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빛가람의 대표팀 선발에 대한 상승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번 전북과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트리며 베스트11에 뽑혔다.

아쉬운 점은 1골 1도움을 기록한 김동찬, 김인한 선수가 뽑히지 않았다는 것이다.

경기평점도 낮게 측정된 점도 의아스럽다.

결승골에 대한 프리미엄 때문에 윤빛가람이 더 높은 평점을 받은듯 싶다.. -0-;;


대승을 한 전남에서 다수의 선수가 뽑혔다.

역시 4 : 1로 승리한 성남에서는 해트트릭을 기록한 몰리나와 골키퍼 정성룡이 뽑혔다.

그리고 접전 끝에 승리한 수원에서도 신영록과 양상민이 뽑혔다.



K리그 홈페이지에 17라운드 베스트 11에 대한 정보만 올라왔다.

18라운드 결과가 발표되었는데.. 17라운드 베스트팀과 베스트 매치에 대한

정보를 건너 뛰고 업데이트가 되었다. -_-;; 

결국.. 기록으로만 적고 PASS...



* 베스트 팀

전남드래곤즈 (총점 11.7)


* 베스트 매치

전남 4:2 제주
2010. 8. 14 광양전용구장
주심 이상용 1부심 김계수 2부심 은종복 대기심 안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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