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독 : 호 메이
◆ 배우
주윤발 : 공자 역
저우쉰 : 남자 역
◆ 15세 관람가
◆ 별점 : ★ (5개 만점)
완전 낚였다.
예고편이 전부인 영화의 전형이다.
화려한 전쟁신과 기발한 전략을 기대했지만
예고편에 등장하는 전쟁신이 전부다. -_-;;
그 이외에는 공자의 사상을 전파하는데 집중하려한다.
하지만 이 마저도 실패인듯 싶다.
머리가 굳은 나이기에 이해가 힘든것인가??
아무리 봐도 이 영화는 공자를 지략가로 설명하기보다 정치가로 이야기하려는 것 같은데...
아무튼 지략가든 정치가든..
영화 내용은 어디 한 군데에 집중하지 못하고 이리 저리 막 풀어헤치고 있다.
시즌제 드라마라면 그럴싸할 정도다..
350억이란 돈은 어디다 쓰였는지가 궁금해진다.
그냥 예고편으로 만족했으면 싶다.
'感 >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페르시아의 왕자 : 시간의 모래(Prince Of Persia: The Sands Of Time, 2010) - ★★★☆ (0) | 2010.06.11 |
---|---|
모범시민 (2009) - ★★★ (2) | 2010.05.18 |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2010) (0) | 2010.05.04 |
의형제 (2009) - ★★★★ (4) | 2010.03.04 |
평행이론 (2009) (0) | 2010.0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