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 배구 관람 후 경기장에 놓고 온 내 디카... ㅠㅠ

그 이후로 누나의 카메라를 빌려 이리저리 돌아다녔다.

그러던 중 큰 맘 먹고 지르게 된 NX100

캐논과 니콘의 DSLR이 대세였지만...

왠지 이 녀석이 땡기는건 뭘까...




계속 살까 말까 망설이다 결정한 시기가 설 연휴 전 주인 1월 28일 금요일..제품이 매장에 없단다.. -_-;;

받으려면 설연휴가 끝나야된대.. ㅠㅠ


하지만.. 여행 전날 걸려온 전화..

카메라 찾으러 오란다. ㅎㅎㅎ

곧바로 찾아와서 주물럭 주물럭 거렸다. ㅋㅋ





여행 전날 도착한 그 기쁨이란... ㅠㅠ

첫 렌즈 교환식 카메라인지라 제대로 이용법을 숙지 하지도 못한채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

덕분에 사진들은 엉망!!!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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