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 감독 : 안톤 후쿠아

주연
마크 웰버그 Mark Wahlberg :  밥 리 스웨거 역
대니 글로버 Danny Glover :  Colonel 아이삭 존슨 역
조연
마이클 페나 Michael Pena :  닉 멤피스 역
케이트 마라 Kate Mara :  사라 펜 역
엘리어스 코티스 Elias Koteas :  잭 페인 역
론다 미트라 Rhona Mitra :  엘로디스 겔린도 역
조나단 워커 Jonathan Walker :  루이스 도블러 역
저스틴 루이스 Justin Louis :  하워드 퍼넬 역
테이트 도노반 Tate Donovan :  러스 터너 역
레이드 세베드지야 Rade Serbedzija :  마이클 샌더 역
앨런 C. 피터슨 Alan C. Peterson :  스탠리 티몬스 역
네드 비티 Ned Beatty :  찰스 F. 미첨 의원 역
레인 게리슨 Lane Garrison :  도니 펜 역
◆ 18세 관람가

◆ 별점 : ★★

예고와 광고를 통해 흥미롭게 생각했었던 영화라 큰 기대를 가지고 봤다.

스나이퍼라는 분야와 대통령 시해 누명을 벗어나가는 스토리가 어떻게 잘 어울릴까도 궁금했다.

영화 앞부분에서는 위 두가지를 충실히 반영하였다.

하지만 영화가 진행될수록 스나이퍼의 매력은 점점 사라지다가 끝날 무렵에 잠깐 보여주게 된다. ㅠㅠ

게다가 스토리 진행도 크게 새롭지가 않아 영화에 몰입하기에는 다소 부족했다. 누명을 벗어나기 위해 구한 증거는 전혀 쓸모없어지는 상황은 참.. 게다가 상대해야하는 악당을 너무 거물로 설정해서 그럴지도 모른다.

그리고 누명을 벗는 것은 좋지만 살해 혐의는 누구에게로 돌아가는 것일까?? 결국 죽은 사람은 있는데 죽인 사람은 없눈 상황에 다다른다.

기대가 커서 그런가 실망스러운 영화다.

뭐.. 그래도 결말은 이런 부류의 영화들하고 달라서 괜찮은거 같다.

' >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피드레이서 (Speed Racer)  (0) 2008.06.12
타짜  (3) 2007.06.22
스파이더맨 3  (1) 2007.05.06
300  (1) 2007.03.17
바벨  (2) 2007.03.04
사용자 삽입 이미지


◆ 감독 : 샘 레이미

◆ 출현 :  
주연
토비 맥과이어 Tobey Maguire :  피터 파커/스파이더맨 역
커스틴 던스트 Kirsten Dunst :  메리 제인 왓슨 역
조연
제임스 프랭코 James Franco :  해리 오스본/뉴 고블린 역
토마스 헤이든 처치 Thomas Haden Church :  플린트 마코/샌드맨 역
토퍼 그레이스 Topher Grace :  에디 브록/베놈 역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Bryce Dallas Howard :  그웬 스테이시 역
로즈마리 해리스 Rosemary Harris :  메이 파커 역
J.K. 시몬스 J.K. Simmons :  J. 조너 제임슨 역
◆ 관람 등급 : 12세 관람가

◆ 별점 : ★★☆


1편부터 시작된 스파이더맨이 3편에 도착하였다.

1편보다 2편이, 2편보다 3편이 보다 스파이더맨의 내면 심리를 더 다루는 것 같다.

그래서 보는 동안 지루하다고 느껴지기도 했다. 물론 극장 내의 사람들도 마찬가지..

끝나고도 재미없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조금 더 편하게 볼 수 있도록 만들 수는 없었을까??

물론 아무 생각 없이 단순한 영화를 바라는 것은 아니지만 상업영화라는 간판을 가지고 있고, 시리즈물이라는 점에서 이 점을 고려하지 않았던 것은 아닐까?

영화 만든 사람들이야 나보다 더 잘알고 있을테니 뭔 뜻이 있겠다고 생각하겠다.

다만 내가 모르고 있다고 생각해야지 뭐.. -0-;;


참.. 이번 3편에는 뉴 고블린, 샌드맨, 베놈이라는 악당이 등장하는데, 영화 예고편에 스파이더맨이 말하듯 악당이 너무 많이 나온다.

게다가 악당들마다의 사연도 다 끌어내고, 스파이더맨의 내면갈등과 연애사도 다루어야하고, 악당도 물리쳐야하다보니 어느 한 곳에도 집중하지 못하겠다. 나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해리는 왜 죽어야만 했을까? 아쉽군.. 같이 지내면 좋을꺼 같은데..
그리고 샌드맨은 앞으로 뭐하고 살려나? 탈옥수라 평범하게는 못살꺼같은데..

' >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타짜  (3) 2007.06.22
더블 타겟 (Shooter)  (0) 2007.06.22
300  (1) 2007.03.17
바벨  (2) 2007.03.04
복면달호  (0) 2007.02.19
사용자 삽입 이미지

◆ 감독 : 잭 스나이더

◆ 출현 :
  주연
     제라드 버틀러 Gerard Butler :  레오니다스 왕 역
     레나 헤디 Lena Headey :  고르고 여왕 역
  조연
     도미닉 웨스트 Dominic West :  테론 의원 역
     데이빗 웬햄 David Wenham :  달리오스 역
     앤드류 티어난 Andrew Tiernan :  에피알테스 역
     마이클 패스벤더 Michael Fassbender :  스텔리오스 역
     로드리고 산토로 Rodrigo Santoro :  크세르크세스 황제

◆ 관람 등급 : 18세 관람가

◆ 별점 : ★★★★ 


언제쯤 TV 광고에서 이 영화의 예고를 봤다. 예고를 다 보고 끝나면서 영화이름을 말하는데 "삼백" 이렇게 강하게 말하는게 웃겼다. ㅎㅎ

물론 영화 티켓 끊을 때도 영화 이름 말하는게 참 어색했다. "삼백" 한장요~ ㅋ

영화 보는 시간이 안맞아서 선택하기는 했지만 절~~대 후회하지 않았다.

전투를 배경으로 하는 스토리 때문인지 영화를 보는 동안 지루하지 않았다.

오히려 더 빠져들어갔다고 해야하나...


용맹스런 스파르타의 전사들..

그들은 승리하였다.



전투신이 주를 이루다보니 팔, 다리, 목이 잘려나가는 장면과 칼, 창이 몸에 박히는건 정말 많이 봤다. -_-;;

하지만 왜인지 잔인하다고 느껴지지 않았다.

물론 화면이 선명한 컬러로 이루어지지 않고 갈색톤, 검정톤이 주를 이루어서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이와 비슷한 영상인 '신시티'를 보았을 때는 상당한 구토 증세를 보일뻔 했다. ;;;

물론 영화에 몰입하여 그랬을지도 모른다.  어쨌든 신체가 떨어져 나가도 별 무리 없이 봤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여자와 함께 보기에는 그닥 추천하지 않는다. 남자들의 영화라고 생각한다..

물론 내생각이겠지만.....

개인적으로 이 영화 참 괜찮게 봤다. ^^;

' >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타짜  (3) 2007.06.22
더블 타겟 (Shooter)  (0) 2007.06.22
스파이더맨 3  (1) 2007.05.06
바벨  (2) 2007.03.04
복면달호  (0) 2007.02.19
사용자 삽입 이미지

◆ 감독 :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 출현 : 브래드 피트, 케이트 블랑쉐

◆ 관람 등급 : 18세 관람가

◆ 별점 : ★★☆


아카데미 6개부분에 노미네이트 되었다는 문구..

우리나라에서 아카데미 수상작의 대부분이 흥행에 실패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어떠한 구성으로 이루어졌나 궁금하기도 했고,

막상 그 시간대에 볼 영화도 없고하여 과감히 입장했다.

관람 후.. 역시나..  뭔가 허전한 느낌...  그냥 무난한 흐름으로 이루어진 영화같은...

물론 어떠한 메세지를 전달하고 싶겠지만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보는 나로써는 메세지가 도착하지 않았다.

역시나 흥행은 다소 무리라고 생각된다.

이 영화를 사전 정보 없이 보고 무언가를 얻은 사람이 있다면 개인적으로 존경스럽다.

' >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타짜  (3) 2007.06.22
더블 타겟 (Shooter)  (0) 2007.06.22
스파이더맨 3  (1) 2007.05.06
300  (1) 2007.03.17
복면달호  (0) 2007.02.19
사용자 삽입 이미지

◆ 감독 : 김상찬, 김현수

◆ 출현 : 차태현, 임채무, 이소연

◆ 관람 등급 : 12세 관람가

◆ 공식 홈페이지 :
http://www.bbongfeel.com/

◆ 별점 : ★★★☆ (5개 만점)


'미녀는 괴로워'에 이어서 나온 음악과 관련된 영화..

'트로트'가 소재가 되어서 그런지 누구나 편하게 볼 수 있을 것이다.

차태현의 능청스런 연기는 언제 보아도 즐겁다. ㅎ


트로트가 부흥하는 시점과 맡물려서 더욱 흥행하기 좋은 여건!!

게다가 설에 가족들과 보기에도 부담되지 않는 영화!!
('그놈목소리' - 설에 납치 영화라니 -_-;;
 '바람피기 좋은 날' - 가족들끼리 보는데 바람피기 좋을려나?
 '1번가의 기적' - 예매율 1위가 말을 해주는..  ^^;)


하지만 뻔한 스토리 전개는 아쉽다.



참. 다음 차 영화 상영 후 무대인사가 있다는데..

배우는 안오고 '이경규'만 온다는... ㅋㅋ

' >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타짜  (3) 2007.06.22
더블 타겟 (Shooter)  (0) 2007.06.22
스파이더맨 3  (1) 2007.05.06
300  (1) 2007.03.17
바벨  (2) 2007.03.04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