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도움을 기록한 데얀과 결승골 포함 2골을 넣은 이동국이 공격수 2자리를 차지했다.

똑같이 2골을 기록한 루시오는 페널티킥으로만 2골을 넣어서 그런지 이번에는 밀렸다.

김신욱 선수는 미드필더 자리에 있는데 공격수 아닌가??

이번 경기에는 미드필더로 뛰어서 그런가...음..

이번에도 경남에서 2명이 뽑혔다. ㅋ

루시오가 안 뽑힌게 아쉽지만 수비수 전준형과 골키퍼 김병지가 뽑혔다.

경남의 상승세가 그대로 반영되고 있다.




6라운드 베스트팀은 서울이다.

경남도 3골을 기록하고 홈승리였는데.. 유효슈팅이나 점유율에서 밀린 것 같다. 쩝..

8.26의 점수는 이 때까지의 베스트팀 점수 중에서 제일 낮은 점수다.

여태까지 워낙 다득점이 많아서 그런지 이번 점수가 참 빈약해 보인다. ㅋ




6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48,558명을 동원하며 언론의 주목을 받은 서울 vs 수원의 경기이다.

정말 오랜만에 주말에 생중계를 보게 해준 빅매치였다.

물론 운재옹의 어이없는 실수가 옥의 티라고 말할 수 있다. ㅎㅎ;;




매번 사진 자료를 가져오던 스포탈코리아에서 이번에는 베스트11만 표시해놓았다. -_-;;

베스트팀이 선정된 표와 베스트 경기 정보는 빠졌다.

계속 이렇게 하려나...   한 눈에 보기 좋아서 애용했었는데...

이참에 내가 하나하나 찾아서 계산해볼까..

아무튼 인천에 6-0 승리를 거둔 성남이 선정 기준에 따라 베스트팀에 선정되었다.

한 골씩 주고받으며 1-1 무승부로 막을 내린 경남-제주전 최고의 경기가 됐다.

난 최고의 경기를 직접 본셈이다. ㅋㅋ

베스트 11에는 1골1도움을 획득한 라돈치치와 정성훈이 공격수 자리를 확보했다.

2골을 뽑은 백승민, 1골1도움의 안성남, 2도움의 윤석영, 후반 추가시간의 동점골 최원권 등이 미드필더와 수비수로 뽑혔다.

골키퍼로는 선방쇼를 보인 김병지 선수가 뽑혔다. -_-b

경남은 3주 연속 베스트 11을 배출하고 있다.  ㅎㅎ

4주차에는 2명이 선정되기를 기대해본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