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라운드는 5개 팀에서 2명씩이 뽑혔다.

경남은 김병지와 윤빛가람이 뽑혔다. ^^

3경기 연속골을 터트리며 상승세를 보이는 설기현이 공격수 자리를 차지했다.

1골 1도움을 한 김은중 선수는 아깝게 자리를 차지하지 못했다.

포항의 황진성과 제주의 네코, 오승범 선수도 좋은 활약을 펼쳤으나 

이번주에 미드필더 쪽에서 맹활약한 선수들이 많아서 탈락한 것 같다. 

심우연 선수가 또다시 수비수 자리를 차지하였다.

이제 확실한 중앙수비수로 자리를 잡는 것 같다.


이상하게 대전과 대구의 경기결과와 평점이 아직까지 홈페이지에 올라오지 않고 있다.

하위권 다툼이라고 무시하고 있는건가... -_-;;;




광주를 4 : 0 으로 격파한 제주가 16라운드 베스트 팀으로 선정되었다.

제주는 이번 승리로 1위 자리를 계속 유지하며

다른 팀들의 추격을 뿌리치려고 노력하고 있다.




베스트 매치로는 펠레 스코어를 연출하며 멋진 경기력을 보여준 인천-수원 경기가 뽑혔다.

인천은 3경기 연속 2 : 3 패배를 맛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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