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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 : 앤디 워쇼스키, 래리 워쇼스키

◆ 출현 : 에밀 허쉬           - 스피드 역
             크리스티나 리치  - 트릭시 역
             정지훈(비)          - 태조 역
             매튜 폭스           - 레이서 X 역

◆ 관람 등급 : 12세 관람가

공식 홈페이지 : www.speedracermovie.co.kr

◆ 별점 : ★★☆ (5개 만점)


비가 출연했다는 이유로 더 알려줬던 영화 "스피드레이서"

매트릭스를 만든 워쇼스키 형제의 작품이기에 기대를 갖게 했던 영화!!


헐리우드에 진출했다던 비의 비중은 그리 적지도 그리 많지도 않은 적절한 비중이라고 생각되지만 일본인 역할이라는 것은 참...

아직 우리나라의 인지도는 그리 높지 않다는 것에 아쉬울 뿐이다.


"레이싱으로 세상을 바꾼다" 라는 말이 와닿지 않은 것은 나뿐만일까??

레이싱경기의 화려함 만이 눈에 들어온 것은 나뿐만일까??


비쥬얼적인 면에서는 대단한 평을 받을 수도 있겠지만 전체적인 면에서는 그리 만족하지 못하는 영화이다.

초등학생들에게나 대만족을 줄 수 있는 영화이지 않을까 조심스레 말을 꺼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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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4월 12일..

오랜만에 노는 토요일이여서 가족들과 여행을 떠났다.

그 장소는 현장학습 장소섭외 엽서가 날라 온 문경의 석탄박물관!!

그리고 그 옆에는 드라마 연개소문을 촬영했던 가은오픈세트장도 같이 운영하기에 볼거리가 하나라도 더 있다.

네비게이션을 굳게 믿고 출발했던 우리는 중간에 새로 생긴 도로를 아직 인식못하는 네비게이션 덕분에 웃음을 가지고 도착을 하였다.

우선 관람료를 낼 때 선거할 때 받았던 확인증을 제출하여 1인당 1000원을 할인을 받았다. ㅋㅋ

표를 산 뒤 촬영장부터 보기로 결정하여 미리 결정했던 모노레일을 타고 제 1세트장으로 이동했다.

모노레일 타고 올라가면서 일하시는 분이 박물관과 세트장에 대한 전체적인 이야기를 해주셔서 사전 지식 없이 갔던 우리는 그나마 조금 알고 이리저리 살펴볼 수 있었다. ㅎㅎ

모노레일에서 본 문경석탄박물관



모노레일카


모노레일을 타고 산 중턱을 올라가서 도착한 곳은 제 1촬영장..

그 곳은 평양성, 고구려궁과 마을, 신라궁과 마을이 있는 곳이었다.

중간에 있는 대전 건물 왼쪽은 고구려땅이였고, 오른쪽은 신라땅이였다. -_-;;

           " 고구려 대전 → []← 신라 대전  "

좁은 땅을 효율적으로 사용한 것에 대해 -_-b

고구려 마을 끝에는 평양성이 놓여져 있었다. 생각만큼 큰 규모가 아니라서 놀랐지만 촬영의 기술로 대성으로 바꾸었겠지 생각하고 Pass...;;

성 위로 올라가 보고 싶었지만 "출입금지!!"      하지만 그걸 무시하고 올라가는 꼬맹이들.. -_-;;  그걸 보고 사진 찍게 자세잡으라는 인솔선생님으로 보이는 어른... -_-;;

평양성 앞 쪽으로 내리막길이 있는데.. 그 길은 제 2촬영장과 제 3촬영장으로 내려가는 길이였다. 모노레일을 타고 내려가도 되지만 걸어가 보자는 의견으로 모노레일을 뒤로 하고 걸어내려갔다. ㅎㅎ;;

평양성





제 2, 3촬영장으로 가는 길은 생각보다 멀었다. -_-;; 물론 걸어서 못 갈 거리는 아니였고 가족들끼리 이야기하며 내려가서 다행이였다. ㅎㅎ;

내려가서 제일 먼저 본 것은 제 3촬영장인 안시성이였다. 안시성 앞에는 공성병기들이 놓여져 있었다. 간단히 사진 촬영을 하고 안시성으로 돌진!!! ㅋㅋ

안시성 안의 마을을 살펴본 뒤에 나오는 길에 또다시 성위로 올라가는 길이 보였다.

이번에는 단체로 여행을 온 것으로 보이는 아저씨, 아줌마들이 올라가고 있었다.

그래서 우리 가족도 그냥 올라가버렸다. ㅎㅎ;;  올라가서 앞 쪽을 보니 시원하다고 해야하나.. 암튼 기분이 좋았다. ㅋ

제 1촬영장에서 본 안시성과 성내



공성병기


안시성을 지나 이번에 도착한 곳은 제 2촬영장인 요동성이다.

요동성은 다른 성과는 다르게 성문이 2중으로 되어 있었다. 중국스타일이라서 그런가? ㅎ


제 1촬영장에서 본 요동성과 성내


요동성까지 모두 살펴본 뒤 석탄박물관을 살펴보기 위해 다시 출발점으로 걸어갔다.

제 2촬영장에서 입구까지 생각보다 멀었다. -_-;;  제 1촬영장에서 오는  것보다 더 멀었다는거..

그냥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갔다 내려갔다 할 껄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렇게하면 제 2, 3촬영장을 보기 힘들다는 생각에 애써 긍정적인 생각을 했다.

모노레일 값(4,000원)이 아깝다면 걸어가도 되겠지만 모노레일을 한 번 타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된다. 그렇다고 강추는 아니고.. -0-;;


촬영지 관람을 끝내고 배가 고픈 관계로 먹을 것을 찾아 밖으러 나왔다. (물론 입구에 있는 사람한테 허락을 맞고 나왔으니 미리 확인 바람)

모노레일을 타는 곳에 보면 건물이 있는데 1층에는 편의점이 있고, 2층에는 카페가 있었다. 그런데 아직 꾸미는 중이라서 그런가 내용은 참 부실했다. 아마 시간이 지나면 1층이나 2층에 식당이 들어올 것 같다. 물론 확인된 것은 아니나 준비되어 있는 시설을 봐서는 가능할 것이라 여겨진다.

문경석탄박물관


간단히 배를 채우고 찾아 들어간 석탄 박물관!!!

박물관은 1층전시실, 2층전시실, 야외전시장, 갱도전시장, 광원사택전시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층 전시장은 석탄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알려주는 곳이다.

2층 전시장은 석탄 채굴과정 모습, 장비 등이 전시되어 간접적으로나마 과정을 느껴볼 수 있다.

2층 전시장을 빠져나오면 야외전시장에 도착하는데 그 곳은 석탄 채굴에 사용되는 대형 장비들이 전시되어 있다.

야외전시장을 둘러보며 이동하면 갱도전시장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보인다. 그곳은 실제 갱도를 개조하여 활용하는 국내 유일의 전시장이라고 소개되었다.

갱도전시장 안은 실제 갱도 속의 모습을 마네킹을 이용하여 꾸며 놓고 있다.

갱도전시장 - 붕괴 직후 모습


갱도전시장을 빠져나와 내려오면 오른쪽 아래에는 광원사택전시장이 있다.

당시 광부가족의 생활모습을 꾸며 놓은 곳이다. 마네킹과 더불어 음성이 나오니까 들어가서 살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안내 책자에 따르면 서울에서 1시간 20분대, 부산에서 2시간 30분대라고 한다. 주말에 잠시 바람쐬러 가는 것도 괜찮은 곳이라고 생각된다. 물론 현장학습 장소로도 괜찮은 것 같다.

http://www.coal.go.kr/
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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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 : 최동훈

◆ 주연
 조승우 : 고니 역                           김혜수 : 정 마담 역
 백윤식 : 평경장 역

◆ 조연
유해진 : 고광렬 역                         김응수 : 곽철용 역
김상호 : 박무석 역                         김윤석 : 아귀 역
주진모 : 짝귀 역                            김경익 : 빨찌산 역
이수경 : 화란 역                            김정난 : 세란 역

◆ 18세 관람가

이제야 봤다. ㅋ

예전에 만화로 꼬박꼬박 챙겨가면서 본 만화이기도 해서 개봉했을 때부터 관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못보고 있었다.

도박이라는 것에 흥미를 가지고 있는 나에게 좋은 영화이기도 하다. 물론 내가 타짜짓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진행되는 과정(도박)을 즐기면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

물론 도박이라는 것을 좋게 옹호하는 것은 아니다. 도박이란 것이 잃으면 잃을수록 본전 생각을 나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폐가망신의 지름길 중 하나이다. 아무리 푼돈으로 하는 것이라도 조심해야한다.

가끔 주위사람들과 하는 것도 얼마정도 잃겠다라는 마인드로 시작하면 좀 편하다. 물론 잃는 것보다 따는 것이 좋지만, 계속 딴다는 보장이 없는 한 다 같이 즐긴다는 생각이 중요한 거 같다.

이런 면에서 타짜에 나오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의 유혹에 이끌려 빠져나오지 못하는 것 같다. 물론 정마담과 같이 애초에 호구로 찜을 당해 접근 당하면 대단한 지조가 있지 않으면 말려들겠지만;;;

이 영화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아귀와의 대결!!! 
예전에 평경장에게서 들었던 내용인 "밑장빼기할 때의 소리가 다르다"는 것을 이용하여 아귀를 낚는 것이 일품!!

눈치 빠른 사람들이야 바로 알았겠지만 대부분이 모를지도..  물론 아귀가 계속 혼잣말 하는 걸로도 알 수 있겠지만..

아무튼 잘 만든 영화인거 같다. 2부 제작이 있을지도 모른다던데.. 그럼 블랙잭이겠군.. 역시나 기대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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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 : 안톤 후쿠아

주연
마크 웰버그 Mark Wahlberg :  밥 리 스웨거 역
대니 글로버 Danny Glover :  Colonel 아이삭 존슨 역
조연
마이클 페나 Michael Pena :  닉 멤피스 역
케이트 마라 Kate Mara :  사라 펜 역
엘리어스 코티스 Elias Koteas :  잭 페인 역
론다 미트라 Rhona Mitra :  엘로디스 겔린도 역
조나단 워커 Jonathan Walker :  루이스 도블러 역
저스틴 루이스 Justin Louis :  하워드 퍼넬 역
테이트 도노반 Tate Donovan :  러스 터너 역
레이드 세베드지야 Rade Serbedzija :  마이클 샌더 역
앨런 C. 피터슨 Alan C. Peterson :  스탠리 티몬스 역
네드 비티 Ned Beatty :  찰스 F. 미첨 의원 역
레인 게리슨 Lane Garrison :  도니 펜 역
◆ 18세 관람가

◆ 별점 : ★★

예고와 광고를 통해 흥미롭게 생각했었던 영화라 큰 기대를 가지고 봤다.

스나이퍼라는 분야와 대통령 시해 누명을 벗어나가는 스토리가 어떻게 잘 어울릴까도 궁금했다.

영화 앞부분에서는 위 두가지를 충실히 반영하였다.

하지만 영화가 진행될수록 스나이퍼의 매력은 점점 사라지다가 끝날 무렵에 잠깐 보여주게 된다. ㅠㅠ

게다가 스토리 진행도 크게 새롭지가 않아 영화에 몰입하기에는 다소 부족했다. 누명을 벗어나기 위해 구한 증거는 전혀 쓸모없어지는 상황은 참.. 게다가 상대해야하는 악당을 너무 거물로 설정해서 그럴지도 모른다.

그리고 누명을 벗는 것은 좋지만 살해 혐의는 누구에게로 돌아가는 것일까?? 결국 죽은 사람은 있는데 죽인 사람은 없눈 상황에 다다른다.

기대가 커서 그런가 실망스러운 영화다.

뭐.. 그래도 결말은 이런 부류의 영화들하고 달라서 괜찮은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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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 : 샘 레이미

◆ 출현 :  
주연
토비 맥과이어 Tobey Maguire :  피터 파커/스파이더맨 역
커스틴 던스트 Kirsten Dunst :  메리 제인 왓슨 역
조연
제임스 프랭코 James Franco :  해리 오스본/뉴 고블린 역
토마스 헤이든 처치 Thomas Haden Church :  플린트 마코/샌드맨 역
토퍼 그레이스 Topher Grace :  에디 브록/베놈 역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Bryce Dallas Howard :  그웬 스테이시 역
로즈마리 해리스 Rosemary Harris :  메이 파커 역
J.K. 시몬스 J.K. Simmons :  J. 조너 제임슨 역
◆ 관람 등급 : 12세 관람가

◆ 별점 : ★★☆


1편부터 시작된 스파이더맨이 3편에 도착하였다.

1편보다 2편이, 2편보다 3편이 보다 스파이더맨의 내면 심리를 더 다루는 것 같다.

그래서 보는 동안 지루하다고 느껴지기도 했다. 물론 극장 내의 사람들도 마찬가지..

끝나고도 재미없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조금 더 편하게 볼 수 있도록 만들 수는 없었을까??

물론 아무 생각 없이 단순한 영화를 바라는 것은 아니지만 상업영화라는 간판을 가지고 있고, 시리즈물이라는 점에서 이 점을 고려하지 않았던 것은 아닐까?

영화 만든 사람들이야 나보다 더 잘알고 있을테니 뭔 뜻이 있겠다고 생각하겠다.

다만 내가 모르고 있다고 생각해야지 뭐.. -0-;;


참.. 이번 3편에는 뉴 고블린, 샌드맨, 베놈이라는 악당이 등장하는데, 영화 예고편에 스파이더맨이 말하듯 악당이 너무 많이 나온다.

게다가 악당들마다의 사연도 다 끌어내고, 스파이더맨의 내면갈등과 연애사도 다루어야하고, 악당도 물리쳐야하다보니 어느 한 곳에도 집중하지 못하겠다. 나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해리는 왜 죽어야만 했을까? 아쉽군.. 같이 지내면 좋을꺼 같은데..
그리고 샌드맨은 앞으로 뭐하고 살려나? 탈옥수라 평범하게는 못살꺼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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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 : 잭 스나이더

◆ 출현 :
  주연
     제라드 버틀러 Gerard Butler :  레오니다스 왕 역
     레나 헤디 Lena Headey :  고르고 여왕 역
  조연
     도미닉 웨스트 Dominic West :  테론 의원 역
     데이빗 웬햄 David Wenham :  달리오스 역
     앤드류 티어난 Andrew Tiernan :  에피알테스 역
     마이클 패스벤더 Michael Fassbender :  스텔리오스 역
     로드리고 산토로 Rodrigo Santoro :  크세르크세스 황제

◆ 관람 등급 : 18세 관람가

◆ 별점 : ★★★★ 


언제쯤 TV 광고에서 이 영화의 예고를 봤다. 예고를 다 보고 끝나면서 영화이름을 말하는데 "삼백" 이렇게 강하게 말하는게 웃겼다. ㅎㅎ

물론 영화 티켓 끊을 때도 영화 이름 말하는게 참 어색했다. "삼백" 한장요~ ㅋ

영화 보는 시간이 안맞아서 선택하기는 했지만 절~~대 후회하지 않았다.

전투를 배경으로 하는 스토리 때문인지 영화를 보는 동안 지루하지 않았다.

오히려 더 빠져들어갔다고 해야하나...


용맹스런 스파르타의 전사들..

그들은 승리하였다.



전투신이 주를 이루다보니 팔, 다리, 목이 잘려나가는 장면과 칼, 창이 몸에 박히는건 정말 많이 봤다. -_-;;

하지만 왜인지 잔인하다고 느껴지지 않았다.

물론 화면이 선명한 컬러로 이루어지지 않고 갈색톤, 검정톤이 주를 이루어서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이와 비슷한 영상인 '신시티'를 보았을 때는 상당한 구토 증세를 보일뻔 했다. ;;;

물론 영화에 몰입하여 그랬을지도 모른다.  어쨌든 신체가 떨어져 나가도 별 무리 없이 봤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여자와 함께 보기에는 그닥 추천하지 않는다. 남자들의 영화라고 생각한다..

물론 내생각이겠지만.....

개인적으로 이 영화 참 괜찮게 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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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son1. 아직 아냐. 넌 더 잘할 수 있어!

Lesson2. 교과서 밖으로

Lesson3. 틀려도 괜찮아

Lesson4. 별난 스승의 경쾌한 가르침

Lesson5. 너를 가르친 시간이 보람됐단다

Lesson6. 새로운 세계에 눈을 뜨다


6가지 주제로 이루어진 이 책..

각 주제별로 다양한 사람들의 스승에 대한 기억이 모여져 있다.

앞으로 스승이 되고자 하는 사람들은 한 번 읽어보는 것이 좋을듯 싶다.

자신이 어떠한 모습의 스승이 되어야하는지에 대하여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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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 :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 출현 : 브래드 피트, 케이트 블랑쉐

◆ 관람 등급 : 18세 관람가

◆ 별점 : ★★☆


아카데미 6개부분에 노미네이트 되었다는 문구..

우리나라에서 아카데미 수상작의 대부분이 흥행에 실패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어떠한 구성으로 이루어졌나 궁금하기도 했고,

막상 그 시간대에 볼 영화도 없고하여 과감히 입장했다.

관람 후.. 역시나..  뭔가 허전한 느낌...  그냥 무난한 흐름으로 이루어진 영화같은...

물론 어떠한 메세지를 전달하고 싶겠지만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보는 나로써는 메세지가 도착하지 않았다.

역시나 흥행은 다소 무리라고 생각된다.

이 영화를 사전 정보 없이 보고 무언가를 얻은 사람이 있다면 개인적으로 존경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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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 : 김상찬, 김현수

◆ 출현 : 차태현, 임채무, 이소연

◆ 관람 등급 : 12세 관람가

◆ 공식 홈페이지 :
http://www.bbongfeel.com/

◆ 별점 : ★★★☆ (5개 만점)


'미녀는 괴로워'에 이어서 나온 음악과 관련된 영화..

'트로트'가 소재가 되어서 그런지 누구나 편하게 볼 수 있을 것이다.

차태현의 능청스런 연기는 언제 보아도 즐겁다. ㅎ


트로트가 부흥하는 시점과 맡물려서 더욱 흥행하기 좋은 여건!!

게다가 설에 가족들과 보기에도 부담되지 않는 영화!!
('그놈목소리' - 설에 납치 영화라니 -_-;;
 '바람피기 좋은 날' - 가족들끼리 보는데 바람피기 좋을려나?
 '1번가의 기적' - 예매율 1위가 말을 해주는..  ^^;)


하지만 뻔한 스토리 전개는 아쉽다.



참. 다음 차 영화 상영 후 무대인사가 있다는데..

배우는 안오고 '이경규'만 온다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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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댄 브라운'이라는 작가를 알게 된 것은 대다수의 사람과 마찬가지로 '다빈치 코드' 때문일 것이다.

 기독교 신자도 믿을 만큼의 사실적인 내용은 전세계를 흥분시켰고, 영화로까지 만들어졌다.

 그 이후 '다빈치 코드' 이전에 발행된 작품들이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물론 책과는 담을 쌓고 지냈던 나에게만 해당하는지 모른다.

 아무튼 처음으로 접하게 된 '디지털 포트리스'

 '다빈치 코드'와 연관이 있는 '천사와 악마'

  얼마전 접하게 된 '디셉션 포인트' 순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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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 하나의 작품마다 각 분야에 대한 해박한 지식이 동반되어 있어서 무식한 나로써는 받아들이기 힘들었다. 특히 '천사와 악마', '다빈치코드'의 경우 기독교적 내용이 다수를 이루어 더더욱 이해하지 못하고 읽었다. -_-;;  그렇지만 언젠가는 이해하겠지 하는 믿음(?)으로 읽었었다.
 
  하나의 작품을 발행할 때마다 굉장한 내용을 근거로 하는 점은 존경스럽다. 완전 허구가 아니라는 점이 작품에 빠져들게 하는 것 같다.

  물론 내용 스토리 상 뻔한 반전이라는 부분이 지적되곤 한다. 스토리가 진행되는 흐름도 4 작품이 비슷하다.  하지만 위해서 말한 노력을 봐서 나는 괜찮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앞으로 발행될 댄 브라운의 작품을 기대한다.


댄 브라운의 홈페이지

http://www.danbro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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