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가 외국인 공격수 조르단(21)을 영입하면서 여름 이적시장의 문을 열었다.

K리그 1일부터 28일까지 추가 선수영입을 할 수 있다. 경남은 추가 선수영입이 시작된 1일 콜롬비아 출신 공격수 조르단의 영입을 발표했다.

조르단은 181cm, 85kg의 체격으로 2011시즌 베네주엘라 모나하스 SC 소속을 33경기에 나서 19골을 기록했다. 스피드와 득점력이 뛰어나 경남은 공격을 배가시켜 줄 것으로 기대했다.

조르단은 “경남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열심히 뛰어 많은 골을 넣겠다”라는 입단 소감을 밝혔다.

<출처 : 경남FC 홈페이지>




경남이 새로운 외국인 선수를 영입했다.

멘도사가 떠난듯 싶다.

그래서 루시오 - 루크 - 모라또 - 조르단으로 외국인 선수 구성이 되는 것 같다.

들어보니 모라또는 R리그만 출전 중이라는데...

어여 1군 무대에서 모습을 봤으면 좋겠다.


올시즌에는 루시오의 부상 공백이 길어 공격쪽에서 많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루시오의 복귀와 함께 조르단의 활약이 절실히 필요할 때이다.

제발.. 올시즌 마칠 때까지 많은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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