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독 : 마이클 베이

◆ 배우

 샤이아 라보프 :  샘 윗윅키 역
 로지 헌팅턴 휘틀리 : 칼리 역  
 조쉬 더하멜 : Lt. 코널 윌리엄 레녹스 역
 휴고 위빙 : 메가트론 역
 패트릭 뎀시 : 딜런 역
 레너드 니모이 : 선터늘 프라임 역
 타이레스 : 로버트 엡스 역
 존 말코비치 : 브루스 역
 프란시스 맥도맨드 : 샤롯 미어링 역
 존 터투로 : 시몬스 역

◆ 12세 관람가

◆ 별점 : ★★★ (5개 만점)


대단한 화제를 띄고 있는 트랜스포머 3를 봤다.

3D 제작을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기에 억지로 3D 상영 시간에 맞추어서 관람을 했다.

근데.. 뭐.. 이거... 3D 효과가....    돈이 아깝다....

물론 3D 효과를 통해 멋진 장면들이 연출되지만 주요 장면에서는 거의 사용되지 않아

그 감동이 크지가 않다.

예전 스탭업3를 3D로 봤을 때는 메인 내용인 댄스 배틀 장면에서 3D 효과가 사용되어 더 신났었는데..

트랜스포머3에서는 괜찮기는 하지만 우와~ 로 끝이다..

지금도 딱히 기억에 남는 장면이 없는 거 같다. -0-;;

윙슈트 이야기가 많아서 무지 기대했지만 기대에 미치지는 못해 아쉽다. ㅠㅠ


최종 시카고에서의 전투가 있는데...

그리 멋지다는 생각이 안들까..

그냥 별 생각없이 봐버렸다. -0-;;

역시 멋모르고 보는 시리즈 1편들이 최고인가보다...








매번 지구를 구하는데 한 몫하는 샘..

하지만 지금은 직장을 구하는 평범한 백수다..

사람들은 샘이 영웅이였다는것을 전~혀 알지 못한다.

트랜스포머2에서 전세계적으로 현상수배까지 당했는데 말이다.. -0-;




이번 시리즈에 새롭게 등장한 샘의 여자친구, 칼리다.

이전 여자친구에게 차였다는 설정으로 새로운 여인이 등장하는데..

백수에게 어찌 이렇게 아름다운 여자친구가 있을까도 의문이긴하다.



옵티머스 프라임에 이어 새롭게 등장하는 프라임이다. ^^

프라임답게 정말 강하다..

하지만 이런 강함도 이간질 앞에서는 소용이 없는거 같다. ㅎ



새롭게 등장하는 디셉티콘 로봇..

무지 포스가 강하다..

어디 있다가 이제서야 나타났을까...

진작에 나왔으면 메가트론에게 큰 도움이 되었을텐데 말이다... ㅋㅋ


그리고 달에서 넘어오는 디셉티콘 로봇들은 왜 진작에 지구로 오지 않았을까..

이동수단이 없어서 그런거였을까.. 로봇이???


마지막으로 메가트론님께서 드디어 사망하신걸로 나오는데...

그럼 이제 트랜스포머 시리즈도 끝이 나는건가????

설마 다시 되살아나는건 아니겠지..;;;;

시리즈가 계속 되려면 다른 강한 적이 나와야할텐데... 설정하기도 참 힘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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