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라운드에서 2골을 몰아친 이동국과 오르티고사가 공격수 자리를 차지하였다.

1골 1도움을 기록한 정조국과 루시오는 아쉬울 따름이다.

미드필더에서는 1골1도움을 기록한 남광현이 뽑히지 못했다..

평점이 7.0 ;;;

뭐냐... 저건..  역전골을 넣은 공연선 선수는 뽑히고..

선제골과 역전골 도움을 기록한 선수는 뽑히지 않은데다 평점이 저따구야.. -0-;;

역시 끝까지 믿을만한 구석이라곤 없네...



오호.. 오랜만에 전북의 공격력이 살아났다.

6강에서 만날 경남으로써는 좋지 않은 징조이지만;;;

5점이라는 득점을 하고도 총점이 낮은 이유는 31개의 파울 덕분인듯..

3점이상을 올리며 승리한 팀들이 없어 다행이였지..

3점 이상에 깔끔한 팀을 만났다면

5점을 넣고도 베스트팀에 뽑히지 못하는 이변이 연출되었을지도... ㅎㅎ;;;



마지막 라운드의 베스트 매치로는 정규리그 1위를 확정지은 서울 - 대전 경기가 뽑혔다.

슬프게도 이 경기를 티비에서 본 사람이 몇 없다는거.. ㅠㅠ

야구를 좋아라하는 나조차도 이해할 수 없는 편성변경...

정말 야구전문 채널인것 같다..

그냥 야구전문 채널이라고 당당히 광고라도 하면 이해라도 할텐데...쩝..




 







27라운드에도 유병수의 골폭풍은 그치지 않았다.

경남과의 경기에서 2골을 넣으며 공격수 자리를 무난히 차지하였다.

라돈치치 또한 2골을 넣으며 공격수 자리를 차지하였다.

조재철, 루시오, 남준재 선수는 2도움을 기록했으나..

유병수, 라돈치치의 벽을 넘지 못했다.


미드필더에서는 구자철 선수가 뽑히며 베스트11에 최다로 선정되는 기쁨도 함께 누렸다.




오랜만에 성남이 베스트팀에 선정되었다.

다소 낮은 점수인 8점대이긴하지만 다른 팀들도 부진했기에 선정된 듯 싶다.





제주와 서울이 자주 등장하는 베스트매치에서..

두 팀이 맞대결을 펼쳤으니 당연히 선정되는건가.. ㅎㅎ

물론 1위 싸움이 치열하기에 선정되기에는 충분하다.











거의 매 라운드마다 영웅급 활약을 펼치는 선수가 나오고 있다.

이번 8라운드는 인천의 유병수 선수가 4골을 몰아치며 화려한 부활을 알렸다.

데얀 선수도 1골 2도움을 펼치며 계속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음이 경남전인데 살살해줘요~ ㅋ

서울은 무려 3명의 선수를 베스트11에 올렸다. 처음인듯 싶다.. +_+

경남과 인천도 2명씩 뽑혀 이번 라운드의 승리를 자축했다.


드디어 윤빛가람 선수가 뽑혔다. ㅠㅠ

성남과의 경기에서 동점골을 어시스트한데다 결승골을 나오게한 슈팅을 날려주는 등 멋진 모습을 보인 결과인 것 같다.

앞으로도 계속 멋진 모습 보여줘요.. ^^

이용기 선수도 성남의 공세를 막아내며 수비수 자리를 꿰찼다.


역시 4골을 몰아친 인천이 베스트팀으로 뽑혔다.

최근 부진했던 모습을 이번 승리로 날려버렸다.

승리의 기운을 앞으로 계속 이어나갔으면 좋겠다. ^^


뭐 베스트 매치는 직접 보지 않으면 느낄 수 없는 것 같다.

그래서 하이라이트 영상이 있길래 붙이는 걸로 대체!! ^^;


<출처 : 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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