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독 :  브래드 퍼맨

◆ 배우

 매튜 맥커너히  :  믹 할러 역
 마리사 토메이 : 매기 맥퍼슨 역  
 라이언 필립 : 루이스 루레 역
 윌리암 H. 머시  : 프랭크 레빈 역
 
◆ 15세 관람가

◆ 별점 : ★★ (5개 만점)


자신이 맡은 의뢰인의 무죄인 걸로 아는 변호사...

하지만 그는 범죄를 저질렀다.

게다가 예전에 자신이 맡은 사건의 진범이기도 하다.

그로인해 아무 잘못이 없는 사람을 감옥에 보내었다.

변호사는 자신이 맡은 의뢰인과 나눈 대화를 비밀로 해야하는 의무가 있기에 어떻게 할 수가 없다...

과연... 



루이스 루레는 영리하긴 영리하다..

치밀하게 계획하여 자신의 흔적을 없애며 범행을 저질렀으니...

이번에는 그에게 운이 없었다(?)고 해야하나...

그렇기에 믹 할러를 변호사로 선임한 것이기도 할테고..

뒷처리를 위해서 믹 할러의 집에 들어오기까지...

사실.. 이 때 총을 가져갔는지는 나오지 않지만.. 정황상 이 때라 생각된다.. 

게다가 자신을 끔찍하게 아껴 살인까지 하는 어머니까지 뒀으니...


역시 있는 집 자식이 문제라니까.. -0-;;;



영화가 진행되면서 어떤 식으로 마무리를 지을까 굉장히 궁금했다.

의뢰인의 비밀은 말하지 않고.. 의뢰인을 처벌해야하는 방법...

마지막 법정에서의 내용은 뭔가.. 아쉽다.

그냥 막 엉클러져 있는 매듭을 그냥 가위로 싹둑 잘라버린 느낌이랄까...

깨운하지 않은 느낌...

현 사건은 무죄로 판결받는데...   정의사회 구현은 참 힘든가 보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