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라운드는 모따가 화려한 골 폭풍을 날리더니 5라운드는 김영후의 골 폭풍이 주목을 받는다.

"2년차 징크스" 이야기까지 나오며 김영후의 골 부진을 걱정했던 사람들의 근심을 확~ 날려주는 활약이었다.

그리고 수원전 승리의 주역인 루시오도 공격수 자리를 확보했다. ^^

강원의 대승을 주도한 안성남도 미드필더에 뽑혔다.

코너킥을 골로 성공시킨 장면은 와우.. +_+

그리고 수원전 승리의 보이지 않는 주역인 경남의 이용기도 수비수에 뽑혔다.

조광래감독이 올시즌 확실히 밀어주는 선수 중 한명으로 이번 라운드에 제 몫을 톡톡히 해냈다. ^^

경남이 2명의 선수를 배출해내니 기분이 좋다. ㅎㅎ


5골을 성공시킨 강원이 5라운드 베스트 팀에 뽑혔다.

대승에다 홈승리, 역전승, 높은 점유율로 많은 점수를 획득했다.

13.26이면 베스트 팀 중 최고점이다. +_+


배스트 매치는 경남과 수원의 경기이다. 유후~ ^^

아무래도 상대적 열세인 경남의 승리가 한 몫 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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