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라운드는 경남이 서울을 이김으로써 첫 1위등극을 하였다. ㅋㅋ

그리고 2년차 징크스 이야기에 시달리던 김영후와 유병수가 이번 라운드에 나란히 공격수 자리를 차지하였다.

토종 공격수의 활약은 K리그를 넘어서 대한민국 축구에 좋은 일이다 ^^


이번 라운드에도 경남은 2명의 선수가 뽑혔다. ㅎㅎ

최근 물오른 실력을 발휘하고 있는 김병지와 결승골을 넣은 김영우!!

근데 김영우 선수 포지션이 윙백으로 나와있네..

3-4-3에서 왼쪽 미드필더로 알고있는데.. 어찌된걸까... 음...




이번 라운드 베스트팀은 제주다.

역시나 다득점이 나온 경기가 없어서 홈승리 + 2득점으로 뽑힌 것 같다..






현대家 전쟁에서 울산이 이겼다.

경남의 돌풍에 가려있지만 울산도 조용히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전북 : 울산 하이라이트>




3도움을 기록한 데얀과 결승골 포함 2골을 넣은 이동국이 공격수 2자리를 차지했다.

똑같이 2골을 기록한 루시오는 페널티킥으로만 2골을 넣어서 그런지 이번에는 밀렸다.

김신욱 선수는 미드필더 자리에 있는데 공격수 아닌가??

이번 경기에는 미드필더로 뛰어서 그런가...음..

이번에도 경남에서 2명이 뽑혔다. ㅋ

루시오가 안 뽑힌게 아쉽지만 수비수 전준형과 골키퍼 김병지가 뽑혔다.

경남의 상승세가 그대로 반영되고 있다.




6라운드 베스트팀은 서울이다.

경남도 3골을 기록하고 홈승리였는데.. 유효슈팅이나 점유율에서 밀린 것 같다. 쩝..

8.26의 점수는 이 때까지의 베스트팀 점수 중에서 제일 낮은 점수다.

여태까지 워낙 다득점이 많아서 그런지 이번 점수가 참 빈약해 보인다. ㅋ




6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48,558명을 동원하며 언론의 주목을 받은 서울 vs 수원의 경기이다.

정말 오랜만에 주말에 생중계를 보게 해준 빅매치였다.

물론 운재옹의 어이없는 실수가 옥의 티라고 말할 수 있다. ㅎㅎ;;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