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5라운드에 다시 경남의 선수가 등장했다. ^^

상대팀에서 루시오 선수를 집중 견제 하기 때문에 골을 넣기 힘들었는데..

김인한 선수가 그 틈을 이용해 2골을 넣으며 처음으로 베스트 11에 올랐다.

김영광, 우승제, 황재원, 아디, 정중연, 유창현 선수도 처음으로 베스트 11에 올랐다.



베스트팀으로 경남이 처음으로 뽑혔다.

물론 포스코컵 예선에서 뽑힌 적이 있지만..

리그에서는 처음이다. ^^

3득점과 29개의 슈팅이 뽑힌 원동력이 아닐까 싶다. ㅎㅎㅎ;;





전남과 포항의 제철소 더비가 15라운드 베스트 매치로 뽑혔다.

전남이 전후반 초반에 1골씩 넣으며 2 : 0 으로 앞서 나갔으나..

곧이어 포항의 반격으로 2골을 실점하며... 2 : 2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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