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라운드에도 유병수의 골폭풍은 그치지 않았다.

경남과의 경기에서 2골을 넣으며 공격수 자리를 무난히 차지하였다.

라돈치치 또한 2골을 넣으며 공격수 자리를 차지하였다.

조재철, 루시오, 남준재 선수는 2도움을 기록했으나..

유병수, 라돈치치의 벽을 넘지 못했다.


미드필더에서는 구자철 선수가 뽑히며 베스트11에 최다로 선정되는 기쁨도 함께 누렸다.




오랜만에 성남이 베스트팀에 선정되었다.

다소 낮은 점수인 8점대이긴하지만 다른 팀들도 부진했기에 선정된 듯 싶다.





제주와 서울이 자주 등장하는 베스트매치에서..

두 팀이 맞대결을 펼쳤으니 당연히 선정되는건가.. ㅎㅎ

물론 1위 싸움이 치열하기에 선정되기에는 충분하다.











매번 사진 자료를 가져오던 스포탈코리아에서 이번에는 베스트11만 표시해놓았다. -_-;;

베스트팀이 선정된 표와 베스트 경기 정보는 빠졌다.

계속 이렇게 하려나...   한 눈에 보기 좋아서 애용했었는데...

이참에 내가 하나하나 찾아서 계산해볼까..

아무튼 인천에 6-0 승리를 거둔 성남이 선정 기준에 따라 베스트팀에 선정되었다.

한 골씩 주고받으며 1-1 무승부로 막을 내린 경남-제주전 최고의 경기가 됐다.

난 최고의 경기를 직접 본셈이다. ㅋㅋ

베스트 11에는 1골1도움을 획득한 라돈치치와 정성훈이 공격수 자리를 확보했다.

2골을 뽑은 백승민, 1골1도움의 안성남, 2도움의 윤석영, 후반 추가시간의 동점골 최원권 등이 미드필더와 수비수로 뽑혔다.

골키퍼로는 선방쇼를 보인 김병지 선수가 뽑혔다. -_-b

경남은 3주 연속 베스트 11을 배출하고 있다.  ㅎㅎ

4주차에는 2명이 선정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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