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성적!!

3. 두산 : 3승 0패(넥센-1승, SK-2승)

2. 삼성 : 4승 1패(롯데-1승1패, 한화-3승)
5. 기아 : 4승 1패(한화-2승, 롯데-2승1패)

7. 넥센 : 2승 2패(두산-1패, LG-2승1패)

4. 롯데 : 2승 3패(삼성-1승1패, 기아-1승2패)

1. S  K : 1승 2패(LG-1승, 두산-2패)

6. L  G : 1승 3패(SK-1패, 넥센-1승2패)

8. 한화 : 0승 5패(기아-2패, 삼성-3패)





네이버 댓글 중 n921****님 해설



1위 SK 와이번스
작년도 sk 페넌트레이스 2위를 이끈 일등공신 글로버죠 작년페넌트레이스와 한국시리즈때 엄청난 투구를 보여주면서 비룡팬들에게 찬사를 받았던 글로버 하지만 올시즌 부진한 모습을 보입니다. 최근에 잘하는모습을 보여줬다 안보여줬다해서 sk를 골치 아프게 하네요.


2위 삼성 라이온스
브콜돼~ [브로콜리돼지] 삼성 박석민선숩니다 . 파마머리에 통통한 체격 그래서 애칭으로 브콜돼라고 불리는데 연일 뻥뻥 치는 박석민 선수를 표현하고있네요. [역습이라 표현되있는건 강봉규 오정복..이런선수들이 주춤할때 치고올라가는 박선민선수를 표현한것 같군요]


3위 두산 베어스
작년에 넥센에서 급 떠오른 국내리그 좌완 에이스 이현승 .. 올해 두산은 그 이현승을 영입하지만 두산에서 작년과 같은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다가 점점 살아나는 모습이 보입니다 .


4위 롯데 자이언츠
타율2위 타점1위 팀내 간판타자 홍성흔의 부상 ..... KIA와의 4강싸움에 악재가 걸려버렸습니다 . 티비를 보던 롯데팬도 홍성흔과 같이 아파하네요.



5위 KIA 타이거스
올해 KIA 는 유독 한화에 강한모습을 보여왔습니다 .너무강했죠 KIA한테 승을 계속주고있어요. 한화가 안좋은의미로 치킨이라 불리기에 치킨을 들고있는 호랑이의 모습이 보입니다.



6위 LG 트윈스
이번에 신인선수드래프트 메디컬 체크 논란의 중심에 서있는 LG입니다 봉중근선수로 패러디 했군요 .[이건잘..태클환영]



7위 넥센히어로스
이미 하위권 확정인 넥센, 한화가 4강싸움에서 뒤떨어진 LG를 환영하는 모습입니다. LG 는 쭈뼛쭈뼛 하고있군요.



8위 한화이글스
여러팀에 치이고 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 언제 쯤 부활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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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성적!!

1. S  K : 4승 2패(삼성-2승1패, 넥센-2승1패)

2. 삼성 : 3승 3패(SK-1승2패, LG-2승1패)
3. 두산 : 3승 3패(롯데-1승2패, 기아-2승1패)
4. 롯데 : 3승 3패(두산-2승1패, 한화-1승2패)
5. 기아 : 3승 3패(LG-2승1패, 두산-1승2패)
7. 한화 : 3승 3패(넥센-1승2패, 롯데-2승1패)

8. 넥센 : 3승 3패(한화-2승1패, SK-1승2패)

6. L  G : 2승 4패(기아-1승2패, 삼성-1승2패)



네이버 댓글 중 khki****님 해설


1. SK의 김강민 선수네요.

짐승처럼 강한 어깨를 가지고 있는 김강민 선수는 일명 짐승돌이라고 불리는 중입니다.

이번주 주중 3연전에서 상승세의 삼성은 SK를 상대로 1위 탈환에 한 걸음 더 다가가고하 했지만 김강민의 미친 포스에 막혀 3연전을 1승 2패로 마무리 짓습니다.

김강민 선수는 특히 8월 3일 홈런-3루타-2루타를 기록하면서 단타 하나가 부족한 사이클링 히트를 치면서 팀의 승리에 일조했죠.

2. 안지만 선수입니다.

짙은 눈썹과 약간은 껄렁해 보이는 옷 차림, 언제나 짝짝 씹는 껌으로 팬들 사이에서 힙합 지만이라는 별명을 얻고 있는 안지만 선수.

최근 30일 성적이 14.1이닝 방어율 0.63 Whip 0.63 피안타율 0.125.

그야말로 아무도 못치는 포스를 자랑 중..

SK전에서 홈런을 하나 맞긴했지만 다시 LG 전에서 그 포스를 보여줬죠.

3. 돼지 3형제.

오른쪽 상단에 김석류 아나운서와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김태균 선수.

중앙에서 3할 타율 4할 출루율 6할 장타율의 역대급 포스를 내며 뿌듯해하는 이대호 선수.

가장 밑에는 두산의 돼지 최준석 선수네요.

최준석 선수는 같은 돼지파의 김태균, 이대호 선수보다 별다른 커리어를 쌓지 못했지만 최근 7일 타율 0.529 출루율 0.619 3홈런을 기록하면서 차근차근 괴물의 모습을 만들어가는 중입니다.

4. 이대호 선수를 야구 기계로 표현하고 있네요.

그야말로 올시즌 역대급 포스의 이대호 선수를 잘 나타낸 그림.

5. 철권 윤석민 없이 양현종-콜론-서재응-로페즈-이대진으로 다시 탄탄한 선발진을 구축해 나가고 있는 기아입니다.

하지만 역시 윤석민이라는 큰 부품이 빠진 상태라 과연 얼마나 과부하없이 활약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

6. 미운 오리 새1끼는 원래 백조로 변하죠.

하지만 작년처럼 오리에 머물러있는 LG의 성적을 표현..

특히 오리는 오리甲 이후 LG의 마스코트로 자리잡아가는 중..

7. Before는 인천동산고의 유니폼, After는 한화의 유니폼이네요.

류현진 선수는 인천동산고 시절에 비해 올시즌 살이 쪘으면 더 쪘지, 솔직히 잘생겨진건 없지만 야구 실력 하나로 야구팬들에게 천사 류뚱이라는 별명을 받고 여성팬들에게 귀엽게 생겼다는 말을 듣고 있죠.

야구를 잘하니까 갑자기 잘생겨보인다는 말을 하는듯.

8. 넥센의 2년차 고졸 유망주 고원준 선수네요.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지만 최근 5경기가 타선 무서운 롯데-두산-SK-두산-류현진 선발의 한화-SK.

분명 이런 무서운 환경 속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고 있지만 결과적으로 보이는 기록은 5경기 동안 1승 1패.

스파르타식 교육을 받고 있는 고원준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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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성적!!

2. 삼성 : 4승 1패(한화-2승, 넥센-2승1패)
6. 기아 : 4승 1패(롯데-2승, SK-2승1패)

4. 롯데 : 3승 2패(기아-2패, LG-3승)

3. 두산 : 3승 1무 2패(넥센-2승1무, 한화-1승2패)

7. 한화 : 2승 3패(삼성-2패, 두산-2승1패)


5. L  G : 2승 4패(SK-2승1패, 롯데-3패)
1. S  K : 2승 4패(LG-1승2패, 기아-1승2패)

8. 넥센 : 1승 1무 4패(두산-1무2패, 삼성-1승2패)




네이버 댓글 중 alon****님 해설


1. SK 2승 4패

그동안 상대적으로 완벽한 우위에 섰던 SK가 '밥취급하던' LG와 기아에게 위닝 시리즈를 내줬습니다.
'밥'들이 깍두기를 던지며 반항하고 있네요.

2. 삼성 4승 1패

그렇게 멀던 SK와 5게임 차로 가까워졌던 한 주였습니다. 거기엔 서로 2승씩을 넘겨준 넥센과 한화가 있죠.

3. 두산 3승 1무 2패

화려한 두산의 타선이 지난 주 폭발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두산 투수진은 6경기 동안 경기당 4실점 이하의 피칭을 보이며 투타가 맞물리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4. 롯데 3승 2패

LG와 롯데는 중요한 4위 싸움을 하고 있는 상대입니다. 하지만 롯데가 LG를 스윕해버렸죠.
같이 가자는 LG를 롯데의 홍성흔(작년 올스타전 금발 퍼포먼스)이 아랫 등수로 날려버리네요.

5. LG 2승 4패

LG는 힘듭니다. 초보 운전자(감독 첫해) 박종훈 감독에게 성적뿐아니라 내적으로도 많은 문제가 터졌죠. 선수가 야구를 관두겠다고 개인 홈페이지에 선언을 해버려서 문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6. 기아 4승 1패

오랜만에 분위기 탄 기아입니다. 그 중심에는 이용규가 있죠. 지난 주 만루홈런 스리런 홈럼을 포함 8타점을 혼자 쓸어담았습니다. 김상현 + 나지완 + 최희섭 + 이종범 의 종합 기록보다 이용규의 개인 기록이 훨씬 좋은 한주였습니다.

7. 한화 2승 3패

삼성에게 2패를 고스란히 내줬지만 두산과 치열한 혈투를 벌였습니다.
8월 1일 경기에서 최영필이 7이닝 무실점 투구수 81개를 기록하며 완벽투를 선보였지만, 한화의 뒷문은 만만하지 않았습니다(?). 세밀한 야구가 부족했던 한화는 박정진의 실수로 동점을 내어주고 내야진의 실책으로 경기를 내줬습니다.

8. 넥센 1승 1무 3패

넥센에겐 많은 변화가 있는 주였습니다. 팀 방망이는 죽어라 터지지 않았고(8월 1일 경기 제외 최대 득점이 3점) 결국 슈퍼맨 덕클락은 방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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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성적!!


1. S  K : 4승 1패(한화-2승1패, 기아-2승)
2. 삼성 : 4승 1패(두산-2승1패, LG-2승)

3. 두산 : 2승 2패(삼성-1승2패, 롯데-1승)
5. L  G : 2승 2패(기아-2승, 삼성-2패)

7. 넥센 : 2승 1무 2패(롯데-1승1무1패, 한화-1승1패)

8. 한화 : 2승 3패(SK-1승2패, 넥센-1승1패)

4. 롯데 : 1승 1무 2패(넥센-1승1무1패, 두산-1패)


6. 기아 : 0승 4패(LG-2패, SK-2패)




네이버 댓글 중 alon****님 해설


1.SK 4승 1패
기사도 최근 나오듯이 최강 우타 외야수 김강민이 유동훈을 박살 냈습니다.
유동훈에게 3타점을 뽑아내며 경기를 가져왔죠.
하지만 유동훈은 비자책. 타점은 먹혔지만, 자기는 아플게 없습니다.

2.삼성 4승 1패
이번 시리즈 5회까지 앞설 경우, 35전 35승으로 강력한 뒷문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두산과 LG에게 각각 2승 1패 / 2승(한경기 취소) 를 거뒀습니다.
두산에게 1패는 이미 5회 전에 삼성이 털린 경기입니다.


3. 두산 2승 3패
이번 주에 두산은 2승 3패를 거뒀죠. 2위 싸움 중인 삼성은 신나게 치고 올라가고 있습니다.
사실 SK와 삼성 외에는 모두 제자리 걸음 혹은 뒷걸음질 중이죠.

4. 롯데 1승 1무 2패
롯데의 강력한 선발카드 중 하나인 장원준이 결국 허리 부상을 호소 하며 선발로테이션에서 제외 되었습니다. 안타까워 하는 로이스터 감독이네요.

5. LG 2승 2패
삼성전에 강철민이라는 투수가 "갑툭튀" 했습니다. 물론 강철민의 스터프가 그리 못난것은 아닙니다만, 부상 등 이것저것으로 1000여일간 1군에 못올라오던 투수가 분위기 좋은 삼성 타자들에게 4이닝 1안타 1홈런 1실점으로 호투했죠.

6. 기아 4패
끔찍이도 싫어하는 SK를 다시 만났습니다. SK는 저력을 보여주며 18일엔 2:2 연장 게임을 8:2로 만들며 끝냈습니다. 독순이는 저번 주, 연패 탈출에 보신까지 시켜준 한화를 빗댔습니다.

7. 넥센 2승 1무 2패
분명 목동 경기였슴에도 경기장엔 주황색 봉다리가 가득 찼습니다. 엄청난 롯데 팬들 덕에 목동 넥센 홈경기임에도 사직 롯데 홈경기 처럼 되어버린걸 빗댔네요.

8. 한화 2승 3패
류현진이 14일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음에도 인터뷰시 "오늘은 부끄러운 피칭이었다" 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다른 투수들은 신나게 털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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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성적!!



2. 삼성 : 5승 1패(SK-2승1패, 넥센-3승)

3. 두산 : 3승 2패(기아-2승, LG-1승2패)
4. 롯데 : 3승 2패(넥센-2승1패, SK-1승1패)

5. L  G : 3승 3패(한화-1승2패, 두산-2승1패)

1. S  K : 2승 3패(삼성-1승2패, 롯데-1승1패)
8. 한화 : 2승 3패(LG-2승1패, 기아-2패)

6. 기아 : 2승 2패(두산-2패, 한화-2승)

7. 넥센 : 1승 5패(롯데-1승2패, 삼성-3패)




네이버 댓글 중 lion****님 해설

1. SK - 부진했던 선발진과 불팬 노예

2승 3패

최강의 선발진이 더위를 먹었는지 연달아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매경기 출전하는 불팬노예들이 들으면 웃을 소리죠.
역시 막강한 sk의 불팬진 이승호와 정우람도 이번주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 했습니다.

-주간 기록

선발

글로버 7월 6일 삼성전 4.2이닝 3자책 패전

송은범 7월 7일 삼성전 4.1이닝 4자책

카도쿠라 7월 9일 롯데전 4.1이닝 4자책

불팬

이승호 46경기 등판 58.1이닝 투구 주간 성적 4경기 3이닝 3자책

정우람 48경기 등판 72.1이닝 투구 주간 성적 3경기 5.2이닝 2자책 1패



2. 삼성 - 포텐셜 폭발 차우찬, 초상승세 삼성

5승 1패

유망주 좌완 파이어볼러 차우찬의 포텐셜이 드디어 터졌습니다.
현재 차우찬은 24경기를 등판해서 56.2이닝 3승 1패 1홀드 방어률 2.06을 기록중 입니다.
더불어 이번주 7일까지 12연승을 내리 달린 삼성은 sk전 1패후 다시 3연승을 하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나갔습니다.
sk조차 막을수 없을정도의 상승세의 삼성

-주간 기록

차우찬

7월 6일 sk전 7이닝 8삼진 무실점 승리

7월 11일 넥센전 7.2이닝 5삼진 1실점 1자책



3. 두산 - 초상승세 삼성에 밀린 두산

3승 2패

꾸준히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는 두산이지만
최근 엄청난 상승세를 탄 삼성에 밀려 올 시즌 처음으로 3위로 떨어졌습니다.
두산이 못 해서 순위가 하락했다고 보기보단 삼성이 너무 잘한 탓이죠.



4. 롯데 - 폭발적인 괴물 타선

3승 2패

이번주는 기존의 클린업 트리오 홍성흔 이대호 가르시아 홍대갈이 별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강민호 전준우 손아섭 조성환 정보명등도 타선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롯데는 피할곳이 없는 엄청난 괴물타선 구축에 성공했습니다.
무기에 쓰인 각 숫자는 각각 선수들의 등번호를 의미합니다.

-주간 기록

n10. 이대호 17타수4안타 2홈런 3타점 2득점

n49. 홍성흔 20타수 6안타 4타점 1득점

n95 가르시아 11타수 2안타 1득점

n47. 강민호 18타수 6안타 2홈런 4타점 3득점

n8. 전준우 19타수 6안타 2홈런 3타점 5득점

n31. 손아섭 12타수 4안타 2홈런 3타점 4득점

n2. 조성환 20타수 5안타 1득점

n0. 정보명 10타수 5안타 3타점



5. LG - 약자에 강하고 강자에 약한 롤러코스터 타선

3승 3패

10일 경기에서 한경기 팀 최다홈런인 6홈런을 치면서 16점을 올리는등 엄청난 타격능력을 보인 lg타선이지만 11일 경기에서는 1점도 못 올리면서 침묵했습니다.
상대적으로 약한 임태훈 홍상삼에게는 엄청난 점수를 뽑았지만 히메네즈 상대로는 단 2안타 밖에 못 뽑아내면서 침묵했습니다.

-주간 기록

7월 10일 두산전(임태훈선발) - 17안타 6홈런(LG 팀 한경기 최다 홈런) 16득점

7월 11일 두산전(다승왕 히메네즈선발) - 4안타 0득점



6. 기아 - 연패탈출!!

2승 2패

기나긴 16연패에서 벋어나 드디어 9일 한화전에서 승리를하며 연패탈출에 성공했습니다.
특히 한화전에서 7안타를 뽑은 이용규와 바람의아들 이종범의 역활이 컷죠.
바람의 힘을 보이고 있는 사람이 이종범 입니다.

-주간 기록

8일 두산전까지 16연패 이후 9,10일 한화전에서 2연승

이용규 - 한화2연전에서 10타수 7안타 2타점 1득점

이종범 - 한화2연전에서 9타수 6안타 4타점 3득점




7. 넥센 - 쉽게는 안 진다.

1승 5패

상승세인 삼성을 상대로 끈질긴 승부를 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전패

-주간 기록

9일 삼성전 8:7 1점차 패배

10일 삼성전 3:1 2점차 패배

11일 삼성전 2:1 1점차 패배



8. 한화 - 기아폭탄 폭발

2승 3패

야구팬들 사이에 쓰이는 용어가 있지만 여기선 기아폭탄으로 순화해서 쓰겠습니다.
기아의 16연패 탈출의 제물이 된 한화
더불어 10일 경기까지 내주며 연패에 허덕이던 기아의 보약이 되어주었습니다.

-주간 기록

9일 기아전 2:4 역전패 기아 16연패 탈출

10일 기아전 12:3 대패


한화컷 추가-9일 기아전은 류현진을 8일 lg전으로 돌리고 중요한 순간에서 어의없는 대타작전등으로 마치 한대화감독이 기아에게 일부러 져준것 같더군요. 그래서 물에서 꺼내줬다는 표현을 쓴것인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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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성적!!


1. S  K : 5승 0패(기아-3승, 두산-2승)
3. 삼성 : 5승 0패(롯데-3승, 기아-2승)

2. 두산 : 3승 2패(한화-3승, SK-2패)


4. 롯데 : 2승 3패(삼성-3패, LG-2승)
7. 넥센 : 2승 3패(LG-2승1패, 한화-2패)
8. 한화 : 2승 3패(두산-3패, 넥센-2승)

5. L  G : 1승 4패(넥센-1승2패, 롯데-2패)

6. 기아 : 0승 5패(SK-3패, 삼성-2패)




네이버 댓글 중 fire****님 해설

1등 SK : 기아 승승승 두산 비승승 최근 7연승

거의 독주체제입니다 군계일학이란 닭무리중에서 한마리의 학이라는겁니다

무리들중 특출난 사람이 있을때 쓰는데요

7월인데 50승과 승률 7할대의 고지를 찍었습니다.

이미 따라오기에는 힘들어보이는데

삼성과의 3연전이 중요해졌습니다

그리고 롯데의 대사는 영화 바람에 명대사입니다 그리고 찍은곳이 부산지역이죠

그라믄안되~! 목소리톤이 웃기죠 명작품이니깐 한번 봐보세요


2등 두산 : 한화 승승승 SK 비패패 최근 2연패

SK와의 경기에서 위닝시리즈만 가졌어도 1등과 격차를 줄이면서

1등을 노려볼수있었습니다 그러나 선빵필승 선취점을 내고도

싹다 승리했습니다 특히 7월 4일경기는 이승호선수가 위장선발???

정도인 0.1 이닝 출전하셨지요

그리고 패러디는 슬램덩크의 감독님 농구가 하고싶어요 정대만의 대사입니다


3등 삼성 : 롯데 승승승 기아 비승승 최근 10연승

요즘 가장 me쳐버린 팀중 하나입니다.

믿을수있는 선발이있나요 그렇다고 마무리가 있나요 믿을수있는 4번타자가있나요

아무것도 없는 삼성입니다.

그런데 최근 10연승입니다 10연승의 주역 3인방 조동찬,조영훈,오정복입니다

만년 유망주 조동찬,조영훈은 신예 3인방 박석민,채태인에게 밀려 자신의 자리를 잡지못했죠

두선수의 부진은 곧 기회가 되었고 조동찬 조영훈은 드디어 정신줄을 놓습니다

최근 타율 4할 이상 득점권 타율 6할

조동찬은 끝내기 홈런 조영훈선수는 연속안타로 팀을 이끌고있습니다

내야에 2명이 있다면 외야에는 그라운드를 정ㅋ벅ㅋ하는 사나이 오정복이 있습니다

2009년 우동균,이영욱에 밀려 신인으로 대주자나 대수비 대타로도 몇경기 못뛰었으나

최형우의 성적 부진과 이영욱의 잦은 실수로인해 삼성의 톱타자를 얻었습니다

신인이라고는 믿기힘든 선구안과 작은체구에서 뿜어져나오는 힘은 한방도있습니다

물론 수비쪽에서는 터질때는 터지지만 안터질때는 실책도 자주하지만 그게 신예의 맛이죠


4등 롯데 : 삼성 패패패 LG 비승승 최근 2연승

참.... 삼성에게는 타선은 폭팔해도 투수들도 같이 폭팔했습니다.....

특히 7월 3일경기는 두팀에게 남겨진건 투수운용의 차질을 주었습니다

두팀 모두 선발이 4이닝을 못버텨주고 내려왔고 무려 7명의 구원투수를 던지면서까지

진흙탕 승부를 펼쳤고 무려 정규이닝 매이닝 득점이 나왔습니다

승리는 다름아닌 롯데편 11회말 따라잡을수있던 경기를

김태군선수의 어이없는 주루실책으로 놓쳤습니다.

롯데는 헉헉거리면서도 쌍둥이 두명 다 처리하는것은 2번이겼다는것을 뜻하는것 같습니다


LG : 넥센 승패패 롯데 비패패 최근 4연패

아주 화려한 용병뽑기라고 하겠습니다

곤잘래스 9경기 등판해서 6패 방어율 7.68

메이저리거 출신이라고 LG에서 엄청 뛰어준 선수이며

올해 영입된 용병투수중 로페즈,나이트,사도스키에 이어

무려 기대 외국인투수 4위에 뽑혔던 선수입니다.

그러나 메이저리거 불펜투수 갑자기 한국에 대려왔으나 난타만 당하고 떠났지요

LG팬들은 뒤이어 들어올 용병은 과연 제값을 해줄꺼라 믿고 프론트를 믿었으나

뒤이어 굴러들어온 돌 더미트레입니다

7경기 방어율 무려 8,91 9점대라고 해도 믿을만한 방어율입니다

그러나 3승 3패 참 호불호가 심했고

7월 3일 경기전 박종훈 감독은 더미트레가 6회까지만 버텨준다면 거의 필승으로 간다했으나

3회도 다 채우지 못하고 포풍 5실점후 떠납니다

그가 이긴경기를 보면 한화에게 2승 롯데에게 1승입니다 그래서 믿었던만큼 실망도 컸겠죠

최훈작가님이 LG팬이기 때문에 프론트를 대놓고 깔수는 없고 풍자식으로 만들었죠



기아 : SK 패패패 삼성 비패패 최근 14연패

참... 답이 없습니다. 역대 6위 연패 기록 역대 6위라는 불명예에

오늘경기까지면 탑 5안에드는 영광??을 가지게 됩니다

참 14연패를 시작할때까지 사실은 기회가없었던건 아니였죠

필요할때마다 병살 불펜진은 올라오면 불질

심지어 팀분위기까지 안좋아지면서 로페즈의 160KM체어샷까지 나왔죠

물론 로페즈의 마음까지 알겠지요....

최근 14연패 할때까지 기아의 기록...

팀타율 0.213 선발 방어율 4.13 불펜 방어율 6.23 (정확히 아닐수는있음...)

불펜이 타고있어요.... 손도발도 없어요는 지금 쓸만한 선수가 없다는 뜻이죠

물론 안치홍과 이용규는 이와중에 군계일학중이죠...

빨리 돌아오셔야합니다 윤석민선수



넥센 : LG 패승승 한화 비패패 최근 2연패

정말 넥센은 이상한 팀입니다 강팀에게 강하고 약팀에게 약합니다

분명히 약한거 같은데 자신보다 순위 높은 LG에게는 위닝 시리즈

자신보다 약체로 팀리빌딩을 준비하는 한화에게는 깔끔하게 져버렸지요

4강 플옵과는 조금 멀어졌기에 충분히 넥센은 유망주 검사부터

신예선수를 점점 이용횟수가 조금씩 늘어났습니다

참 유유자적합니다 그래도 언제든지 캡사이신 듬뿍 고춧가루는 장전되있다는것이죠

아직 4강 끝까지 가봅시다

그리고 최훈작가님은 넥센의 이런상황에서 GG사토가 되셨군요

사과글 한개정도는 예의아닐까요???



한화 : 두산 패패패 넥센 비승승 최근 2연승

지옥에서 돌아왔습니다 호랑나비의 구장 함평에서 햇빛맞아가면서 죽어도 1군올라오려고

노력을 하였고 안영명<->장성호 3:3딜에 들어가서 한화에 들어오기는 헀으나

이게 왠일 한화에서 장성호보다 불을 뿜는 사나이 김경언입니다

역시 더위앞에서는 약한 김경언 선수입니다 (여름보다는 봄,가을이 타율이 높습니다)

최근 5경기 기록

타율 0.438에 4득점입니다 그러나 삼진이 많은게 조금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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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성적!!


3. 삼성 : 5승 1패(두산-2승1패, 넥센-3승)

1. S  K : 3승 1패(LG-2승1패, 롯데-1승)

4. 롯데 : 3승 1패(한화-3승, SK-1패)

2. 두산 : 4승 2패(삼성-1승2패, 기아-3승)

5. L  G : 3승 3패(SK-1승2패, 한화-2승1패)
7. 넥센 : 3승 3패(기아-3승, 삼성-3패)

8. 한화 : 1승 5패(롯데-3패, LG-1승2패)

6. 기아 : 0승 6패(넥센-3패, 두산-3패)




네이버 댓글 중 grac****님 해설


1. SK

LG와의 경기에서 8회 2사 만루의 찬스(경기는 이미 기울었다고 판단되어진 상태)에서 김광현이 대타로 나온것을 의미합니다.

이장면에 대해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었죠. 나주환에게 경계심을 심어 주기 위한 것이다. 정우람을 대타로 보내려고 준비 시켰는데 불펜에 가서 준비를 하길래 김광현을 내보냈다. 등등


2. 두산

두산은 주말에 기아를 팀 최다 연패의 수렁으로 몰았죠. 오른손에는 원석(이원석) 왼손에는 의자(의지-양의지)를 들고 기아를 위협하고 있군요. 두선수가 주말 기아전에서 맹타를 휘두른것을 표현한것 같아요.


3. 삼성

지난주 두산 넥센전에서 조동찬 선수와 조영훈 선수가 큰 활약을 한것을 나타낸것 같네요
2006년 조동찬선수와 조영훈 선수에 대한 가능성을 보았으나 아직 흔히 말하는 포텐이 터지지 않아서 이렇다할 성적을 내지 못하다가 요즘 들에 무서운 타격감을 보이고 있는것을 의미 하는 것 같습니다.


4. 롯데

롯데는 주중 한화와의 3연전을 스윕하며 4위로 도약하였습니다. 하지만 매번 SK만 만나면 약한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한화로 부터 빼았은 승을 고위관리(SK를 형상화) 에게 바치는 양민(약팀) 학살을 하고 있다는 표현입니다.


5. LG

LG의 BIG 5 선수들중 박용택 선수만이 아직 제 기량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내고 있는것을 표현한 것입니다. 시즌초반 빅5 선수들은 부진을 면치 못했지만 서서히 자기 기량 수준의 성적궤도로 복귀 하고 있지만 박용택 선수만이 아직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죠

그래서 박종훈 감독이 부상유무에 대해 물어보지만 그렇지 않고. 선수들이 주장완장만 차면 성적이떨어지는 병( 엘지병 ) 이라고 표현한것 같습니다. 이에 올해 커리어 하이를 이루고 있는 조인성 선수가 안경을 추천하고 있죠. 조인성선수는 안경(속칭 잉경)으로 인해 불방망이를 휘두르고 있다는 재미 있는 표현이네요


6. 기아

'어디로 갔을까 나의 이빨은' 이라는 표현은 '어디로 갔을까 나의 반쪽은' 이라는 쉘 실버 스타인 작가(아낌없이 주는 나무 저자)의 작품명과 표지그림을 패러디 한것 같습니다.

그책의 표지의 그림을 변형하여서 기아에 적용시켜 나타낸것 같습니다. 주축 선수들의 부진과 부상으로 빈약한 타선을 나타내고자 한것 같습니다.


7. 넥센

지난주 카툰에 보면 한화는 기아에게 3연패를 당한다음 삼성에게 2승 1패로 위닝시리즈를 거두며 호랑이와 사자중 누가 쎌까라는 질문에 호랑이가 세다고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이번주 넥센은 주중 3연전에서 기아에게 3연승을 거두고 삼성에게 3연패를 하여서 독수리에게 뻥쟁이라고 말하며 사자가 훨씬 세다고 이야기 합니다.


8. 한화

예전에 몇주전 카툰에서 SK에게 호구 조사를 당한 LG도 SK에게 주중에 2승 뺏긴후 주말에3연전에서 한화에게 2승을 뺐아가는 것을 바친만큼만 딱 뽑아간다고 표현한것 같습니다.

이에 한화는 나는 만만한 봉이 아니라 수리(독수리)라고 하지만 그러기에는 힘이 너무 부족해 보이는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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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성적!!


1. S  K : 5승 1패(넥센-2승1패, 기아-3승)

2. 두산 : 3승 2패(LG-2승1패, 넥센-1승1패)

3. 삼성 : 3승 1무 2패(롯데-2승1무, 한화-1승2패)

3. 기아 : 3승 3패(한화-3승, SK-3패)
6. L  G : 3승 3패(두산-1승2패, 롯데-2승1패)

8. 넥센 : 2승 3패(SK-1승2패, 두산-1승1패)

7. 한화 : 2승 4패(기아-3패, 삼성-2승1패)

5. 롯데 : 1승 1무 4패(삼성-1무2패, LG-1승2패)





네이버 댓글 중 rama****님 해설


1. SK (vs넥센:승승패, vs기아:승승승) 5승1패
SK는 여전히 견고한 1위 독주체제를 유지하는데 반해 타격이 6월들어 조금은 빈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그 부족한 타력갈증을 해소해 주는 선수가 올해를 끝으로 은퇴할 예정인 김재현입니다.
올해 은퇴할 선수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엄청난 활약을 해주고 있죠.
컷에서도 보듯이 3할타율, 4할출루율, 5할장타율이라는 맹타를 휘두르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주에는 기아전에서 이틀연속 홈런(만루,투런)을 터뜨리며 맹활약을 해주고 있습니다.
SK팬들 입장에서는 은퇴하지 말고 2~3년은 더 활약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죠.



2.두산(vsLG:승승패, vs넥센:승패) 3승2패
김선우는 넥센전에서 7회까지 무실점으로 완벽하게 틀어막아 완봉승을 눈앞에 두고 있었지만...8회에서 이숭용을 상대로 지나치게 시간을 끌다가 12초룰이 적용되어서 결국 이숭용에게 볼넷을 허용하게 됩니다.
문제는 이 과정이 매끄럽지 못했다는데 있는데요.
12초룰에 걸리면 첫번째로 경고를 받고, 두번째로 12초룰에 걸리면 볼을 먹게 되는데, 첫번째 경고가 김선우에게 제대로 가지 않았던 거죠.
김선우 본인은 12초룰에 걸린줄도 모르고 있다가 얼떨결에 볼이 하나 추가되어 볼넷을 받게 됩니다.
그 이후 구위가 흔들리면서 이후 송지만, 장기영에게 안타를 맞아 2실점후 강판당하고, 결국 김선우는 완봉승은 커녕 패전투수가 되고 맙니다.



3. 삼성(vs롯데:승승무, vs한화:패패승) 3승1무2패
현재 삼성의 팀타율은 0.265로 8개구단중 6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이마저도 최근엔 더 못치는 느낌이 강한데요.
심지어 이번 한화와의 3연전에서는 ERA가 무려 10.95, 9.00에 달하는 한화 선발투수(최영필,양승진)을 상대로도 삼성 타선은 제대로 공략해 내지 못하며 결국 1승2패로 루징시리즈로 마감하게 됩니다
ERA가 9점이 훌쩍 넘는 투수들 상대로도 못치고, ERA가 낮은 투수들 상대로는 (당연히) 못치고... 선감독의 고민이 참 크겠습니다.



4. 기아(vs한화: 승승승, vsSK: 패패패) 3승3패
한화전에서 3연승 싹쓸이를 하며 기분좋게 한주를 시작했던 기아.
하지만 주말 SK전에서는 로페즈-윤석민-서재응 선발진을 투입했음에도 3연패를 당해 버려 이번주 3승3패 5할 승률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SK와의 3연전에서는 병살을 무려 9개나 기록하면서 8개구단중 병살 단독선두(74개)라는 불명예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건, 기아의 5할승률본능이 현재 6주간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죠.
심지어 팀 전체 성적도 34승34패로 정확히 5할입니다.(오늘 넥센에게 패하면서 34승 35패가 되긴 했군요)



5.롯데(vs삼성:패패무, vsLG:패패승) 1승 1무 4패
롯데팬들로서는 악몽과 같은 한주였을 겁니다.
1승1무4패라는 처참한 성적도 성적이지만, 4패 모두가 불펜진의 불지르기로 인한 "역전패" 라는 것이 문제였죠.
특히 삼성전에서는 타선이 막강한 득점지원을 해주고 선발진도 호투해줬음에도 불구하고 불펜진에서 8~9회 집중적으로 얻어터지면서 믿을수 없는 대역전을 당하고 맙니다.
롯데 컷에서 삼성역 앞에 쓰러져 있는 건 삼성전에서 역전당한 것을 패러디한 것입니다.
특히 이번주에는 강민호가 부상으로 잠시 포수자리를 비웠는데요.
공교롭게도 롯데는 강민호가 빠진 날에 집중적으로 역전패를 당하고 마네요.




6. LG(vs두산: 패패승, vs롯데: 승승패) 3승3패
4위와의 게임차가 별로 나지 않기 때문에 4위에 들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LG...
문제는 그 때문에 불펜진이 과도하게 혹사되고 있다는 것이죠. LG의 선발진이 강한 편이 아니라서.....
하지만 불펜진이 이렇게 과도하게 혹사당했음에도 간신히 3승3패를 달성해 생각만큼 성적이 나오고 있진 않습니다.
오히려 과도한 불펜진 혹사로 최근엔 불펜진 투수 전체가 털리는 모습이 자주 나오는 것을 묘사한 컷입니다.
참고로 LG컷에서 콘돔은 오카모토의 별명이고, 신뽀리는 김광수의 별명입니다.



7.넥센(vsSK:패패승, vs두산:패승) 2승3패
이건 딱히 긴 설명이 필요하지 않을듯?
컷 그대로, 유망주와 노망주가 계속 나오면서 희망을 갖게 하지만 문제는 그뿐이라는거...
팀을 승리로 이끌어 줄 확실한 선수가 없으니 문제네요.
그나마 오늘 넥센이 이기고, 한화가 지면서 꼴찌에는 벗어나긴 했군요.



8. 한화(vs기아:패패패, vs삼성:승승패) 2승4패
이 역시 딱히 긴 설명이 필요하지 않겠네요
타이거즈(기아)상대로는 3패 스윕을 당했지만 라이언즈(삼성)상대로는 2승1패를 하면서 위닝시리즈를 거둔 한화입니다. 그래서 사자보단 호랑이가 더 무섭다고 말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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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성적!!


5. 롯데 : 4승 1무 1패(넥센-2승1무, 한화-2승1패)

6. L  G : 4승 2패(한화-2승1패, 기아-2승1패)

1. S  K : 3승 2패(삼성-2승1패, 두산-1승1패)

3. 기아 : 3승 3패(두산-2승1패, LG-1승2패)

2. 두산 : 2승 3패(기아-1승2패, SK-1승1패)

8. 넥센 : 2승 1무 3패(롯데-1무2패, 삼성-2승1패)

3. 삼성 : 2승 4패(SK-1승2패, 넥센-1승2패)
7. 한화 : 2승 4패(LG-1승2패, 롯데-1승2패)



네이버 댓글 중 hwan***님 해설

1번 컷. 나는용
성적 : 승-패-승 (vs 삼성) , 승-비-패 (vs 두산)
선두를 추격하고 있는 삼성과 두산을 맞아 2승 1패, 1승 1패의 성적을 내며 1위 자리를 지켰던 에스케이 였습니다.
10일 삼성과의 경기에서는 모두가 숨을 죽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김광현 선수가 9회말 투아웃 상황까지 "노히트 노런" 이었죠. 노히트 노런은 선발 등판한 투수가 경기를 마칠때까지 한개의 안타와 1점의 점수도 주지 않고 승리를 하는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아웃 카운트 한개가 남은 상황에서 신명철 선수(등장 음악이 아이비의 '유혹의 소나타')에게 볼넷, 최형우 선수에게 결국 안타를 맞아 노히트 노런을 아깝게 놓쳤죠.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는 뉴욕 양키스 요기 베라 선수의 유명한 명언 입니다.

2번 컷. 철웅이
성적 : 패-패-승 (vs 기아) , 패-비-승 (vs SK)
주중 기아전 1승 2패, 주말 에스케이전 1승 1패의 평범함 성적을 올린 지난 주 두산이었습니다.
올해 두산의 야구는 시즌 초 부터 눈에 띄는 특징들이 많았죠. 선발 마운드의 붕괴, 선발에 비해 튼튼한 계투진, 줄어든 도루, 화끈한 타력등...
그러나 지난 주 두산의 모습은 시즌 내내 그것과는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팀타율은 0.208에 그쳐 부진 했지만 임태훈 선수가 시즌 첫 퀄리티 스타트를 하는 등 4명의 선발투수가 모두 호투하였습니다. 저번 주 부터 본 사람이라면 두산 팀 색깔을 오해 할 만 하겠네요.

3번 컷. 호랑이
성적 : 승-승-패 (vs 두산) , 패-패-승 (vs LG)
두산전 2연승을 했으나 엘지전 2연패를 당해 승률 5할을 기록했던 지난 주 기아 입니다.
작년과는 판이하게 올 시즌 엘지와의 상대전적에서 약세를 보이고 있는 기아 인데요. 주말 엘지전에서도 일요일 서재응의 호투에 힘입어 스윕을 겨우 면한 모습입니다.
고양이 새끼인줄 알고 데리고 놀려던 쌍둥이에게 아기 호랑이 김선빈 선수가 발톱을 날카롭게 세웠네요. 주말 엘지전 3게임 모두 5할을 기록하는 놀라운 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 주말 엘지전 김선빈 선수 성적
14타석 12타수 6안타 1득점 1타점 2볼넷 타율0.500

4번 컷. 숫사자
성적 : 패-승-패 (vs SK) , 패-승-패 (vs 넥센)
주중 에스케이전과 주말 넥센전 모두 위닝시리즈를 내주며 기아에게 공동 3위 자리를 허용했던 지난주 삼성이었습니다.
최고의 유격수 만두 박진만 선수는 올 시즌 수비에 어려움을 느끼는 것이 사실이라며 선발 출전 경기가 현격히 줄어들었는데요. 급기야 2군을 왔다갔다 하는 모습을 보여줬었죠. 지난 주 오랜만에 1군에 복귀했지만 수비실수를 연발하는 모습이었습니다.
1군 식당을 오랜만에 찾은 만두 박진만 선수가 여타 음식(타점)을 먹진 않고 수비 안되는 돌글러브를 끼고와서 물만 먹고 가네요(실수 남발). 가던 길을 멈추고 팀에다가도 물을 먹이는 모습입니다. 국보급 유격수이니 멋지게 돌아오리라 믿습니다.

5번 컷. 거인들
성적 : 무-승-승 (vs 넥센) , 승-승-패 (vs 한화)
넥센과 한화에게 모두 2승씩을 거두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지난 주 롯데였습니다.
올 시즌 롯데의 타선은 정말 할 말이 없습니다. 다른 팀 투수들에겐 그저 두려움 자체인데요. 폭발하는 타격이네요.
복사기 제조업체인 'Canon'의 수입원은 롯데입니다. 그래서 광고에 롯데캐~넌! 이라는 로고송이 있었는데요. 요즘 정말 롯데 선수들 대포(캐논) 하나씩은 다 있는것 같네요. 롯데 후레시맨 5인방이 만든 롤링발칸에 돌아온 캡틴 조성환 선수가 합류하고 있습니다.

* 지난 주 롯데 타선 성적
조성환 : 26타수 10안타 0홈런 3타점 0득점 타율0.385
이대호 : 22타수 10안타 3홈런 11타점 3득점 타율0.455
강민호 : 22타수 9안타 2홈런 4타점 2득점 타율0.409
홍성흔 : 23타수 8안타 0홈런 4타점 0득점 타율0.348
손아섭 : 22타수 3안타 1홈런 3타점 1득점 타율0.136
가르시아 : 23타수 7안타 3홈런 5타점 3득점 타율0.304

** (글쓴이 의견)
손아섭 선수보다는 전준우 선수의 활약이 더 돋보였습니다만 작가는 콧수염의 손아섭 선수를 그렸네요 ^^

6번 컷. 쌍둥이
성적 : 승-패-승 (vs 한화) , 승-승-패 (vs 기아)
한화와 기아에게 모두 2승씩을 거두며 모처럼 위닝시리즈를 가져갔던 지난 주 엘지 였습니다.
엘지 팬들에겐 대한민국 4강 신화와도 버금가는 듯한 꿈이 이루워 진 것만 같았던 지난 주 였습니다. 만년 기대주 거포 4번타자, 하지만 터지지 않은 포텐셜의 박병호 선수였었는데요. 전통적으로 좌타자가 많은 엘지에서 우타거포(우타 Big Bat 으로 표현했네요)의 활약은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 지난 주에는 4번타자 자리를 꿰차며 4일연속 홈런을 기록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포텐은 결국 터지는 걸까요.

* 지난 주 박병호 선수 성적
22타석 18타수 9안타 4홈런 11타점 4득점 4볼넷 타율0.500

7번 컷. 독수리
성적 : 패-승-패 (vs LG) , 패-패-승 (vs 롯데)
롯데와 엘지에게 모두 위닝시리즈를 내주었던 지난 주 한화입니다.
시즌 초 부터 트레이드 때문에 말이 많았던 스나이퍼 장성호 선수가 결국 한화 입단이 결정되었습니다. 트레이드가 되자마자 한대화 감독은 적극적으로 경기에 기용하며 장성호 선수에게 기대를 거는 모습입니다. "벌써부터 데려오려고 했었었다"는 한대화 감독의 인터뷰를 텔레파시로 묘사했네요. 트레이드 때문에 마음고생이 심해서 일까요. 아직 제 컨디션이 아닌 모습의 장성호 선수이네요.

* 지난 주 장성호 선수 성적
19타석 15타수 1안타 2볼넷 2삼진 타율0.067

8번 컷. 영웅들
성적 : 무-패-패 (vs 롯데) , 승-패-승 (vs 삼성)
6게임 중에 2승만을 가져가며 최하위를 유지하고 있는 넥센 입니다.
모든 선발진이 무너진 가운데에서 오직 번사이드 선수만이 홀로 분투하고 있네요. 볼넷(4구)를 남발 해 불을 질러놔서 제련되고 있는 금동이 금민철 선수와는 다르게 4구를 역시 남발했지만 꿋꿋이 버티고 있는 옆구리에 불 붙은 Burn(불붙다) Side(옆구리) 입니다.

* 지난 주 번사이드 선수 성적
2경기 1승 13.1이닝 3실점 11피안타 10볼넷 7삼진 방어율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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