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마다 청소년 단체가 있다.

 보이 스카우트, 걸 스카우트(둘을 합쳐 컵 스카우트라고도 함), 아람단, 해양소년단, 우주소년단

학기초에 3학년 이상의 학생들에게 조사하여 가입 신청을 받고 각 단체의 활동을 한다.
 
이 날은 각 단체가 모여 입단식을 가지는 날이다.

그 후 각 단체의 활동이 공식적으로 시작하는 것이다. 

시기상 늦은 감이 있지만 (물론 내생각;;) 시작이라는 의미가 큰 것 같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람단 // 걸, 보이스카우트 // 우주소년단 // 해양소년단



각 단체의 선서와 노래를 부르며 선서식이 진행되었다.  생각보다 특별한 내용은 보이지 않고 간단히 끝난 거 같다. ^^;;

선서식이 끝난 후에는 학생들이 모여 레크레이션 시간을 가졌다.

운동장에서 간단한 레크를 하고 캠파이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단체를 담당하는 선생님 뿐만 아니라 그 외의 선생님들(나도 포함 ㅋ)도 많이 참여해주셔서 성공리에 끝난 거 같다.

앞으로 학교에서 단체를 맡을 확률이 높을텐데.. 좋은 경험이 되었다.

아이들도 멋진 단체 활동을 통해 좋은 경험을 했으면 좋겠다. ^^

' > Event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련회  (0) 2007.05.23
이리저리 바쁘다보니 이제서야 글을 쓴다. ㅎㅎㅎ;;;

5월 1일 ~ 2일

교사로써 처음으로 수련회를 간다. 학생 때 가는 거랑 느낌이 참 다르다.

뭘 챙겨가야 할지도 몰라 동료 선생님께 물어도 봤다. ㅎㅎㅎㅎ;;;

아침 일찍 모여 출발하여 중간에 들린 곳은 '우주 항공 박물관' 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주항공박물관


우리나라 항공의 역사에 대해 구성되어져 있는데, 생각보다 전시실 규모가 작아 개인적으로 실망스러웠다.

야외에는 실물 크기의 비행기, 헬기가 놓여져 있어서 아이들이 신기해하며 이리저리 구경을 다녔다.

그렇게 간단히 관람을 마치고 수련장에 도착하여 아이들과 이별(?)을 했다.

아이들은 간단한 입소식을 하고 갯벌체험을 하였는데, 대부분의 선생님들은 근처 갯벌로 가서 시간을 보내셨고, 나를 포함한 몇 몇 선생님들은 차를 대여하여 근처 관광지를 찾아갔다.

독일마을과 해오름예술촌을 방문했는데, 기대했던거랑 완전 반대였다.

독일마을은 진짜 마을뿐이여서 별 다른 감흥이 없었고, 해오름예술촌을 정말 아름답게 꾸며놓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독일마을 건물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해오름 예술촌


그렇게 관람을 마치고 돌아와 저녁식사를 하고, 아이들은 휴식을 취한 후 캠파이어와 레크레이션 프로그램을 가졌다.

수련회 가기 전부터 장기자랑 연습을 했던 우리반 녀석들은 긴장해서 그런가? 연습이 부족해서 그런가? 실수를 하여 조금 안타까웠다. 물론 잘한 팀도 있어 다행이였다. ㅎ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장기자랑 - Ivy 댄스


그렇게 첫날이 끝나고, 2일째가 시작되었다.

첫날 많은 활동을 해서 그런지 피곤한 모습을 보이는 우리 아이들..

그렇지만 새로운 활동을 위해 또다시 힘을 내서 열심히 하려고 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더라~

그 사이 선생님들은 조금만 배를 타고 수련장 근처 바닷가를 구경하고 돌아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닷가에서 본 수련장


점심식사를 마치고 짐을 챙겨 다시 학교로 돌아왔다.

돌아오는 길에는 피곤한 아이들이 많아서 자는 아이들이 많았다.

물론 아직도 힘이 남아 시끄럽게 이야기하고 노는 아이들도 있었고~ ㅎ

그렇게 교사로서의 첫 수련회가 무사히 끝났다.

앞으로는 계속 이러한 행사들을 겪을 테지만 역시 처음이라 그런지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났다.

' > Event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소년 단체 선서식  (4) 2007.05.27


사용자 삽입 이미지


1999년 1월 30일 토요일..
 
그 때 나는 중3 이였다.
 
보충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점심을 기다리면 TV를 켰다.
 
그 때 '카이스트' 라는 드라마를 처음으로 접했다.
 
무지 신선하면서 재미가 있었다.
 
그래서 '제 2화 해커와 크래커' 의 재방송이였기에 제 3화부터는 본 방송을 챙겨서 보기 시작했다.
 
당시 TV를 볼 때 내가 아는 배우라고는 이민우, 채림, 김정현 등 몇몇 알려진 배우들 뿐이었다.
 
식당장면.. 이민우와 채림의 대화 중 한명의 여성이 다가와 채림에게 차갑게 한마디 하고 사라진다.
 
이 때 이 여성이 얄밉게 여겨졌다.
 
" 이은주 "
 
이 때가 처음 그녀를 보게 된 순간이다.
 
이 후 드라마를 보면서 이유없이 그녀에게 시선이 가며 서서히 빠져들게 되었다.
 
그리고 그녀에 대해서 하나씩 알아나가기 시작했다.
 

   
Copyright ⓒ 쭈^.^~ All Rights Reserved.

'' 카테고리의 다른 글

1996년, 세상에 들어나게 되다  (0) 2007.05.14

사용자 삽입 이미지


1996년 선경스마트 학생선발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며 스마트 교복 CF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하였다.

2002년 생일파티 때 팬들이 원했던 춤이였다. 그 때는 은주님도 기억을 못하였기에 춤은 다음기회로 미루고 노래만을 들었었다.

이제 다시 그 춤을 직접 보지는 못하게 되었다.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녀를 만나다  (4) 2007.05.17
사용자 삽입 이미지


◆ 감독 : 샘 레이미

◆ 출현 :  
주연
토비 맥과이어 Tobey Maguire :  피터 파커/스파이더맨 역
커스틴 던스트 Kirsten Dunst :  메리 제인 왓슨 역
조연
제임스 프랭코 James Franco :  해리 오스본/뉴 고블린 역
토마스 헤이든 처치 Thomas Haden Church :  플린트 마코/샌드맨 역
토퍼 그레이스 Topher Grace :  에디 브록/베놈 역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Bryce Dallas Howard :  그웬 스테이시 역
로즈마리 해리스 Rosemary Harris :  메이 파커 역
J.K. 시몬스 J.K. Simmons :  J. 조너 제임슨 역
◆ 관람 등급 : 12세 관람가

◆ 별점 : ★★☆


1편부터 시작된 스파이더맨이 3편에 도착하였다.

1편보다 2편이, 2편보다 3편이 보다 스파이더맨의 내면 심리를 더 다루는 것 같다.

그래서 보는 동안 지루하다고 느껴지기도 했다. 물론 극장 내의 사람들도 마찬가지..

끝나고도 재미없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조금 더 편하게 볼 수 있도록 만들 수는 없었을까??

물론 아무 생각 없이 단순한 영화를 바라는 것은 아니지만 상업영화라는 간판을 가지고 있고, 시리즈물이라는 점에서 이 점을 고려하지 않았던 것은 아닐까?

영화 만든 사람들이야 나보다 더 잘알고 있을테니 뭔 뜻이 있겠다고 생각하겠다.

다만 내가 모르고 있다고 생각해야지 뭐.. -0-;;


참.. 이번 3편에는 뉴 고블린, 샌드맨, 베놈이라는 악당이 등장하는데, 영화 예고편에 스파이더맨이 말하듯 악당이 너무 많이 나온다.

게다가 악당들마다의 사연도 다 끌어내고, 스파이더맨의 내면갈등과 연애사도 다루어야하고, 악당도 물리쳐야하다보니 어느 한 곳에도 집중하지 못하겠다. 나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해리는 왜 죽어야만 했을까? 아쉽군.. 같이 지내면 좋을꺼 같은데..
그리고 샌드맨은 앞으로 뭐하고 살려나? 탈옥수라 평범하게는 못살꺼같은데..

' >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타짜  (3) 2007.06.22
더블 타겟 (Shooter)  (0) 2007.06.22
300  (1) 2007.03.17
바벨  (2) 2007.03.04
복면달호  (0) 2007.02.19

사촌형의 결혼식이 있었다.

수원에서 하는 관계로 아침 일찍부터 서둘러 출발하여 도착할 때까지 차에서 계속 잤다. -_-;;


결혼식이 성당에서 진행한다기에 어떤 식으로 진행될지 궁금도 했다.


성당에서의 결혼식..

앞으로는 식장에 가더라도 안에는 있고 싶지 않다. 들어가더라도 젤 뒤쪽으로.. -0-;;

천주교 신자가 아니라서 그런지 적응하기 참 힘들더라..

미사가 함께 진행되면서 앉았다 일어났다를 계속하고

중간 중간 신부님 말씀도 계속 듣고 기도도 하면서.. 식이 대략 1시간 걸렸다.


28세에 결혼한 사촌형.. 요즘에는 일찍 결혼한 편이다.

결혼식이 끝나고 퇴장하는 순간의 형의 입가는 주체할 수 없는 웃음이 한가득~ ㅎㅎ

그 모습을 보니 결혼하고 싶어지는 마음. ㅠㅠ

역시 결혼식을 갖다오면 드는 생각...

하지만 나의 배우자 조건으로 종교 없는 사람이 추가된 듯 싶다. -0-
사용자 삽입 이미지

◆ 감독 : 잭 스나이더

◆ 출현 :
  주연
     제라드 버틀러 Gerard Butler :  레오니다스 왕 역
     레나 헤디 Lena Headey :  고르고 여왕 역
  조연
     도미닉 웨스트 Dominic West :  테론 의원 역
     데이빗 웬햄 David Wenham :  달리오스 역
     앤드류 티어난 Andrew Tiernan :  에피알테스 역
     마이클 패스벤더 Michael Fassbender :  스텔리오스 역
     로드리고 산토로 Rodrigo Santoro :  크세르크세스 황제

◆ 관람 등급 : 18세 관람가

◆ 별점 : ★★★★ 


언제쯤 TV 광고에서 이 영화의 예고를 봤다. 예고를 다 보고 끝나면서 영화이름을 말하는데 "삼백" 이렇게 강하게 말하는게 웃겼다. ㅎㅎ

물론 영화 티켓 끊을 때도 영화 이름 말하는게 참 어색했다. "삼백" 한장요~ ㅋ

영화 보는 시간이 안맞아서 선택하기는 했지만 절~~대 후회하지 않았다.

전투를 배경으로 하는 스토리 때문인지 영화를 보는 동안 지루하지 않았다.

오히려 더 빠져들어갔다고 해야하나...


용맹스런 스파르타의 전사들..

그들은 승리하였다.



전투신이 주를 이루다보니 팔, 다리, 목이 잘려나가는 장면과 칼, 창이 몸에 박히는건 정말 많이 봤다. -_-;;

하지만 왜인지 잔인하다고 느껴지지 않았다.

물론 화면이 선명한 컬러로 이루어지지 않고 갈색톤, 검정톤이 주를 이루어서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이와 비슷한 영상인 '신시티'를 보았을 때는 상당한 구토 증세를 보일뻔 했다. ;;;

물론 영화에 몰입하여 그랬을지도 모른다.  어쨌든 신체가 떨어져 나가도 별 무리 없이 봤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여자와 함께 보기에는 그닥 추천하지 않는다. 남자들의 영화라고 생각한다..

물론 내생각이겠지만.....

개인적으로 이 영화 참 괜찮게 봤다. ^^;

' >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타짜  (3) 2007.06.22
더블 타겟 (Shooter)  (0) 2007.06.22
스파이더맨 3  (1) 2007.05.06
바벨  (2) 2007.03.04
복면달호  (0) 2007.02.19

사용자 삽입 이미지

Lesson1. 아직 아냐. 넌 더 잘할 수 있어!

Lesson2. 교과서 밖으로

Lesson3. 틀려도 괜찮아

Lesson4. 별난 스승의 경쾌한 가르침

Lesson5. 너를 가르친 시간이 보람됐단다

Lesson6. 새로운 세계에 눈을 뜨다


6가지 주제로 이루어진 이 책..

각 주제별로 다양한 사람들의 스승에 대한 기억이 모여져 있다.

앞으로 스승이 되고자 하는 사람들은 한 번 읽어보는 것이 좋을듯 싶다.

자신이 어떠한 모습의 스승이 되어야하는지에 대하여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 > Book'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로스트 심벌 (The Lost Symbol)  (0) 2010.01.15
설득의 심리학2  (0) 2009.12.16
넛지 (Nudge)  (1) 2009.11.26
야구장 습격사건  (4) 2009.11.16
댄 브라운의 작품들  (0) 2007.02.03

사랑니가 난 것은 알고 있었는데 아프지 않았는데..
이제는 큰병원에 가라니...
얼마나 뽑기 힘들고 어렵길래.. ㅠㅠ

---------------------------------------------------------------------------------

 매복치아는 무엇인가요?

치아가 나면서 치아는 구강 내에서 자신의 위치로 나기 위해 이동하는데 이동시에 악골의 크기가 작아서 치아의 맹출을 할 만한 공간이 부족한 경우, 부분적으로 혹은 완전히 턱뼈에 묻혀있는 경우를 매복치라한다.

 매복치는 위험한가요?

  부분적으로 매복된 치아에서는 감염 및 주위치아의 부정교합(치열이 고르지 못함), 인접치아에 대한 손상 등을 발생할 수 있고, 이보다 더 심각하게는 매복지치를 둘러싸고 있는 치배내에 조직액이 침투하여 턱벼 내에 큰 동공을 야기하는 낭(囊, 물혹)을 발생시킨다. 이 낭은 주위조직의 영구적인 손상을 야기하게 하는데 여기에는 주위의 치아, 신경, 턱뼈 등이 포함된다. 이러한 매복치를 방치할 경우 낭을 이루는 벽에서 혹이 자라나서 좀더 복잡한 수술을 요하는 경우가 될 수도 있다.

매복치가 아무런 문제도 일으키지 않는데 꼭 발치해야 하나요?

  잇몸 속에 완전하게 매복되어 있어서 어떠한 증상도 일으키지 않는 경우라면 반드시 발치를 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보통의 매복치는 완전매복치인 경우보다는 부분적으로 외부로 노출되어 잇몸염증을 일으키거나, 인접치아가 손상되기 쉬운 위치에 있는 경우가 흔하다. 그래서 매복지치가 반드시 문제를 일으킬 것이라고 이야기할 수는 없지만, 만약 그러한 상황이 되면 환자는 처치시에 매우 어려움을 당할 수밖에 없게 된다. 그러므로 사전에 구강악 안면외과 전문의와 상의하여 사랑니를 발치할 것인지를 결정하는게 가장 좋다.

언제 매복치를 발치해야 하나요?

  발치시기는 정기적인 구강 내 방사선사진을 토대로 하여 구강악안면 외과의가 향후 매복지치가 문제를 야기할 것인지, 혹은 계속적인 관찰이 필요할지 판단하여 이를 결정하게 된다. 이에 따라서 구강악안면외과의가 권장할 때에 발치하는 것이 좋다. 경우에 따라서 보철이나 교정치료같은 다른 치과치료 전 필요에 따라서 발치를 할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발치술은 청소년기에 시행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사랑니의 뿌리가 완전히 발달하지 않았고 악골이 무른편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사랑니에 의한 합병증이 발생하기 전에 미리 시행하는 것이 발치 후 회복이 빠르고 시술 후의 불편감도 훨씬 적어진다.

어떻게 매복지치를 발치하나요?

  국소마취(부분마취) 하에 한쪽의 사랑니를 발치한 후 약 일주일 후 실밥을 풀고, 같은 방법으로 나머지 사랑니를 차례대로 발치하는 방법이다. 경우에 따라 환자와 의사간의 상담 후 가능시에는 소수술장에서 4개의 사랑니를 한꺼번에 모두 발치하고 필요에 따라 단기간 입원치료하는 경우도 있다. 최근에 들어 전신마취하에서 발치를 하는 경향도 많은데, 전신마취의 눈부신 발달로, 사랑니 발치 또한 전신마취 하에서 안전하면서도 완전 무통의 1회 수술로 시술 받을 수 있다.

발치 후 무슨 일이 일어나나요?

  일반적으로 수술 후 환자들이 느끼는 것은 수술 후 부종(붓기), 통증, 저작곤란 등의 불편감이다. 이에 따라 개개인별로 발치 후 적절한 시술 후 주의사항 및 투약을 처방하고, 구강악안면 외과의에 의해 수술 후 불편감을 경감시키는 처치를 시행한다.


서 울대치 과병원 무료건강강좌

'Etc..'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교대 축제 - 리쌍  (2) 2009.10.23
탄아해 홍보물  (2) 2007.02.06
코요테 공연 ( 디스코왕 )  (1) 2007.01.22
지뢰찾기  (0) 2007.01.13
사용자 삽입 이미지

◆ 감독 :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 출현 : 브래드 피트, 케이트 블랑쉐

◆ 관람 등급 : 18세 관람가

◆ 별점 : ★★☆


아카데미 6개부분에 노미네이트 되었다는 문구..

우리나라에서 아카데미 수상작의 대부분이 흥행에 실패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어떠한 구성으로 이루어졌나 궁금하기도 했고,

막상 그 시간대에 볼 영화도 없고하여 과감히 입장했다.

관람 후.. 역시나..  뭔가 허전한 느낌...  그냥 무난한 흐름으로 이루어진 영화같은...

물론 어떠한 메세지를 전달하고 싶겠지만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보는 나로써는 메세지가 도착하지 않았다.

역시나 흥행은 다소 무리라고 생각된다.

이 영화를 사전 정보 없이 보고 무언가를 얻은 사람이 있다면 개인적으로 존경스럽다.

' >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타짜  (3) 2007.06.22
더블 타겟 (Shooter)  (0) 2007.06.22
스파이더맨 3  (1) 2007.05.06
300  (1) 2007.03.17
복면달호  (0) 2007.02.19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