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성적!!
1. S K : 5승 0패(기아-3승, 두산-2승)
3. 삼성 : 5승 0패(롯데-3승, 기아-2승)
2. 두산 : 3승 2패(한화-3승, SK-2패)
4. 롯데 : 2승 3패(삼성-3패, LG-2승)
7. 넥센 : 2승 3패(LG-2승1패, 한화-2패)
8. 한화 : 2승 3패(두산-3패, 넥센-2승)
5. L G : 1승 4패(넥센-1승2패, 롯데-2패)
6. 기아 : 0승 5패(SK-3패, 삼성-2패)
네이버 댓글 중 fire****님 해설
1등 SK : 기아 승승승 두산 비승승 최근 7연승
거의 독주체제입니다 군계일학이란 닭무리중에서 한마리의 학이라는겁니다
무리들중 특출난 사람이 있을때 쓰는데요
7월인데 50승과 승률 7할대의 고지를 찍었습니다.
이미 따라오기에는 힘들어보이는데
삼성과의 3연전이 중요해졌습니다
그리고 롯데의 대사는 영화 바람에 명대사입니다 그리고 찍은곳이 부산지역이죠
그라믄안되~! 목소리톤이 웃기죠 명작품이니깐 한번 봐보세요
2등 두산 : 한화 승승승 SK 비패패 최근 2연패
SK와의 경기에서 위닝시리즈만 가졌어도 1등과 격차를 줄이면서
1등을 노려볼수있었습니다 그러나 선빵필승 선취점을 내고도
싹다 승리했습니다 특히 7월 4일경기는 이승호선수가 위장선발???
정도인 0.1 이닝 출전하셨지요
그리고 패러디는 슬램덩크의 감독님 농구가 하고싶어요 정대만의 대사입니다
3등 삼성 : 롯데 승승승 기아 비승승 최근 10연승
요즘 가장 me쳐버린 팀중 하나입니다.
믿을수있는 선발이있나요 그렇다고 마무리가 있나요 믿을수있는 4번타자가있나요
아무것도 없는 삼성입니다.
그런데 최근 10연승입니다 10연승의 주역 3인방 조동찬,조영훈,오정복입니다
만년 유망주 조동찬,조영훈은 신예 3인방 박석민,채태인에게 밀려 자신의 자리를 잡지못했죠
두선수의 부진은 곧 기회가 되었고 조동찬 조영훈은 드디어 정신줄을 놓습니다
최근 타율 4할 이상 득점권 타율 6할
조동찬은 끝내기 홈런 조영훈선수는 연속안타로 팀을 이끌고있습니다
내야에 2명이 있다면 외야에는 그라운드를 정ㅋ벅ㅋ하는 사나이 오정복이 있습니다
2009년 우동균,이영욱에 밀려 신인으로 대주자나 대수비 대타로도 몇경기 못뛰었으나
최형우의 성적 부진과 이영욱의 잦은 실수로인해 삼성의 톱타자를 얻었습니다
신인이라고는 믿기힘든 선구안과 작은체구에서 뿜어져나오는 힘은 한방도있습니다
물론 수비쪽에서는 터질때는 터지지만 안터질때는 실책도 자주하지만 그게 신예의 맛이죠
4등 롯데 : 삼성 패패패 LG 비승승 최근 2연승
참.... 삼성에게는 타선은 폭팔해도 투수들도 같이 폭팔했습니다.....
특히 7월 3일경기는 두팀에게 남겨진건 투수운용의 차질을 주었습니다
두팀 모두 선발이 4이닝을 못버텨주고 내려왔고 무려 7명의 구원투수를 던지면서까지
진흙탕 승부를 펼쳤고 무려 정규이닝 매이닝 득점이 나왔습니다
승리는 다름아닌 롯데편 11회말 따라잡을수있던 경기를
김태군선수의 어이없는 주루실책으로 놓쳤습니다.
롯데는 헉헉거리면서도 쌍둥이 두명 다 처리하는것은 2번이겼다는것을 뜻하는것 같습니다
LG : 넥센 승패패 롯데 비패패 최근 4연패
아주 화려한 용병뽑기라고 하겠습니다
곤잘래스 9경기 등판해서 6패 방어율 7.68
메이저리거 출신이라고 LG에서 엄청 뛰어준 선수이며
올해 영입된 용병투수중 로페즈,나이트,사도스키에 이어
무려 기대 외국인투수 4위에 뽑혔던 선수입니다.
그러나 메이저리거 불펜투수 갑자기 한국에 대려왔으나 난타만 당하고 떠났지요
LG팬들은 뒤이어 들어올 용병은 과연 제값을 해줄꺼라 믿고 프론트를 믿었으나
뒤이어 굴러들어온 돌 더미트레입니다
7경기 방어율 무려 8,91 9점대라고 해도 믿을만한 방어율입니다
그러나 3승 3패 참 호불호가 심했고
7월 3일 경기전 박종훈 감독은 더미트레가 6회까지만 버텨준다면 거의 필승으로 간다했으나
3회도 다 채우지 못하고 포풍 5실점후 떠납니다
그가 이긴경기를 보면 한화에게 2승 롯데에게 1승입니다 그래서 믿었던만큼 실망도 컸겠죠
최훈작가님이 LG팬이기 때문에 프론트를 대놓고 깔수는 없고 풍자식으로 만들었죠
기아 : SK 패패패 삼성 비패패 최근 14연패
참... 답이 없습니다. 역대 6위 연패 기록 역대 6위라는 불명예에
오늘경기까지면 탑 5안에드는 영광??을 가지게 됩니다
참 14연패를 시작할때까지 사실은 기회가없었던건 아니였죠
필요할때마다 병살 불펜진은 올라오면 불질
심지어 팀분위기까지 안좋아지면서 로페즈의 160KM체어샷까지 나왔죠
물론 로페즈의 마음까지 알겠지요....
최근 14연패 할때까지 기아의 기록...
팀타율 0.213 선발 방어율 4.13 불펜 방어율 6.23 (정확히 아닐수는있음...)
불펜이 타고있어요.... 손도발도 없어요는 지금 쓸만한 선수가 없다는 뜻이죠
물론 안치홍과 이용규는 이와중에 군계일학중이죠...
빨리 돌아오셔야합니다 윤석민선수
넥센 : LG 패승승 한화 비패패 최근 2연패
정말 넥센은 이상한 팀입니다 강팀에게 강하고 약팀에게 약합니다
분명히 약한거 같은데 자신보다 순위 높은 LG에게는 위닝 시리즈
자신보다 약체로 팀리빌딩을 준비하는 한화에게는 깔끔하게 져버렸지요
4강 플옵과는 조금 멀어졌기에 충분히 넥센은 유망주 검사부터
신예선수를 점점 이용횟수가 조금씩 늘어났습니다
참 유유자적합니다 그래도 언제든지 캡사이신 듬뿍 고춧가루는 장전되있다는것이죠
아직 4강 끝까지 가봅시다
그리고 최훈작가님은 넥센의 이런상황에서 GG사토가 되셨군요
사과글 한개정도는 예의아닐까요???
한화 : 두산 패패패 넥센 비승승 최근 2연승
지옥에서 돌아왔습니다 호랑나비의 구장 함평에서 햇빛맞아가면서 죽어도 1군올라오려고
노력을 하였고 안영명<->장성호 3:3딜에 들어가서 한화에 들어오기는 헀으나
이게 왠일 한화에서 장성호보다 불을 뿜는 사나이 김경언입니다
역시 더위앞에서는 약한 김경언 선수입니다 (여름보다는 봄,가을이 타율이 높습니다)
최근 5경기 기록
타율 0.438에 4득점입니다 그러나 삼진이 많은게 조금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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