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성적!!
3. 삼성 : 5승 1패(두산-2승1패, 넥센-3승)
1. S K : 3승 1패(LG-2승1패, 롯데-1승)
4. 롯데 : 3승 1패(한화-3승, SK-1패)
2. 두산 : 4승 2패(삼성-1승2패, 기아-3승)
5. L G : 3승 3패(SK-1승2패, 한화-2승1패)
7. 넥센 : 3승 3패(기아-3승, 삼성-3패)
8. 한화 : 1승 5패(롯데-3패, LG-1승2패)
6. 기아 : 0승 6패(넥센-3패, 두산-3패)
네이버 댓글 중 grac****님 해설
1. SK
LG와의 경기에서 8회 2사 만루의 찬스(경기는 이미 기울었다고 판단되어진 상태)에서 김광현이 대타로 나온것을 의미합니다.
이장면에 대해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었죠. 나주환에게 경계심을 심어 주기 위한 것이다. 정우람을 대타로 보내려고 준비 시켰는데 불펜에 가서 준비를 하길래 김광현을 내보냈다. 등등
2. 두산
두산은 주말에 기아를 팀 최다 연패의 수렁으로 몰았죠. 오른손에는 원석(이원석) 왼손에는 의자(의지-양의지)를 들고 기아를 위협하고 있군요. 두선수가 주말 기아전에서 맹타를 휘두른것을 표현한것 같아요.
3. 삼성
지난주 두산 넥센전에서 조동찬 선수와 조영훈 선수가 큰 활약을 한것을 나타낸것 같네요
2006년 조동찬선수와 조영훈 선수에 대한 가능성을 보았으나 아직 흔히 말하는 포텐이 터지지 않아서 이렇다할 성적을 내지 못하다가 요즘 들에 무서운 타격감을 보이고 있는것을 의미 하는 것 같습니다.
4. 롯데
롯데는 주중 한화와의 3연전을 스윕하며 4위로 도약하였습니다. 하지만 매번 SK만 만나면 약한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한화로 부터 빼았은 승을 고위관리(SK를 형상화) 에게 바치는 양민(약팀) 학살을 하고 있다는 표현입니다.
5. LG
LG의 BIG 5 선수들중 박용택 선수만이 아직 제 기량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내고 있는것을 표현한 것입니다. 시즌초반 빅5 선수들은 부진을 면치 못했지만 서서히 자기 기량 수준의 성적궤도로 복귀 하고 있지만 박용택 선수만이 아직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죠
그래서 박종훈 감독이 부상유무에 대해 물어보지만 그렇지 않고. 선수들이 주장완장만 차면 성적이떨어지는 병( 엘지병 ) 이라고 표현한것 같습니다. 이에 올해 커리어 하이를 이루고 있는 조인성 선수가 안경을 추천하고 있죠. 조인성선수는 안경(속칭 잉경)으로 인해 불방망이를 휘두르고 있다는 재미 있는 표현이네요
6. 기아
'어디로 갔을까 나의 이빨은' 이라는 표현은 '어디로 갔을까 나의 반쪽은' 이라는 쉘 실버 스타인 작가(아낌없이 주는 나무 저자)의 작품명과 표지그림을 패러디 한것 같습니다.
그책의 표지의 그림을 변형하여서 기아에 적용시켜 나타낸것 같습니다. 주축 선수들의 부진과 부상으로 빈약한 타선을 나타내고자 한것 같습니다.
7. 넥센
지난주 카툰에 보면 한화는 기아에게 3연패를 당한다음 삼성에게 2승 1패로 위닝시리즈를 거두며 호랑이와 사자중 누가 쎌까라는 질문에 호랑이가 세다고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이번주 넥센은 주중 3연전에서 기아에게 3연승을 거두고 삼성에게 3연패를 하여서 독수리에게 뻥쟁이라고 말하며 사자가 훨씬 세다고 이야기 합니다.
8. 한화
예전에 몇주전 카툰에서 SK에게 호구 조사를 당한 LG도 SK에게 주중에 2승 뺏긴후 주말에3연전에서 한화에게 2승을 뺐아가는 것을 바친만큼만 딱 뽑아간다고 표현한것 같습니다.
이에 한화는 나는 만만한 봉이 아니라 수리(독수리)라고 하지만 그러기에는 힘이 너무 부족해 보이는 현실입니다.
'動 > Carto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최훈 카툰] 7.6 ~ 7.11 (0) | 2010.07.14 |
---|---|
[최훈 카툰] 6.29 ~ 7.4 (0) | 2010.07.07 |
[최훈 카툰] 6.15 ~ 6.20 (0) | 2010.06.24 |
[최훈 카툰] 6.8 ~ 6.13 (0) | 2010.06.16 |
[최훈 카툰] 6.1 ~ 6.6 (0) | 2010.0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