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라~

연맹에서 한번에 보기 좋게 깔끔하게 만들어서 홈페이지에 올려놨다. 

이제 홈페이지 업데이트만 빨리 해주면 좋겠다. ㅋ


이번 11라운드는 어린이날에 열렸다.

덕분에 관중동원도 성공적이였다.

서울과 성남과의 경기에는 6만747명의 관중을 동원하며 프로 스포츠 사상 최다 관중 기록(기존 기록 55,397명)을 수립했다.

A매치 경기도 아닌 국내 리그 경기에서 이런 모습은 축구팬들에게는 뿌듯한 일이다.

계속 6만여명은 아닐지라도 지속적으로 많은 관중들이 들어서면 좋겠다.


But... 11라운드에서 경남은 졌다. ㅠㅠ

직접 관람을 해서 그 아픔은 더하다. ㅠㅠ

그 때문인지 베스트11에도 없다.

5라운드에서부터 1~2명씩 있었지만 없다. ㅠㅠ

경남을 이긴 부산에서 김근철, 이정호 2명의 선수를 배출하였고..

성남과의 경기에서 대승을 거둔 서울이 데얀, 박용호, 최효진 3명을 배출하였다.

데얀의 실력이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했다.

유병수가 또 뽑혔다. -0-

4주연속인건가..

대단하다고 할 수 밖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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