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독 : 이준익

◆ 배우

 황정민 : 황정학 역
 차승원 : 이몽학 역
 백성현 : 견자 역
 한지혜 : 백지 역
 
◆ 15세 관람가

◆ 별점 : ★★★☆ (5개 만점)


영화에 대한 정보는 예고편이 다 였지만

차승원, 황정민이라는 배우가 출연했다는 이유만으로도 볼 영화라고 생각되었다.

지금 영화에 대한 정보를 뒤적거리다 안 사실이지만

이 영화의 원작이 있다.

박흥용의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나중에 따로 찾아서 봐야겠다. 물론 구할 수 있다면 말이다...



영화를 보면서 차승원, 황정민 두 배우 중심으로 진행될꺼 같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조연이라 생각되던 견자(백성현)가 중심으로 다가왔다.

한지혜는 뭐.. 계속 겉도는 느낌이 들고..



황정학과 지낸 얼마되지 않은 시간동안 칼솜씨가 부쩍 늘어난 것은 어이없긴하다.

뭐.. 제한된 상영시간 때문이라고 여겨버리자..



영화를 다 보고 나서 엔딩 크레딧이 올라갈 때 멍~ 했다.

감독이 무언가를 말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

알듯 말듯한 느낌이 들었다.

어찌 생각하면 찝찝하기도 하고.. ㅎㅎ;;;

덕분에 이 글도 방향을 잃고 떠도는 것 같네..

뭐.. 방향을 잡아도 제대로 된 글이 나오는 것은 아니니.. ㅋㅋ



이 영화에 대해 전문가적인 이야기를 조금 더 보고 싶다면

아래의 블로그에 가서 읽어보시는게 나을듯... ^^;;

아직도 머리가 혼란스럽다. ㅋㅋ;;;

송원섭의 스핑크스 : http://isblog.joins.com/fivec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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