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3라운드는 7경기에서 총 22골이나 터졌다. ㅎㅎㅎ;;

1:0 세경기를 빼면 4경기에서 19골이다.

보는 관중들은 골폭풍으로 즐거웠을꺼다..

물론 이기는 팀쪽에서만 그렇겠지만. ㅎㅎㅎ;;;



제주의 돌풍이 계속되고 있다.

탄탄한 조직력으로 5골을 몰아치며 1위를 차지하였다.


성남, 서울, 경남도 승리를 하며 제주를 추격하였다.

울산은 패하였지만 여전히 1위를 노릴 수 있는 위치이며,
 
전북, 부산도 승리하며 호시탐탐 상위권으로 치고 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다.

1위와 8위까지 승점이 6점차이라서

매 라운드 마다 순위가 바뀌게 되어 흥미진진한 순위싸움이 될 듯 싶다.



이번 베스트 11에는 어지간한 성적으로는 들지 못할 정도로 선수들의 활약이 좋았다.

그랬던만큼 다수의 팀 선수들이 뽑혔다.



제주가 홈에서 5골을 터트리며 베스팀에 뽑혔다.

전북, 부산이 4골씩을 터트리며 분전했지만

슈팅, APT 등에서 밀린 듯 싶다.









이번 12라운드에는 경남의 경기가 없었다.

그래서 무료한 주말이기도 했다. ㅠㅠ


12라운드에서는 제주의 돌풍이 계속되었다.

굴욕을 안겨주었던 포항에 5:2로 승리를 거두어 주었다.

성남도 전남에 4:0의 대승을 거두며 전반기를 마감했다.

덕분에 경남은 서울과 성남에 골득실에 밀려 5위를 하며 전반기를 마치게 되었다.

휴식기 동안 충분한 휴식과 전력, 전술보강을 한다면 우승도 충분할꺼 같다. ^^


베스트11에는 제주 선수가 무려 3명이 뽑혔다.

제주의 경기력이 충분히 반영된 셈이다.

반면 성남은 파브리시오 홀로 뽑혔다.

상대적으로 다른 선수들의 활약에 밀린 것 같다.

아님 파브리시오의 원맨쇼였던지.... ㅎㅎ;;


성남이 홈에서 4 : 0의 승리로 인해 베스트 팀에 뽑혔다.

제주는 원정경기라는 점에서 밀린 것 같다.

오랜만에 두자리 점수를 획득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ㅋㅋ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