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빛가람 이적으로 인해 한바탕 시끄러웠던 K리그 이적시장,그리고 경남FC...

2012년 1월에는 이보다 더 큰 소동이 일어났다.


FC서울에 김주영을 보내고 이재안을 받는 트레이드가 이루어졌다.

그 과정에서 발생한 마찰은 1월 전체를 이적 소식으로 뒤덮었다.



경남에서 통산 55경기 출전, 1골을 기록했던 김주영이 떠난 것은 아쉽다.

부상 재활을 마치고 올시즌 경남의 수비를 책임져 줄 것이라 믿었는데.....

마찰과정에서 한 발언은 경남 팬들에게 비수를 꽂게 되어

5월 12일에 있을 창원 홈경기가 괜시리 기대된다. ㅎㅎㅎ


서울에서 온 이재안은 통산 7경기 출전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타 팀 선수들에 대한 평가는 가진 정보가 극히 적기에 경남에서 보여주는 모습을 기대할 수 밖에 없다.

5월 12일 경기에 출전에서 골을 넣어준다면 영웅이 되지 않을까 싶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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