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마다 청소년 단체가 있다.
보이 스카우트, 걸 스카우트(둘을 합쳐 컵 스카우트라고도 함), 아람단, 해양소년단, 우주소년단
학기초에 3학년 이상의 학생들에게 조사하여 가입 신청을 받고 각 단체의 활동을 한다.
이 날은 각 단체가 모여 입단식을 가지는 날이다.
그 후 각 단체의 활동이 공식적으로 시작하는 것이다.
시기상 늦은 감이 있지만 (물론 내생각;;) 시작이라는 의미가 큰 것 같다.
아람단 // 걸, 보이스카우트 // 우주소년단 // 해양소년단
각 단체의 선서와 노래를 부르며 선서식이 진행되었다. 생각보다 특별한 내용은 보이지 않고 간단히 끝난 거 같다. ^^;;
선서식이 끝난 후에는 학생들이 모여 레크레이션 시간을 가졌다.
운동장에서 간단한 레크를 하고 캠파이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단체를 담당하는 선생님 뿐만 아니라 그 외의 선생님들(나도 포함 ㅋ)도 많이 참여해주셔서 성공리에 끝난 거 같다.
앞으로 학교에서 단체를 맡을 확률이 높을텐데.. 좋은 경험이 되었다.
아이들도 멋진 단체 활동을 통해 좋은 경험을 했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