무스 역 : 애덤 G. 세바니
 브라드 역 : 채드 스미스
    
◆ 12세 관람가

◆ 별점 : ★★★★★ (5개 만점)


스텝업 시리즈가 개봉되었다.

제작 소속에서부터 개봉 소식까지 계속 관심이 높았던 영화..

1~3편까지 모두 직관했으며, 3편도 3D로 볼 정도로 애착이 가는 영화다.

4편 역시 기대를 하며 개봉 날을 기다렸는데...


이게 왠걸...

도둑들, 배트맨시리즈의 롱런...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토탈리콜과 겹치는 시기..

덕분에 왠만한 영화관에서 1개 관으로 상영을 한다.

내가 원하는 3D는 그나마 근처인 영등포에서 한다.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사라질 것 같아..

급 관람을 결정했다.



4편의 남녀 주인공이다.

기존의 시리즈에서는 전편의 인물이 다음 시리즈에 등장하며 가늘지만 연결을 해주었는데...

이번 영화의 주인공들은 전혀 연결고리가 없다..

그렇기에 '아... 새롭게 보는 것도 나쁘지 않지.. ' 라고 생각하는데...

연결되는 인물이 있다.

해적 팀 소속의 제이슨이다.

중간에 멤버 소개하는 부분에서 알게되었다.

그렇게 즐겨보면서 멤버들의 얼굴을 놓치다니 매니아가 아니가봐 ㅠㅠ





참.. 4편의 주인공들은 모두 춤을 추신다. ㅎㅎ

3편의 남자 주인공이 춤추지 않아 실망했었는데 이번엔 춘다. ㅎ



 
영화의 도입부에 나오는 장면이다.

이번 4편은 기존의 댄스 배틀형식이 아니라는 점에서 플러스 점수!!!

갑자기 거리에 나타나 퍼포먼스를 펼치고 사라지는 형태이다.

예고편으로 봐도 박진감 넘치는 이 장면이 도입부에 나와버린다.

오호.. 이 카드가 초반에 쓰인다면 후반부에는 더 강한 카드가 있다는건가??

 




여주인공을 위한 플래시몹이기도 했던 박물관...

감탄이 절로 나온다.

멋지다기보다 아름답다고 해야할 정도로 정말 좋았다. ^^

근데 박물관에 숨어있는 것이 그렇게 쉽나..?? ㅋㅋ


 

여주인공의 첫 작품이라 할 수 있는 레스토랑...

여주인공에 초점이 맞추어진 느낌이라 다른 플래시몹에 비해 임팩트는 적은 편!!



메세지를 던지는 건물에서의 플래시몹...

정말.. 우와.. 이야...



마지막 최종 플래시몹!!!

부두가에서 진행되는데...

스케일과 더불어 모든 장르의 댄스가 다 나오는듯 싶다.

축제의 분위기가 느껴지기도 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눈을 뗄수 없는 장면이기도 하다.


큰 규모의 플래시몹이라 인원 충당이 필요하단다.

그래서 연락된 '해적'팀...

누가누가 나오나 살펴보는데 낯익은 얼굴들이 등장!!!

그 중에서도 3편의 히어로 '무스'의 등장!!

등장하는 순간 소리 지를 뻔... ㅋㅋ

귀염둥이 무스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멋진 댄스를 보여주신다.

더불어 멋진 대사까지... ㅎㅎ




스탭업4... 정말 신나게 봤다.

이 시리즈에서 스토리를 기대하고 본다면 정말 바보..

얼마나 영화 속에 등장하는 음악과 춤을 즐기면서 보는가가 이 영화를 보는 핵심이다.

이전 시리즈와 다르게 플래시몹이라는 형태를 가지고 나왔고...

다양한 형태의 댄스도 보여주었다는 점이 앞으로의 스탭업 시리즈가 더 발전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 것 같다.

그런면에서 벌써 5편도 기대된다.




8위로 올라선 경남에게 남은 상대팀 중 제일 버거운 팀이 아닐까??

서울과의 원정경기이다.

이 날도 경기 관람했다. ㅋㅋ

학교에 일이 있어 서울에 있을 때 경기가 있었다. 물론 사전에 다 생각해 둔 것이기도 하고.. ㅎㅎ


8위 싸움을 위해 최대한 승점을 얻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경남으로써는 서울과의 경기에 결단을 내려야했다.

지난 전북전과 같이 주전들에게 휴식을 주고 다음 경기를 노리는 방법과

최근 상승세를 바탕으로 서울과의 경기에서 승점을 얻는 방법을 말이다.


최진한 감독은 후자를 택했다.

상승세인 팀 분위기를 살려 승점 획득을 목표로 삼은 것이다.






이 날 새벽에 올림픽 축구 4강전 브라질과의 경기를 보는 바람에 낮잠을 잤다.

낮잠에서 겨우 벗어나 경기장에 왔지만 그래도 피곤함은 계속 남아있다. ㅎㅎ;;

그것도 그렇고 배터리 충전을 확인하지 않아 나중을 위해 몸 푸는 사진을 몇 장(?)만 찍었다.








창원에서 올라온 서포터즈와 수도권에 있는 서포터즈들이 꽤 모였다.

평일 오후 경기임을 감안하면 많은거다. 

물론 방학 중이라 학생들도 참여가능하지만....  경기 종료 후 귀가 시간을 고려하면 대단한 결정을 하고 온 학생들이다. ^^

 

 

 

 



전반 7분만에 김인한이 문전 혼란 속에 흘러 나온 공을 슈팅하여 선취골을 뽑아냈다.

지난 대구와의 상승세가 계속 이어지나 보다. ^^



이른 선취골에 흥겨운 서포터즈들 !!!






전반은 1 : 0 경남의 리드로 마쳤다.

상승세는 상승세인가 보다. ^^

 


"절대강자 축구지존" 이라는데...

이왕이면 깔끔하게 글자를 만들면 좋아보일텐데...

먼가... .음.... ..








하지만....

후반 5분... 코너킥 상황에서 하대성이 멋지게 헤딩 동점골을 넣어버렸다. ㅠㅠ


실점을 할 수 있는데...  너무 이른 시간에 동점을 허용한 것이 무척 아쉽다.

게다가 골대 앞 수비수가 헤딩으로 걷어내려고 했지만 머리 맞고 들어간 점도 아쉽다. ㅠㅠ



 





 




후반 28분에는 에스쿠데로에게 역전 골까지 허용하였다.

우격다짐으로 돌파하더니 골을 넣어버렸다. ㅠㅠ

이후 경남은 동점골을 넣기위해 노력했지만 쉽지가 않다.

결국 1 : 2 서울의 승리다.











이 날 대구가 승리함으로써 대구 8위, 경남 9위가 되었다. ㅠㅠ

경남의 상승세를 믿은 감독님의 전략이 결과적으로 실패하였다.

하지만 후반 이른 실점만 아니였어도 승점을 챙길 수 있었을텐데 말이다.... 아쉽다.







<출처 : FC 서울 홈페이지>






상위 스플릿으로 가기 위한 라이벌 중 한 팀인 대구와의 경기다.

이번 경기를 이기면 8위 대구와 순위가 바뀌게 됨으로 양팀으로써는 꼭 이겨야만 하는 경기이기도 하다.




작년과는 다르게 몸 푸는 과정을 선수들이 즐기는 것 같다.

사진과 같이 실수한 사람에게 응징(?)을 가하는 선수들의 모습이 보인다.

조르단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할 정도로 화기애애(?)하다. ㅎㅎ


 





이 날은 서포터즈 뒤쪽에 자리를 잡다보니 서포터즈 사진이 이거 하나 밖에 없다.;;;;

열정적인 서포팅에 목소리가 항상 잠겨 계시기도 하다. ^^



경기시작과 함께 윤일록이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까이끼가 침착하게 성공시켜 1 : 0 으로 기분좋게 경기를 시작하였다.






이후 골을 노리는 양 팀이였지만 2번째 골은 나오지 않고 전반을 마쳤다.





전반을 마치고 후반을 준비하는데..

낯선 남학생들이 보인다.  유심히 살펴보니 창원에 훈련을 하러온 축구부 학생들인거 같다.

E석에서 보다가 서포터즈석으로 와서 보기로 한 것 같다.

반대쪽 대구 서포터즈 쪽에도 같은 소속으로 추정되는 학생들이 보인다. ㅎㅎ

이것으로 보아 경남, 대구 쪽 학생들이 아닌 것 같다. ㅋㅋ





후반이 시작되고 2분만에 루크가 헤딩골을 넣었다.

3호골이다. 올시즌 코너킥 상황에서 발로 2골을 넣었는데... 헤딩으로 첫 골을 넣게 되었다.

전후반 시작하자말자 골을 넣으니 대구 입장에서는 허탈할 듯...


골 넣고 표정이 밝은 루크!!

 


최근 골을 넣고 싶지만 좀처럼 안되는 인한군...

힘내시오!!


후반 15분..

역습상황에서 까이끼가 강승조의 패스를 받아 드리블을 한다.

생생한 모습을 위해 찰칵거리는데...  골이다!!  ㅎㅎㅎ




강승조와 덩실덩실 춤을 추며 기쁨을 나눈다...




뒤이어 윤신영이 오더니 또 춤을 춘다.

1골 넣고 세레모니 2개!!  ㅋㅋ

 


3 : 0 이 되니 서포터즈석은 난리다..

윗옷을 벗는 화끈한 모습을 보여준다.

중간에 참여한 학생도 덩달아 윗옷을 벗고 서포터즈들과 함께 서포팅을 한다. ^^

 



  


후반 25분에 다시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이 때 페널티킥을 차려고 몇 몇 선수가 눈치를 봤지만...

까이끼가 공을 들고 자리를 잡는 바람에 아쉬움을 뒤로 하고 물러났다. ㅎㅎㅎ

까이끼 입장에서는 해트트릭이 눈 앞에 있으니 해야겠지..


까이끼의 페널티킥 성공으로 4 : 0 !!!

오호.. 완전 분위기 좋다. ^^

하지만 5분 후 경남에서 페널티킥을 허용하게 된다.

이 경기에서만 3개의 페널티킥이 나왔다. ㅎㅎㅎ;;;


병지옹의 슈퍼 세이브를 기대했으나

극적인 상황이 아니여서인지 슈퍼 세이브는 발동하지 않았다. ^^;;





 



우리의 조르단...

애증의 조른단...

오랜만에 출전했는데...

코 앞에 공까지 가져다 줬는데...

그걸 서포터즈들에게 선물로 차 주다니... ㅠㅠ



 


4 : 1 로 경남이 승리하였다.

대구와의 경기였기에 그 승리의 기쁨은 더했다.


 







대구와의 경기에서 이겨서 8위로 순위 상승!!

이대로 계속 8위로 마친다면 상위 스플릿 진출이다!!!

8위 진입 기념으로 다함께 기쁨을 표현해 본다.

몇 몇 선수들은 눈치를 본다. (윤신영, 이재명, 안성빈... )

흥겹게 하려고 하는듯 싶은데... ㅋㅋ



30라운드까지 마치고 상위 스플릿에 남는다면 전원이 즐기지 않을까?? ㅎ

이제부터는 8위를 지켜야한다.

대진운은 경쟁 팀들보다 낫다고 본다.

차곡차곡 승점을 쌓는다면 지키지 않을까 싶다.





 


 

<출처 : 유투브 - 경남FC>







 





주중에 수원과의 FA컵 8강전이 창원에서 열렸다.

지난 수원 원정에서 3 : 0 완승을 거두었기에 경남 팬들은 다시 한번 승리하기를 기대하였다.

더불어 FA컵 4강에 진출하여 우승을 향해 한 발자국 더 다가가기를 기대하고 있다.


참.. 이 날은 올시즌 첫 창원 축구센터 방문하는 날이다.

고이 보셔놓은 시즌권을 처음 사용하는 날이기도 하고... ㅎㅎㅎ


 






  

 

 

 

 

 

 



오랜만에 찾은 축구센터는 좋네...

물론 너무 오랜만이라 살 짝 어색한 부분도 있다. ㅋㅋ

해지는 장면이 좋아보여서 몇 장 찍어봤는데...

구현이 잘 안되네... ㅎㅎ;

 






역시나 변함없이 경남을 지지하는 서포터즈들의 모습...

그리고 이 날은 왠일인지 구석에 자리를 잡은 수원 서포터즈들...






 


 
이 날은 까이끼의 딸이 경기장에 왔다.

딸을 안고 있는 까이끼의 모습이 화면에 나왔는데 완전 딸바보!! ㅋㅋ

 






 

 

 



전반 초반에 실점을 하게 되었다.

걷어낸 볼이 수원 에벨톤의 팔에 맞으며 진행되고 곧바로 슈팅이 경남의 골망을 갈랐다.

너무 정면이라 놓칠 수가 없는 장면이라 서포터즈 석에 있는 사람들은 어이가 없었다.

토너먼트의 특성상 지면 탈락이기에 동점골을 넣기 위해 필사적으로 공격에 나서는 경남FC의 선수들!!!









 

 

 

 




후반23분 왼쪽 면에서 전해진 공을 강승조가 멋진 슈팅으로 동점골을 넣었다.



 



 





 



동점골 이후 상승세를 계속 이어갔지만 수원의 골망을 흔들지는 못했다.

1 : 1 로 전후반을 마치고 연장전에 들어가게 되었다.







심판의 편파적인 판정과 오락가락 판정에 항의를 하시던 최진한 감독님...

결국 퇴장 명령을 받으시고 관중석으로 이동하셔서 경기를 지켜보셨다.

 



이 무더위에 연장전까지 치르다보니 양 팀 선수들 모두 지쳐보이는 모습이 보였다.

그러다보니 이리저리 쓰러지는 모습이 보였다. ㅠㅠ





 

 


 



연장 전후반에도 득점에 실패한 양 팀은 운명의 승부차기로 넘어가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2번째 승부차기를 경험하는데 떨리는 것은 똑같네.. ㅎㅎ

 


연장 후반 무렵 승부차기를 대비하여 깃발을 가져왔다.

승부차기 때 수원의 차례에 마구 흔들며 방해를 하였는데... 매우 효과적(?)이였던 것 같다. ㅎㅎ






 







 



 0 승부차기
- 경남FC : 까이끼(O), 루크(O), 이재안(O), 최현연(O),
- 수원 삼성 : 보스나(X), 박현범(O), 최재수(O), 조동건(X)


보스나의 골대킥과 병지옹의 슈퍼 세이브로 수원을 이기고 FA컵 4강으로 향하게 되었다. ㅠㅠ

더불어 수원에게 경남의 악몽을 다시 한번 꾸게 해주었다.









 





팬들과 선수들이 함께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는 장면이다.



 

캡틴 강승조!!

서포터즈의 콜에 엠블럼을 가르키는 센스!!

이래서 강승조.. 강승조 하는거다...




FA컵 4강에 올라가게 되었다.

상대는 울산 현대이다.

4강까지 간 마당에 우승을 노려봐야겠다.

구단의 첫 우승컵, AFC 진출, 스폰서 확충, 마케팅 효과 등 여러 이익이 발생할테니 조금만 더 힘을 내자!!

다행히 4강 일정도 30라운드가 끝난 뒤에 있기에

상위 스플릿에 들어가게 된다면 FA컵에 올인을 해봐야할 것이다.


그러면 먼저 남은 경기일정에서 상위 스플릿에 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










수원전을 앞두고 경남 구단에서 만든 영상이다.







여름 방학을 맞이하여 휴식을 맞이하여 기쁘기도 하지만

경남의 경기를 볼 수 있다는 기쁨도 크다. ^^


상주 원정 경기여서 축구센터에서 단체 버스를 타고 상주로 향했다.

오랜만에 타는 버스라 설레기도 하다. ㅋㅋ






처음 방문한 상주 시민운동장...

조금 이른 시간에 와서인지 아님 원래 그런지..  조용하다...


티켓팅을 하고 경기장에 들어갔는데.......

이건 뭔가요...  원정석 티켓을 사서 들어갔지만..  중앙 귀빈석을 제외하고는 다 다닐 수 있다.

원정석 티켓이라고 1000원 더 받았지만 차이가 없잖아..

그냥 일반석 티켓 사서 원정석 자리로 이동해도 되는거다.. -0-;;;

 







걸개 설치를 끝나고 그늘로 피신!!!

이 때 시각이 아마 6시 무렵일 것이다.

경기시각이 5시에서 7시로 미뤄줬는데..  5시 경기였으면 아마 더위에 쓰러졌을지도...

7시 경기로 변경한 것이 너무 고맙다. ㅠㅠ





 

경기 시작전 선수들이 몸을 풀고 있다.

상주 시민운동장에서는 홈, 원정 진영이 반대로 되어있다.

그래서 원정 서포터즈 쪽에 홈 팀이 몸을 풀고 있고..

홈 서포터즈 쪽에 원정 팀이 몸을 풀고 있다.

덕분에 사진을 몇 장 찍지 못했다.   물론 종합운동장의 특성도 한 몫 거들었고 말이다.







경기 시작 시간이 다가오면서 서포터즈들도 제자리에 들어서기 시작했다.

다행히 그늘이 생기기 시작하여 햇살을 느끼며 서포팅을 하지 않아도 되었다.





















 


 






심판 판정에 불만을 가지고 항의를 하다 퇴장당하시는 박항서 상주 감독..

내가 봐도 심판이 많이 편파적이었던거 같다............;;

 


 



 



8위를 향해 가야하는 경남FC에게는 꼭 이겨야하는 상주와의 경기였는데...

0 : 1 로 졌다. ㅠㅠ

꼭 이겨야하는 팀들에게 이상하게 이기지를 못한다...

그 경기들만 이겼다면 순위 걱정은 하지 않을텐데 말이다.



ps. 경기 관람하다가 우연찮게 눈에 띈 상황..


 



 

 


경기 관련 이야기는 추후에 올리겠습니다.

일단 사진과 영상을 감상해주세요~ ^^











사전 경기로 열린 FC MEN 경기...

많은 관중들이 경기를 관람했지만 경기 종료 후 쌩~ 하고 떠나버렸다.







 


 





















 

 

 

 








 

 

 

 

 

 

 








 





 


 

 



 



 

 

 

 



 






 


 



 

 

 





 

 

 

 

 





 

 



3번째 골을 성공시킨 김인한..

골 넣은 후 서포터즈 쪽이 아닌 일반석으로 가서 하트 세레모니를 했다.

아마 가족이 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










3번째 골이 성공되자 무지무지 신난 서포터즈!!!

흔들린 사진이지만 흥겨운 분위기에 그냥 업!!

 

 


 

 






 


 






 



 



 



 

 

 


드디어 K리그가 시작한다!!!!

물론 지금 이 글을 쓰는 시기는 벌써 4R가 진행되는 때이다;;;

새학기를 맞이하다보니 정신이 없어 계속 미루게 되었다. ㅎㅎ;

1라운드 경기는 창원 홈에서 대전과의 경기이다.


이 때에 맞추어 치과예약을 하고 마산으로 내려갔다.

5시 경기라서 마치고 서울행 KTX 까지 예매해놓고 기다렸다.

하지만.....

이 놈의 날씨가 웬수다..

그냥 살짝 내리면 강행할 것이고...

폭우가 내리면 포기할 것인데...

이도 저도 아니게 애매하게 내린다...  축구센터가 바람이 많이 부는 편이라 또 걱정이다.

집에서 계속 갈등하다 결국 서울가서 몸살 날 것이라는 판단하에 포기하게 되었다. ㅠㅠ


너무 아쉽다. ㅠㅠ


서울행 고속버스에서 KBSN 을 틀어달라고 기사님께 부탁도 드렸는데...

KBSN 이 안나온단다;;;;;

스카이 라이프 아냐??  그럼 다 나오는거 아닌가???

유료채널인거야???     결국 버스에서 중간중간 문자중계로 확인만 했다. ㅠㅠ


결과는 3 : 0 승!!!


윤일록의 선제골과 김인한, 까이끼의 추가골로 완승이다.

올시즌 새로 합류한 까이끼가 1골 2도움으로 환상적인 데뷔전을 선보였다.

경남 팬들 뿐만 아니라 타팀 팬들의 칭찬도 어마어마 했다.




이제부터 보이는 사진은 경남FC 페이스북에서 가져온 사진입니다.

언제쯤 내가 찍은 사진으로 블로깅을 하려나.... ㅠㅠ



 



개그콘서트의 사마귀 유치원 팀이 찾아왔다.

인기 코너인데다 흔하게 볼 수 없는 연예인들이기에 그 반응은 뜨거운 것으로 보인다. ㅠㅠ




솔직히 한 번 왔다 가는 연예인보다는 위의 사진과 같이

팬들에게 지속적으로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더 좋지 않나 싶다.

지역 밀착형으로 진행되어야할 경남으로서는 지역민들과 가까이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많이 했으면 좋겠다.

물론 지금도 훌륭하다.

다만 경기장에 찾아온 관중들과의 교류를 위한 방안이 하나 둘 더 있으면 좋겠다.





경남FC의 구단주 김두관 도지사...

개막전이라 참여를 해주셨다.

조금 아쉬운 점은 유니폼 위에 입은 점퍼를 벗었으면....

물론 이 날 날씨가 추워서 입어야되는 상황이지만...   행사 때만 벗어두면 되는데...

잠시나마 경남의 유니폼이 공개되면 홍보가 제대로 되는건데...

더불어 뒤에서 씌워주는 우산도 치워주면 좋을듯...

높으신 분이라 건강을 생각하시는가보다...

경기 끝나고 찍힌 사진에는 우산도 없이 잘도 다니시던데...  시작할 때도 그러면 더 좋을듯 싶다.


 

 

 
토종 공격자원들이 팀을 옮기면서 더 많은 책임감을 지게 된 김인한...

다행히 첫 경기에서 골을 기록하여 시작이 좋다.

지속적으로 멋진 활약을 기대한다.




2년차 징크스는 없다!!!

올림픽 대표팀이 맹활약을 펼칠 때 그 자리에 없었던 윤일록...

그 아쉬움 때문인지 좋은 모습을 보여었다.

경남팬들의 기대를 짊어지고 올시즌을 잘 치루었으면 한다.


 


1골2도움의 맹활약을 펼친 까이끼...

경남 대박 용병의 계보를 이어나갈 기세다...

이 페이스를 시즌 끝까지 유지해주면 좋겠다.




비오는 날씨에도 4천여명의 팬들이 찾아주었다.

그 만큼 경남의 경기를 기대해주는 팬들이 많다.

팬들의 기대에 보답하여 꼭 좋은 경기력을 발휘하여 좋은 결과를 얻었으면 한다.







▲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2012년 3월 4일 17:00, 창원축구센터-4,344명)

경남 3 - 전33’ 윤일록(도움:까이끼), 후23’ 까이끼(도움:김인한), 후25’ 김인한(도움:까이끼)

대전 0

*경고: 호니, 김인한(이상 경남), 이광현, 김태연(이상 대전)

*퇴장: 없음


▲ 경남 출전 선수(4-4-2)


1.김병지(GK) - 5.강민혁, 6.루크, 15.고재성, 16.정다훤 - 9.조르단, 8.조재철, 7.강승조, 24.윤일록(10.호니 후29’) - 25.이재안(11.김인한 HT), 18.까이끼, 9.조르단(20.이용기 후38') /감독:최진한

*벤치잔류: 31.백민철(GK), 21.김지윤, 26.최영준, 27.김보성


▲ 대전 출전 선수(4-3-1-2)


31.김선규(GK) - 29.이광현, 20.이호, 13.김창훈, 16.고대우(30.한경인 후30’) - 19.정경호(11.레오 후8’), 5.김태연, 6.이슬기(27.한덕희 후10’) - 10.이현웅 - 9.케빈, 33.이웅희 /감독:유상철

*벤치잔류: 1.최현(GK), 26.김재훈, 25.지경득, 18.한그루


2011 시즌 경남FC의 기록을 통해 금액을 모아 기부를 실시했다.

올해도 역시 기부를 위한 항목을 설정해야하는데...

벌써 시즌이 시작되어버렸다. -_-;;

게으름 + 새학기 부담감으로 그런데... 늦었어도 할 껀 해야지... ^^;


2011/01/03 - [動/경남FC] - 2011시즌.. 기록을 통한 기부 어떠한가요??


2011/12/19 - [動/경남FC] - 2011시즌.. 경남FC를 통해 첫 기부하다.






1. 2012시즌 드래프트를 통해 입단한 선수들이

경기에 출전할 때마다(선발, 교체에 상관없이) 1,000원

골, 도움을 기록할 때마다 5,000원

신인 선수 명단 : 하인호, 김현곤, 이근표, 주인배, 허영석, 김창훈, 김성현




역시 가난한 도민구단의 특성상 거물급 선수 영입은 힘들다.

그렇기에 새로 입단한 선수들의 성장을 기대할 수 밖에 없다.

물론 트레이드를 통해 입단한 선수와 드래프트 이후 입단한 선수들도 있는데...

전문 유치원의 특성을 살려 올해 드래프트를 통해 입단한 선수로 제한하였다.

8명의 선수가 해당하는데...

기대했던 1순위 이완희 선수는 메디컬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해서 계약이 불발되었다고 한다.

아쉽다..

남은 선수들이라도 열심히 노력해서 올시즌 많은 모습을 보았으면 한다.





2. 2012시즌 팀 승리 시 3,000원

팀 무승부 시 1,000원

(K리그, FA컵 포함)

3. 상위리그 진출 시 50,000원

AFC 진출 시 50,000원

우승 시 100,000원 (FA컵 포함)






승강제 실시로 인해 30라운드까지의 결과 상위, 하위리그로 나뉘게 된다.

하위리그로 가게 되면 강등의 위험 속에서 매 경기 치열한 경기를 펼쳐야한다.

그렇기에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고... 우승을 위해 도전할 수 있는 상위리그 진출을 노려야한다.


그리고 창단이후 처음으로 AFC 진출을 기대하며 다시 설정했다.






4. 전주 원정 승리 시 50,000원

해트트릭 달성 시 20,000원

3골차 이상 승리 시 20,000원






4번째 항목은 작년과 동일한 이유다.

전북과의 악연을 끊어야한다.

작년에는 악연의 고리가 계속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끊지는 못했다.

제발 전주성에서 이겨주면 좋겠다. ㅠㅠ


그리고 해트트릭!!! 

3골차 이상 승리...   


이 두 항목은 공격적인 팀을 기대하며 설정했는데...

벌써 개막전에 3골차 이상 승리를 거두었다. ㅎㅎㅎ

계속적인 대승을 기대한다. ^^



유니폼 공개에 이어 선수단 배번이 공개되었다.

새 유니폼을 착용하고 나온 사진이 잘~~ 나왔다. ^^

올시즌 많은 선수들의 이동으로 낯선 이름과 얼굴들이 많아졌다.

물론 이전에 있던 선수들도 다 모르지만 ㅎㅎ;;;


경기장에 가서 직접 보면서 익혀야하는데...

아... 경기장이 멀다... ㅠㅠ

사진으로나마 얼굴을 익혀놔야겠다.


첫번째 사진은 배번 순으로 정리해놓은 것이고...

두번째 사진은 이름 순으로 정리해놓은 것이다.


모든 선수들의 사진은 경남FC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것을 알려드립니다..


 

 

<이름순으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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