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국이 동점골을 넣은 공로 덕분에 공격수 자리에 뽑혔다.

평점이 8.0 ...

2골을 넣은 오르티고사, 1골 1도움인 김신욱, 김영후, 설기현, 모따가 평점이 7.5 인데 말이다...

여전히 일관성 없는 평점이다.;;

이번에도 울산에서 미드필더 2명을 배출했다.

울산의 상승세가 대단하다.





울산이 28라운드에 이어 2주 연속 베스트팀에 뽑혔다.

5점이라는 득점이 가히 넘을 수 없는 벽이다.

포항은 3득점으로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지만 32개의 파울을 범해 아쉬울뿐... ㅎㅎ





오호.. 오랜만에 서울, 제주가 아닌 팀의 경기가 뽑혔다. ㅎㅎ

대전 - 수원의 경기가 뽑혔는데.. 이유는???? 몰라... ㅎㅎ;;



 





병지옹께서 또 골키퍼 자리를 차지하셨다.

골키퍼 포지션에서 최다 선정이며, 전 포지션에서도 2위권이다.


오랜만에 골맛을 본 호세모따가 공격수 자리를 차지했다.

동점골을 넣은 남궁도가 한 자리를 차지했는데...

1골1도움을 기록한 김은중으로서는 아쉬울 따름이다..(평점도 같고.. 둘다 MOM으로 선정됬는데...)


미드필더에서는 울산의 강세다..

4자리 중 무려 3자리를 차지했다. -0-;;

너무 몰아준게 아닌가 싶다..

유독 울산 경기의 평점이 다른 경기들에 비해 높은거 같긴한데...




오.. 울산이 베스트팀에 뽑혔다.

유독 이번 라운드에는 3골을 넣고 이긴 팀들이 4팀이나 되어서 치열했다.

       득점(1.0)  홈승리(0.5)  슈팅(0.1)  유효슈팅(0.1)  파울(15초과시 -0.1)  경고(-0.5)  경기시작15분후, 종료15분전(0.2) 

울산     3.0           0.5             1.1            0.7                  -0.3(18개)              0                          0.2                        = 5.2

전북     3.0           0.5             1.0            0.5                  -0.4(19개)            -0.5                        0.6                        = 4.7 

제주     3.0            0              1.0            0.6                    0 (13개)             -0.5                         0.2                       = 4.3

서울     3.0           0.5             1.3            0.9                   -0.3(18개)           -0.5                          0                        = 4.9


점유율을 제외한 기록만으로 집계한 점수다.

점유율은 여전히 어찌 계산할지 모르겠음..

암튼 서울이 울산보다 더 높은 점유율을 보이지 않았다는거... ㅎㅎ




베스트 매치로 또 서울이다.. -0-

서울이 화끈하게 경기를 하긴하나보다..












이번 12라운드에는 경남의 경기가 없었다.

그래서 무료한 주말이기도 했다. ㅠㅠ


12라운드에서는 제주의 돌풍이 계속되었다.

굴욕을 안겨주었던 포항에 5:2로 승리를 거두어 주었다.

성남도 전남에 4:0의 대승을 거두며 전반기를 마감했다.

덕분에 경남은 서울과 성남에 골득실에 밀려 5위를 하며 전반기를 마치게 되었다.

휴식기 동안 충분한 휴식과 전력, 전술보강을 한다면 우승도 충분할꺼 같다. ^^


베스트11에는 제주 선수가 무려 3명이 뽑혔다.

제주의 경기력이 충분히 반영된 셈이다.

반면 성남은 파브리시오 홀로 뽑혔다.

상대적으로 다른 선수들의 활약에 밀린 것 같다.

아님 파브리시오의 원맨쇼였던지.... ㅎㅎ;;


성남이 홈에서 4 : 0의 승리로 인해 베스트 팀에 뽑혔다.

제주는 원정경기라는 점에서 밀린 것 같다.

오랜만에 두자리 점수를 획득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ㅋㅋ









 



경남은 다잡았던 경기를 아쉽게 비겼다. ㅠ

이번 10라운드에서도 유병수의 활약이 돋보인다.

2골을 넣어서 3주 연속으로 뽑혔다.

상승세가 대단하다.

몰리나와 인디오는 나란히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미드필더 자리를 확보했다.

경남은 김주영 선수가 수비수 자리에 들어왔다. ^^




* 베스트팀은 전남이라고 하는데

전남에 대한 자료는 없다. -_-;;;

뭐냐고~~


ps. 뒤늦게나마 올라왔다.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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