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라운드에도 유병수의 골폭풍은 그치지 않았다.

경남과의 경기에서 2골을 넣으며 공격수 자리를 무난히 차지하였다.

라돈치치 또한 2골을 넣으며 공격수 자리를 차지하였다.

조재철, 루시오, 남준재 선수는 2도움을 기록했으나..

유병수, 라돈치치의 벽을 넘지 못했다.


미드필더에서는 구자철 선수가 뽑히며 베스트11에 최다로 선정되는 기쁨도 함께 누렸다.




오랜만에 성남이 베스트팀에 선정되었다.

다소 낮은 점수인 8점대이긴하지만 다른 팀들도 부진했기에 선정된 듯 싶다.





제주와 서울이 자주 등장하는 베스트매치에서..

두 팀이 맞대결을 펼쳤으니 당연히 선정되는건가.. ㅎㅎ

물론 1위 싸움이 치열하기에 선정되기에는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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