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성적!!

1. S  K : 4승 2패(한화-1승2패, LG-3승)
2. 두산 : 4승 2패(넥센-2승1패, 한화-2승1패)
5. 롯데 : 4승 2패(LG-1승2패, 삼성-3승)

4. 기아 : 3승 3패(삼성-2승1패, 넥센-1승2패)
7. 한화 : 3승 3패(SK-2승1패, 두산-1승2패)
8. 넥센 : 3승 3패(두산-1승2패, 기아-2승1패)

6. L  G : 2승 4패(롯데-2승1패, SK-3패)

3. 삼성 : 1승 5패(기아-1승2패, 롯데-3패)




네이버 댓글 중 wogh****님 해설

1. SK 와이번스
'호구조사'의 언어유희네요.
가족사항을 조사하는 '호구조사'를 비룡은 '호구'(보약)로 받아들이고 '엘지'라고 적고 있네요.
올시즌 7전 전패로 3연전동안 12타수 5안타 4타점을 올리고 마지막을 연장결승타로 장식하며 엘지를 울린 '박정권' 선수가 '공무원'으로 등장해 '호구조사'를 하면서 웃음을 주고 있습니다.


2. 두산 베어즈
한화전을 위닝시리즈로 가져가게 한 1등공신 왈론드를 주인공으로 삼았네요.
6이닝 1실점 6탈삼진으로 한화를 공략했는데, 영화 '굿 윌헌팅'을 패러디 했습니다.
불우한시절(2군과 경찰청2년)을 보내고 올시즌 홈런1위와 함께 전날도 홈런을 쳤던 '최진행'선수를 상담해주고 있네요. 이날 최진행 선수는 삼진2개와 함께 왈론드에게서 한번도 출루하지 못했습니다.

'굿윌헌팅'은 불우한 과거와 환경을 갖고 있는 천재청년 멧데이먼이 심리학교수 로빈윌리암스와 만나게 되면서 마음을 여는 과정을 그린 감동적인 영화입니다. 여담이지만 못보신 분들은 꼭 챙겨보시길..(제가 무척 좋아하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3. 삼성 라이온즈
지난주에 비해 전력은 보강됐지만, 성적은 오히려 정반대가 되어버린 상황을 가라앉는 잠수함으로 표현했네요.
실제로 전 주(5월 25일~30일)은 상위팀 SK와 두산을 만나서 5승1패의 호성적을 냈지만, 다음주(6월1일~6일)는 전주에 비해 전력이 보강됐음에도 불구하고(박진만,이영욱,오승환 복귀등) 기아와 롯데에게 1승 5패를 당해버렸습니다.


4. 기아 타이거즈
'법'의 상징물인 '정의의 여신상'을 패러디 햇네요. (우리나라 대법원의 여신상은 저울과 법전을 들고 있지만, 여기선 전세계적으로 비슷한 정의의 여신상을 지칭합니다.사법연수원도 칼과 저울을 들고 있습니다.)

'정의의 여신'은 눈을 가리고(선입견을 배제) 왼손엔 저울을 들고(공평함), 오른손엔 칼(처벌,강제력)을 들고 있습니다.

'정의의 호신'은 눈을 가리고(BP-불펜이 승패를 결정하고 팬들 눈감게 만듬) 왼손엔 저울을 들고(공평한 5할승률) , 오른손엔 방망이(BIM-Brother i'm Major leaguer, 형저메 유일하게 활약한 최희섭 선수)를 들고 있네요.


5. 롯데 자이언츠
김성근 감독님이 한 대학강단에서의 공개강연 중에 야구일화를 말씀하시던중 롯데자이언츠를 '모래알 같은팀'이라 지칭하며, 롯데구단과 팬들을 당혹과 실망으로 빠트린 사건이 있었지요. 하지만 언론전달과정에서 와전된 해프닝으로 밝혀지고, 김성근 감독과 SK구단이 직접 서면과 전화로 사과를 하면서 일단락되었습니다^^

관련기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109&aid=0002109808

하지만 롯데선수들은 이유야 어떻든 '모래알'이라는 단어를 가슴에 묻어두었던가요.. 그 사건(6월2일) 직후 다음날(6월3일)부터 투수진 호투,타점홈런군단,연이은 호수비로 완전히 바뀐팀이 되면서 4연승을 달리고 있습니다. 스파이더맨3에 등장했던 거대한 '샌드맨'이 되어버렸네요^^



6. 엘지 트윈스
'그냥 내놓고 키우고 있어'
현재 주전유격수를 맡고 있는 '오지환'선수를 향한 엘지프론트의 마음을 표현했네요.
한화는 김민재선수가 은퇴하면서 송광민이 유격수를 맡았다가, 유격수 이대수를 영입하면서 송광민과 정원석이 3루와 2루를 왔다갔다하고, 상당히 정신없었던 한화입장에선 주전 '선발로 주욱 내놓고 키우고있는' 엘지를 보며 '편하겠네'라며 부러워하고 있네요.
준수한 타격에도 불구하고, 실책1위(16개)로 팬들과 프런트를 들었다 놨다하고 있지요?



7. 한화 이글스
저번주 선발진의 성적을 '도레미파솔라'로 표현했습니다.
류현진(8승2패 9이닝 완봉) > 데폴라(2승 5패 7이닝 무실점) > 유원상(3승3패 5와 1/3이닝 3실점) > 안승민(1승1패 2이닝 4실점) > 김혁민(0승4패 2이닝 5실점) > 카페얀(0승10패 5와 2/3이닝 7실점)

음..정말 가면갈수록 실점이 올라가네요;



8. 넥센 히어로즈
요즘 활약중인 넥센의 필승조 '송신영'(S) '박준수'(B) '손승락'(S)을 'SBS라인'으로 표현했습니다.
pmo1****님의 덧글대로 밑에 주소하나면 끝이네요^^

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pds&st=subject&sk=자막&searchday=all&pg=0&number=304465

과거 'SBS'의 간판프로그램 'X맨'에서 '댄스 신고식'(?)을 할때의 다시봐도 손발이 오글거리는 자막들과 연출들로 패러디하며 'SBS라인'으로 언어유희를 즐기고 있네요.



이게 생각보다 시간을 많이 잡아먹네요; 틀린점이 있으면 지적바라며 상세스탯은 제외했음을 알려드립니다.

' > Carto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최훈 카툰] 6.15 ~ 6.20  (0) 2010.06.24
[최훈 카툰] 6.8 ~ 6.13  (0) 2010.06.16
[최훈 카툰] 5.25 ~ 5.30  (0) 2010.06.07
[최훈 카튼] 5.18 ~ 5.23  (0) 2010.05.26
[최훈 카툰] 5.11 ~ 5.16  (0) 2010.05.19




지난주 성적!!

3. 삼성 : 5승 1패(SK-3승, 두산-2승1패)

6. L  G : 4승 2패(기아-2승1패, 넥센-2승1패)

4. 기아 : 3승 3패(LG-1승2패, 한화-2승1패)
5. 롯데 : 3승 3패(두산-2승1패, SK-1승2패)
7. 한화 : 3승 3패(넥센-2승1패, 기아-1승2패)

1. S  K : 2승 4패(삼성-3패, 롯데-2승1패)

2. 두산 : 2승 4패(롯데-1승2패, 삼성-1승2패)
8. 넥센 : 2승 4패(한화-1승2패, LG-1승2패)

' > Carto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최훈 카툰] 6.8 ~ 6.13  (0) 2010.06.16
[최훈 카툰] 6.1 ~ 6.6  (0) 2010.06.08
[최훈 카튼] 5.18 ~ 5.23  (0) 2010.05.26
[최훈 카툰] 5.11 ~ 5.16  (0) 2010.05.19
[최훈 카툰] 5.4 ~ 5.9  (0) 2010.05.11



지난주 성적!!

1. S  K : 2승 1패(넥센-1승1패, 한화-1승)
5. 롯데 : 2승 1패(기아-2승, 삼성-1패)
8. 한화 : 2승 1패(두산-2승, SK-1패)

6. L  G : 3승 2패(삼성-2승, 두산-1승2패)

4. 기아 : 2승 2패(롯데-2패, 넥센-2승)

2. 두산 : 2승 3패(한화-2패, LG-2승1패)

7. 넥센 : 1승 3패(SK-1승1패, 기아-2패)

3. 삼성 : 1승 2패(LG-2패, 롯데-1승)



네이버 댓글 중 hwan****님 해설


5월 4주차 프로야구 카툰 해설
"심판에 대한 불만"

이번 주는 해설을 하기에 앞서서 주제넘게 부연설명 하고 들어가자면 "심판에 대한 불만"에 대한 글을 문장마다 각 팀의 지난 주 이슈사항과 맞추어 그린 것 같네요. 글은 심판 판정에 관한 전체적인 글이지만 그림은 글의 내용과 맞아떨어지는 각팀의 지난 주 특징이라고 보실 수 있겠습니다.

1번 컷. 나는용
성적 : 비-패-승 (vs 넥센) , 승-비-비 (vs 한화)
부상에서 회복하고 1군으로 돌아온 이호준 선수가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3게임 연속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대타는 사실 로또와 비슷하죠. 게다가 평소 이호준 선수의 별명이 '로또준'입니다. 덕아웃에 있다가 갑자기 나와서 안타를 치기란 그리 쉬운게 아닌데요. 하지만 이호준 선수는 3일연속 대타 안타를 기록했네요. 연속적인 대타 안타는 팬들과 구단의 기쁨이지만 연속적인 오심은 모든이의 눈쌀을 찌푸리게 만듭니다.

* 지난 주 이호준 선수 성적
3타석 3타수 3안타 1홈런 3타점 1득점 타율1.000

2번 컷. 철웅이
성적 : 비-패-패 (vs 한화) , 패-승-승 (vs LG)
시즌 개막부터 4번타자로 출장하고 있었던 김현수 선수. 들쭉날쭉한 모습때문인지 지난 주에는 올시즌 처음으로 3번타자 자리로 다시 내려갔습니다. 4번타자와 3번타자는 해야할 임무의 차이가 있죠. 영점조절을 다시 하고 있는 안타기계 김현수 선수네요.
기계도 실수를 합니다. 하물며 인간이 실수하는 모습은 당연한거죠. 심판진도 인간이기에 기계같은 판정을 못 하는것을 이해할수도 있겠죠. 그렇지만...

* 지난 주 김현수 선수 성적
23타석 21타수 4안타 1홈런 6타점 4득점 2삼진 1병살 타율0.190

3번 컷. 숫사자
성적 : 비-패-패 (vs LG) , 승-비-비 (vs 롯데)
세대교체의 일환으로 오랫동안 자신이 맡아왔던 톱타자 자리를 내 놓은 박한이 선수. 하지만 올 시즌 그의 성적은 그 어느때보다 좋네요. 이쯤되면 박한이 선수를 1번은 아니더라도 상위타선에 기용 할 만도 한데 선동열 감독은 아직 그런 전략을 취하고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팀내 타율1위인 박한이 선수는 하위타선입니다.
감정에 좌지우지되지 않고 하위타선에서도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박한이 선수와는 달리 게임의 관리자급인 심판진들은 올 시즌 유독 감정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네요.

* 올 시즌 박한이 선수 성적
138타수 48안타 5홈런 25타점 21득점 타율0.348 출루율0.449 장타율0.529

4번 컷. 호랑이
성적 : 비-패-패 (vs 롯데) , 승-비-승 (vs 넥센)
작년 기아는 팀타율이 8위였지만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습니다. 타자들이 적게 뽑아 낸 점수를 잘 지켜준 마무리가 있었기에 가능했었던 일이라 봅니다. 기아의 마무리 유동훈 선수는 무브먼트가 심해서 '언터쳐블'이란 별명까지 얻었었던 투수죠. '세일러유'란 조금은 안어울리는 깜찍한 별명도 있는데요. 그림책 '달님안녕'의 한장면입니다.
아직 시즌이 한참 남았지만 올 시즌 유동훈 선수는 작년과는 아주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작년 한해동안 블론세이브(세이브 기회때 등판해 세이브를 하지 못함)를 3개밖에 기록하지 않았지만 올 시즌 벌써 5개의 블론 세이브를 기록했네요.
심판판정도 이처럼 잘나가다가 마무리가 안좋게 끝날 수 있습니다. 사실 모든일에 있어서 마무리가 안 좋은것 만큼 나쁜것도 없는데 말이죠.

* 2009, 2010 시즌 유동훈 선수 성적
(2009) 6승 2패 10홀드 22세이브 3블론세이브 방어율0.54
(2010) 3승 1패 0홀드 7세이브 5블론세이브 방어율2.57

5번 컷. 거인들
성적 : 비-승-승 (vs 기아) , 패-비-비 (vs 삼성)
롯데의 거포 가르시아 선수는 화이팅 넘치고 조금은 다혈질적인 성격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 20일 기아와의 경기에서 7회초에 삼진을 당한 후 방망이를 땅에 내리쳐 부러뜨린후에 심판에게 거칠게 항의하다 퇴장을 당했었죠. 이로서 올 시즌 3번째 퇴장을 당한 가르시아 선수인데요.
그러나 퇴장당한 가르시아 선수보다 더 안좋게 보였던 것은 비아냥 거리는 듯한 표정과 몸짓의 임채섭 주심이었습니다. 선수와 감독이 흥분하니까 심판도 감정적인 대응을 해도 괜찮은걸까요. 글쎄요.

6번 컷. 쌍둥이
성적 : 비-승-승 (vs 삼성) , 승-패-패 (vs 두산)
평소 겉은 온화하지만 속은 뚝심있는 지도력을 보여주었던 박종훈 감독. 선수와 심판이 설전을 벌일라치면 재빨리 선수는 덕아웃으로 들어가게 하고 심판진에게는 상황을 조목조목 차분히 설명하던 그였는데요. 지난 주말 두산과의 잠실전에서는 너무나도 낮은 볼을 스트라익으로 판정한 심판에게 항의하다가 퇴장을 당하게 됩니다. 좀처럼 보여주지 않는 박종훈 감독의 모자를 집어 던지며 항의하는 과정에서 2루심이 뛰쳐와 박종훈 감독을 거칠게 밀치는 광경이 연출되었죠. 쌍둥이 팀이라 그랬던 걸까요. 2루심까지 뛰쳐와서 언쟁에 합세했네요. 그리고 그 후 보복성 1루 아웃 선언과 누가봐도 스트라익이었던 정재훈의 공을 볼로 판정 해 보상같은 4구를 만들어주었습니다.

7번 컷. 영웅들
성적 : 비-승-패 (vs SK) , 패-비-패 (vs 기아)
19일 에스케이 전에서 유한준 선수는 5안타를 몰아쳐 에스케이 마운드를 두들겼고 생애 첫 싸이클링 히트의 기회를 3루타 1개가 모자라 아깝게 놓쳤습니다. 그날 인천 문학구장에는 해설진과 중계진들도 처음 보는 극심한 안개가 자욱했었습니다. 티비중계 화면에서도 투수의 등번호가 흐릿하게 보였으며 타자의 얼굴은 거의 보이지 않았을 정도였죠. 어찌됐든 그날 경기를 지배했었던 유한준 선수입니다.(사실 노히트 노런을 기록할 뻔 했던 고원준 선수도 대단했습니다.)
경기를 지배하는 것이 심판이 된다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그 순간 스포츠가 아닌 각본"있는" 드라마가 되어 버리죠. 팬들이 원하는건 각본이 "없는" 스포츠이겠죠?

* 19일 에스케이전 유한준 선수 성적
6타석 6타수 5안타 2홈런 8타점 2득점 타율0.833

8번 컷. 독수리
성적 : 비-승-승 (vs 두산) , 패-비-비 (vs SK)
이범호 선수와 김태균 선수가 모두 해외진출을 함에 따라 올 시즌 4번타자 자리를 맡길 거포의 부재가 한화의 가장 큰 고민이었는데요. 여러 선수가 4번타자 자리를 맡아봤지만 이렇다할 무게감 있는 타격은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주 최진행 선수는 4번타자 자리에서 김태균 선수의 공백을 메울만한 위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왼손위주의 타격을 해보라고 권했던 한대화 감독의 조언때문이었을까요. 계속되는 홈런으로 홈런 1위자리도 차지했네요. 최진행 선수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기대합니다.
덧 붙여 냉정하고 일관된 진행을 심판진들에게 당부, 또 부탁 드립니다.

* 지난 주 최진행 선수 성적
15타석 15타수 6안타 3홈런 6타점 5득점 5삼진 타율0.400

' > Carto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최훈 카툰] 6.1 ~ 6.6  (0) 2010.06.08
[최훈 카툰] 5.25 ~ 5.30  (0) 2010.06.07
[최훈 카툰] 5.11 ~ 5.16  (0) 2010.05.19
[최훈 카툰] 5.4 ~ 5.9  (0) 2010.05.11
[최훈 카툰] 4.27 ~ 5.2  (0) 2010.05.04



지난주 성적!!

8. 한화 : 5승 1패(LG-3승, 기아-2승1패)

1. S  K : 4승 2패(롯데-3승, 두산-1승2패)
2. 두산 : 4승 2패(삼성-2승1패, SK-2승1패)

4. 기아 : 3승 3패(넥센-2승1패, 한화-1승2패)
6. 넥센 : 3승 3패(기아-1승2패, 삼성-2승1패)

5. 롯데 : 2승 4패(SK-3패, LG-2승1패)

3. 삼성 : 2승 4패(두산-1승2패, 넥센-1승2패)

7. L  G : 1승 5패(한화-3패, 롯데-1승2패)



네이버 댓글 최다 공감 해설


1번 컷. 나는용
성적: 승-승-승 (vs 롯데) , 패-패-승 (vs 두산)
주중 롯데와의 3연전을 모두 쓸어담으며 롯데전 11연승을 내달렸습니다. 최고의 흥행 라이벌 카드 였던 두산과의 주말전에서 처음 2게임을 내줬지만 일요일 게임을 만회하며 4승 2패의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둔 지난주 에스케이 입니다.
16일 일요일 게임에서 김광현 선수는 6회초 김동주 선수와 최준석 선수에게 백투백 홈런을 맞으며 강판을 당하게 됩니다. 그러나 6회말 김재현 선수가 솔로 홈런을 치며 추격의 불씨를 살리더니 7회말에는 역전 3점 홈런을 날리며 팀의 결승타점을 뽑아냈습니다.
3연전 빗자루 스윕을 당할 위기에 처했던 에스케이를 구해낸 캡틴 김재현 선수네요. 또한 김재현 선수는 타격 후 방망이를 멀리 내던지는 걸로 잘 알려져 있죠.

* 일요일 두산전 김재현 선수 성적
4타수 2안타 2홈런 4타점 2득점

2번 컷. 철웅이
성적 : 패-승-승 (vs 삼성) , 승-승-패 (vs SK)
주중 삼성전에서 2승 1패를 거두며 게임차를 벌렸고 주말 에스케이전에서는 2승 1패를 거두며 게임차를 좁혔던 지난 주 두산이었습니다.
2005년 6월 엘지 트윈스의 용병으로 처음 한국 땅을 밟았던 왈론드 선수. 올해에는 이웃집 두산으로 화려하게 복귀를 신고했지만 시즌 개막 두달이 훌쩍 넘어가도록 1승을 못 올려서 구단과 팬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죠. 위기감이 그를 초인으로 만든걸까요. 올시즌 최고의 한해를 보이고 있는 카도쿠라와의 15일 맞대결에서 5이닝동안 4피안타 2실점의 좋은 피칭을 보이며 시즌 첫승을 거두었습니다. 2005년 6월 이후에 5년만에 따낸 한국에서의 승리네요.
버추어파이터 제프리로 분한 왈론드 선수 입니다. 숫자는 39라운드 인것 같네요.

* 토요일 SK전 왈론드 선수 성적
승리투수. 5이닝. 투구수 97개. 4피안타. 6탈삼진. 2실점. 방어율3.60

3번 컷. 숫사자
성적 : 승-패-패 (vs 두산) , 패-승-패 (vs 넥센)
2위 두산과의 주중 3연전에서 2패, 넥센과의 경기에서도 2패를 하며 2승 4패의 성적을 올린 지난주 삼성이었습니다. 팀타율 0.306으로 나쁘진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높은 팀방어율6.12(6위)가 역시 문제네요.
선발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여서 불펜으로 내려간 삼성 윤성환 선수. 알고보면 작년 다승왕 출신 입니다. 다승왕도 서포모어 징크스가 있는걸까요. 13일 두산전에서는 매우 안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윤성환 선수로부터 홈런을 뽑아낸 이종욱 선수, 이종욱 선수가 홈런치고 들어가자마자 안타를 친 고영민 선수, 고영민 선수를 홈으로 불러 들이는 2루타를 친 김동주 선수가 윤성환 선수를 전혀 무서워 하지 않는 모습입니다.

* 13일 두산전 윤성환 선수 성적
2와 3분의 1이닝. 4피안타. 1피홈런. 1삼진. 4실점. 방어율5.36

4번 컷. 호랑이
성적 : 승-패-승 (vs 넥센) , 승-패-패 (vs 한화)
넥센과의 주중 3게임을 2승 1패로 마쳤지만 한화와의 주말 2게임을 내리 패하면서 승률 5할을 기록한 지난주 기아 였습니다.
팀방어율 3.81로 8개팀중 가장 든든한 마운드를 보여줬지만 유일한 2할대 팀타율(0.237) , 팀홈런 최하위(3개) 등 6번의 게임에서 총 19점 밖에 못 뽑아내는 극심한 빈타를 보여줬네요.
이종범, 나지완 선수가 하던 삽질 판에 최희섭 선수가 뛰어들어 거드는 모습입니다.

* 지난 주 이종범, 최희섭, 나지완 선수 성적
이종범 : 10타수 0안타 0홈런 0타점 0득점 1볼넷 2삼진 타율0.000
최희섭 : 20타수 3안타 1홈런 4타점 3득점 2볼넷 10삼진 타율0.150
나지완 : 16타수 3안타 0홈런 0타점 1득점 2볼넷 5삼진 타율0.188

5번 컷. 거인들
성적 : 패-패-패 (vs SK) , 승-승-패 (vs 엘지)
주중 에스케이와의 3연전에서 전패하며 에스케이와의 연패 사슬을 끊지 못 했네요. 그러나 주말 엘지전에서는 2승을 올리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던 지난주 롯데였습니다.
송승준, 사도스키, 장원준 선수가 모두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하며 모처럼 안정된 선발진을 보여주었지만 허리를 책임져야 하는 불펜의 모습은 위태롭기 그지없습니다. 불을 끄러 나가면서 물탱크차가 아닌 기름탱크차를 몰고 나가는 강영식, 배장호 선수이네요. 로이스터 감독이 뒤늦게 알고 세우지만 이미 차는 떠났습니다.

* 지난 주 배장호, 강영식 선수 성적
배장호 : 3경기 3이닝 1볼넷 2사구 8실점 방어율 24.00
강영식 : 3경기 1.2이닝 4볼넷 1삼진 9실점 방어율 48.60

6번 컷. 영웅들
성적 : 패-승-패 (vs 기아) , 승-패-승 (vs 삼성)
기아와의 주중 3연전에서 2패하며 주춤했지만 주말 삼성전에서 2승을 거두며 5할의 승률을 거둔 지난주 넥센입니다.
명투수 출신의 감독과 코치 때문일까요. 현대때부터 그랬지만 넥센은 참 좋은 투수가 많이 나오는 팀인것 같습니다. 고원준 선수는 기아와의 경기에서 프로데뷔 첫승을 올렸고 문성현 선수는 3게임 6.2이닝 동안 삼진 9개를 잡아내며 넥센의 허리라인에 청신호를 밝혔습니다.
"어머어머어머 어머어머하고 놀랄걸~" 은 걸그룹 시크릿의 '매직'이란 노래의 가사죠. 정말 마술같이도 자꾸만 좋은 투수가 나오는 팀이네요. 투수난을 겪고 있는 숫사자가 그저 부러워 합니다.

* 지난 주 고원준, 문성현, 이보근 선수 성적
고원준(90년생) : 1승. 6이닝. 투구수 103개. 볼넷 0개. 삼진 9개. 1실점. 방어율 1.50
문성현(91년생) : 3게임. 6과 3분의 2이닝. 볼넷 3개. 삼진 9개. 1실점. 방어율 1.35
이보근(86년생) : 2게임. 3과 3분의 1이닝. 볼넷 1개. 삼진 1개. 1실점. 방어율 2.70

7번 컷. 쌍둥이
성적 : 패-패-패 (vs 한화) , 패-패-승 (vs 롯데)
최하위 한화와의 3연전을 청주에서 모두 패하고 주말에 홈으로 불러들인 롯데에게도 2패하며 5연패에 늪에 빠졌었습니다. 눈물의 역투 이형종 선수의 프로데뷔 첫선발 등판과 첫승으로 겨우 팀의 5연패를 끊었네요. 1승 5패의 초라한 성적을 거두며 7위까지 밀려 내려간 엘지입니다.
승수 좀 챙기러 내려갔던 청주구장에서 삼계탕(이글스)을 먹고 오긴 커녕 쌍(트윈스)화탕을 대접하고 있네요. 영양보충 하러 갔다가 보약이 되어 드린 모습입니다.

8번 컷. 독수리
성적 : 승-승-승 (vs 엘지) , 패-승-승 (vs 기아)
엘지전 3연승에 힘입어 기아와의 경기에서도 2승을 거두며 주간 성적 5승 1패로 이번 시즌 최고의 한주를 보냈던 한화입니다.
에이스란 바로 이런 것이죠. 화요일 엘지와의 경기에서 정규이닝 최다 탈삼진을 기록하며 완투승을 기록했고 다시 등판한 일요일 기아전에서도 승리를 챙기며 한주에 2승을 올렸네요.
스페이드 2,3,4,5 만 있을 땐 아무것도 아니죠. 그러나 스페이드 에이스가 합쳐짐과 동시에 "백 스트레이트 플러쉬"가 되며 포커게임에서 매우 좋은 패(카드조합)를 만들게 됩니다. 비록 팀은 최하위지만 팀레벨을 몇단계나 끌어올리는 에이스 류현진 선수이네요.

* 지난 주 류현진 선수 성적
(vs 엘지) 완투승. 투구수 124개. 1피홈런. 1볼넷. 17탈삼진. 1실점. 방어율 1.00
(vs 기아) 선발승. 7이닝. 투구수 103개. 3볼넷. 1사구. 3탈삼진. 1실점. 방어율 1.29


' > Carto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최훈 카툰] 5.25 ~ 5.30  (0) 2010.06.07
[최훈 카튼] 5.18 ~ 5.23  (0) 2010.05.26
[최훈 카툰] 5.4 ~ 5.9  (0) 2010.05.11
[최훈 카툰] 4.27 ~ 5.2  (0) 2010.05.04
[최훈 카툰] 4.20 ~ 4.25  (0) 2010.04.27



지난주 성적!!

4. 기아 : 5승 1패(한화-3승, LG-2승1패)

5. 롯데 : 4승 2패(삼성-2승1패, 두산-2승1패)
7. 넥센 : 4승 2패(SK-2승1패, 한화-2승1패)

2. 두산 : 3승 3패(LG-2승1패, 롯데-1승2패)
3. 삼성 : 3승 3패(롯데-1승2패, SK-2승1패)

1. S  K : 2승 4패(넥센-1승2패, 삼성-1승2패)
6. L  G : 2승 4패(두산-1승2패, 기아-1승2패)

8. 한화 : 1승 5패(기아-3패, 넥센-1승2패)




네이버 댓글에서 최다 공감을 얻은 해설!!!



1번 컷. 나는용
성적 : 승-패-패 (vs 넥센) , 패-승-패 (vs 삼성)
SK 히어로 : 고효준 선수
언제가는 깨질거라 예상했지만 넥센한테 저지당할지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 던 16연승의 마감이었습니다. 연승의 후유증이었던 걸까요. 넥센에게 주중 2연패, 주말 삼성과의 첫 게임에서도 패하면서 올 시즌 첫 3연패를 했던 SK 입니다.
7일 금요일 경기에서 글로버에게 4점을 뽑아냈던 삼성. 글로버의 멱살을 잡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음 토요일 경기에서 예상치 못하게 고효준 선수가 선발 등판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볼은 빠르지만 제구가 잘 안되는 고효준 선수인데 토요일 경기에선 안정된 제구력으로 숫사자를 당황케 했네요.

* 5월 8일 삼성전 고효전 선수 성적
승리투수. 5와 3분의 2이닝. 투구수 91개. 피홈런1. 삼진 6개. 방어율 1.59


2번 컷. 철웅이
성적 : 패-승-승 (vs LG) , 패-패-승 (vs 롯데)
두산 히어로 : 팀타선, 임태훈 선수
잠실 라이벌 엘지전을 2승 1패로 마감한 후 주말에 만난 롯데에게 2게임을 내리 내주며 고질적인 선발진의 문제를 드러냈던 지난 주 였습니다.
두산이 뛰는 야구를 하는 팀인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번 시즌 기동력 보다는 펀치력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쌕쌕이 번개맨에서 힘이 강한 슈퍼맨으로 변신하는 모습이네요.
덧붙여) 2군에서 복귀 한 임태훈 선수를 선발로 기용할 수도 있다고 했던 김경문 감독. 두산 불펜의 핵이었던 임태훈 선수의 선발기용은 대 성공이었습니다. 연패를 끊기 위해 선발로 변신 했던 임태훈 선수네요.

* 5월 8일 롯데전 임태훈 선수 성적
승리투수. 5이닝. 투구수 73개. 피안타3. 삼진 4개. 방어율 1.80


3번 컷. 숫사자
성적 : 패-승-패 (vs 롯데) , 승-패-승 (vs SK)
삼성 히어로 : 박한이 선수
롯데에세 2패를 하였지만 막강 SK에게 2승을 거뒀던 지난 주 였습니다. 특히 연패를 당하지 않은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박한이 선수는 올해 FA 자격을 얻었지만 서로 이해관계나 뜻이 맞는 구단이 딱히 없어 삼성에 잔류했었습니다. 또 세대교체의 일환으로 늘 자신이 도맡아 왔던 1번타자 자리를 이영욱 선수에게 내주고 시즌 초반 부터 선발 출전하는 경기수도 적었습니다. 절치부심의 기회가 되었던 두 번의 찬밥 때문이었을까요. 요즘 박한이 선수 정말 무섭네요.

* 지난 주 박한이 선수 성적
21타수 11안타 2타점 4득점 타율0.524


4번 컷. 호랑이
성적 : 승-승-승 (vs 한화) , 승-승-패 (vs LG)
기아 히어로 : 이용규 선수
한화와 엘지를 상대로 파죽의 5연승을 내달리며 팀 순위 4위까지 올라왔습니다. 주간 팀 방어율 1.52 , 팀 타율 0.265 의 아주 짜임새 있는 야구를 했던 지난 주 였네요.
시즌 초반 전문가들은 기아의 테이블 타선을 걱정했습니다. 그 중심엔 기아의 톱타자 이용규 선수가 있었죠. 지난 주에는 이제까지의 부진을 씻어내고 엘지전에서 결승타를 날리는 등 다시 "부활"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1번 타자의 역할은 출루를 해서 상대팀을 괴롭히는 것이죠. 갈길이 먼 한화가 발목을 잡혔네요.

* 지난 주 이용규 선수 성적
(vs 한화) 9타수 5안타 3타점 1득점
(vs 엘지) 12타수 6안타 1타점 2득점
주간 타율 0.524


5번 컷. 거인들
성적 : 승-패-승 (vs 삼성) , 승-승-패 (vs 두산)
롯데 히어로 : 박기혁, 홍성흔, 이대호, 손아섭, 전준우 선수
삼성에게도 2승, 두산에게도 2승을 하며 상위권 두팀을 상대 해 각각 2승 1패의 호성적을 기록했었던 지난 주 였습니다.
홍성흔 선수는 프로통산 700타점을 기록하고 이대호 선수는 두산과의 경기에서 한경기 2홈런등 불망이를 보여주었습니다. 하위타선의 전준우 선수도 6타점을 올리는 등 이번 시즌 정말 타격 하나는 무서운 롯데 입니다.

* 지난 주 롯데 타선
박기혁 : 17타수 7안타 0홈런 1타점 4득점 타율0.412
홍성흔 : 23타수 6안타 2홈런 8타점 4득점 타율0.261
이대호 : 22타수 9안타 3홈런 6타점 6득점 타율0.409
손아섭 : 23타수 9안타 1홈런 6타점 6득점 타율0.391
전준우 : 17타수 6안타 2홈런 6타점 4득점 타율0.353


6번 컷. 쌍둥이
성적 : 승-패-패 (vs 두산) , 패-패-승 (vs 기아)
엘지 히어로 : 이병규 선수
라이벌 두산전 1승 2패, 기아와의 주말 3연전도 1승 2패의 성적을 올렸던 지난 주 였습니다. 4연패를 당하다가 화요일 봉중근 선수의 등판 경기때 연패를 끊은 후 다시 4연패를 당했었습니다. 일요일 경기도 봉중근 선수의 등판 경기였었네요. 연패를 쉽게 당하는 건 정말 문제입니다.
올시즌 일본에서 돌아 온 엘지의 히어로 적토마 이병규 선수. 구단과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습니다만 2010 시즌이 개막한지 두달이 되가는데 아직 이렇다할 성적을 못 내고 있네요. 아무것도 못하는 히어로 인가요. 분발을 기대해 봅니다.

* 지난 주 이병규 선수 성적
9타수 1안타 0타점 1득점 4삼진 1병살 타율0.111


7번 컷. 영웅들
성적 : 패-승-승 (vs SK) , 승-패-승 (vs 한화)
넥센 히어로 : 번사이드 선수
SK의 연승 행진을 막아 낸 넥센입니다. 많은 전문가들은 김광현과 번사이드가 맞붙었던 수요일 경기에서 SK의 우세를 점쳤고 무난히 17연승을 할 거라고 예상했지만 결과는 판이했습니다. 번사이드는 송곳 제구력으로 SK타선을 꽁꽁 묶었고 김광현 선수는 좀처럼 보여 주지 않는 한경기 피홈런 2개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방출할지 말지를 고민했던 김시진 감독의 레이저빔같은 시선 때문이었을까요. 옆구리에 불붙은 Burn(불붙다) Side(옆,옆구리) 선수이네요.

* 지난 주 SK전 번사이드 선수 성적
승리투수. 7과 3분의 1이닝. 투구수 100개. 피홈런1. 삼진 6개. 방어율 1.23


8번 컷. 독수리
성적 : 패-패-패 (vs 기아) , 패-승-패 (vs 넥센)
한화 히어로 : 없습니다... ㅠ_ㅠ
기아전 3연패, 넥센과의 1차전 패배로 11연패의 늪에 빠졌지만 양승진의 데뷔 첫 승 호투에 힘입어 연패의 사슬을 겨우 끊어냈던 지난 주 였습니다.
김혁민, 류현진, 양승진 선수가 모드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지만 타격은 여전히 부진하네요. 히어로의 부재에 눈물 흘리는 독수리 입니다.






' > Carto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최훈 카튼] 5.18 ~ 5.23  (0) 2010.05.26
[최훈 카툰] 5.11 ~ 5.16  (0) 2010.05.19
[최훈 카툰] 4.27 ~ 5.2  (0) 2010.05.04
[최훈 카툰] 4.20 ~ 4.25  (0) 2010.04.27
[최훈 카툰] 4.13 ~ 4.18  (0) 2010.04.20



지난주 성적!!

1. S  K : 5승 0패(기아-2승, LG-3승)

3. 삼성 : 4승 0패(LG-1승, 한화-3승)

6. 롯데 : 4승 2패(넥센-3승, 기아-1승2패)

2. 두산 : 3승 2패(한화-2승, 넥센-1승2패)

5. 기아 : 2승 3패(SK-2패, 롯데-2승1패)

7. 넥센 : 2승 4패(롯데-3패, 두산-2승1패)

4. L  G : 0승 4패(삼성-1패, SK-3패)

8. 한화 : 0승 5패(두산-2패, 삼성-3패)



▲ 손아섭 

- 23경기 연속출루 
- 13경기 연속안타
- 6경기 연속득점

◆ 주간기록

24타수 10안타 9득점 3타점 홈런1(그라운드홈런)
타율 0.416

◆ 시즌기록

타율 0.342(6위)
득점 27개(1위)
안타 39개(2위)
장타율 0.447(21위)
출루율 0.405(12위)

' > Carto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최훈 카툰] 5.11 ~ 5.16  (0) 2010.05.19
[최훈 카툰] 5.4 ~ 5.9  (0) 2010.05.11
[최훈 카툰] 4.20 ~ 4.25  (0) 2010.04.27
[최훈 카툰] 4.13 ~ 4.18  (0) 2010.04.20
[최훈 카툰] 4.6 ~ 4.11  (0) 2010.04.13



이번주 성적!!

1. S  K : 5승 0패(두산-2승, 롯데-3승)

3. L  G : 4승 1패(넥센-2승, 한화-2승1패)

5. 기아 : 3승 3패(롯데-2승1패, 넥센-1승2패)
4. 삼성 : 3승 3패 (한화-2승1패, 두산-1승2패)


2. 두산 : 2승 3패(SK-2패, 삼성-2승1패)

7. 넥센 : 2승 3패(LG-2패, 기아-2승1패)

6. 한화 : 2승 4패(삼성-1승2패, LG-1승2패)

8. 롯데 : 1승 5패(기아-1승2패, SK-3패)





타격은 순위권에 멋들어지게 포진하고 있지만

팀순위는 바닥에서 뒹굴고 있는 상황!!!

투수진은 조정훈 빼고는 할 말이 없다...


◆ 조정훈 3승 1패 2.25 탈삼진28개
   (다승 5위, 방어율 5위, 탈삼진 4위)

◆ 타격 순위
 2위 이대호 - 0.369
 3위 홍성흔 - 0.367
 11위 손아섭 - 0.322

◆ 최다안타 순위
 1위 홍성흔 - 33개
 2위 이대호 - 31개
 4위 손아섭 - 29개
 5위 가르시아, 김주찬 - 28개

◆ 홈런 순위
 2위 이대호, 홍성흔 - 5개
 7위 가르시아 - 4개
 10위 강민호, 박종윤 - 3개

◆ 타점 순위
 1위 홍성흔 - 31개
 2위 가르시아 - 24개
 3위 이대호 - 23개

◆ 득점 순위
 1위 홍성흔 - 20개
 2위 손아섭 - 18개
 5위 김주찬 - 17개

◆ 도루 순위
 2위 김주찬 - 13개

' > Carto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최훈 카툰] 5.4 ~ 5.9  (0) 2010.05.11
[최훈 카툰] 4.27 ~ 5.2  (0) 2010.05.04
[최훈 카툰] 4.13 ~ 4.18  (0) 2010.04.20
[최훈 카툰] 4.6 ~ 4.11  (0) 2010.04.13
[최훈 카툰] 3.30 - 4.4  (0) 2010.04.06



이번주 성적!!

1. S  K : 5승 1패(한화-2승1패, 삼성-3승)

4. L  G : 4승 1패(삼성-2승1패, 기아-2승)

2. 두산 : 3승 2패(기아-1승1패, 롯데-2승1패)


6. 롯데 : 3승 3패(넥센-2승1패, 두산-1승2패)

6. 한화 : 3승 3패(SK-1승2패, 넥센-2승1패)

8. 넥센 : 2승 4패(롯데-1승2패, 한화-1승2패)

5. 기아 : 1승 3패(두산-1승1패, LG-2패)

3. 삼성 : 1승 5패 (LG-1승2패, SK-3패)



김주찬 : 27타수 7안타 7득점 1타점 0.259
손아섭 : 25타수 9안타 8득점 3타점 0.360
홍성흔 : 23타수 13안타 8득점 13타점 1홈런 0.565
이대호 : 23타수 7안타 3득점 9타점 2홈런 0.304
가르시아 : 23타수 6안타 2득점 7타점 2홈런 0.260
강민호 : 21타수 5안타 1타점 0.238
박종윤 : 15타수 8안타 1득점 1타점 0.533
박준서 : 16타수 4안타 3득점 1타점 0.250

3,4,5번의 타점 능력은 과히 대단하다.

리그 1,2,3위를 차지할 정도이니..

다른 타순의 타자들과는 너무나도 차이가 심하다. ㅋㅋ

그래도 1,2,3번의 선수들의 많은 득점이 3,4,5번에 의한것이니 기분이 좋다. ㅎ

이제 3,4,5번이 나갔을 때 불러들일 하위타순의 활약이 필요하다.

조성환, 박기혁, 김민성의 부상으로 인해

박준서, 정훈, 문규현 등의 분전을 기대해해본다.

' > Carto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최훈 카툰] 4.27 ~ 5.2  (0) 2010.05.04
[최훈 카툰] 4.20 ~ 4.25  (0) 2010.04.27
[최훈 카툰] 4.6 ~ 4.11  (0) 2010.04.13
[최훈 카툰] 3.30 - 4.4  (0) 2010.04.06
[최훈 카툰] 3.27 - 3.28  (0) 2010.04.01


이번주 성적!!

삼성 : 5승 1패 (넥센-3승, 기아-2승1패)

두산 : 4승 1무 1패(한화-3승, LG-1승1무1패)
S  K : 4승 2패(기아-1승2패, 넥센-3승)

기아 : 3승 3패(SK-2승1패, 삼성-1승2패)

롯데 : 3승 3패(LG-2승1패, 한화-1승2패)

한화 : 2승 4패(두산-3패, 롯데-2승1패)
L  G : 1승 1무 3패(롯데-1승2패, 두산-1승1무1패)

넥센 : 0승 6패(삼성-3패, SK-3패)


4월 7일 LG전 홍성흔 6타점
4월 9일 한화전 가르시아 6타점

이번주 홍성흔 13타점, 이대호 9타점, 가르시아 9타점!!

타점순위 홍성흔 1위(17), 가르시아 3위(12), 이대호 공동4위(11)

중심타선의 대폭발!!

이 상승세가 다음 주까지 지속되어야 할텐데...

' > Carto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최훈 카툰] 4.27 ~ 5.2  (0) 2010.05.04
[최훈 카툰] 4.20 ~ 4.25  (0) 2010.04.27
[최훈 카툰] 4.13 ~ 4.18  (0) 2010.04.20
[최훈 카툰] 3.30 - 4.4  (0) 2010.04.06
[최훈 카툰] 3.27 - 3.28  (0) 2010.04.01



이번주 성적!!

두산 : 3승 1패
삼성 : 3승 2패
기아 : 3승 2패

넥센 : 2승 2패
S  K : 2승 2패
한화 : 2승 2패

L  G : 1승 3패
롯데 : 1승 3패


수비도 안되고 공격도 안되는 롯데.. 우짜냐..

방어율 4.67(공동 6위)
실책 10개(1위)

타율 0.239(7위)
장타율 0.333(6위)
출루율 0.291(8위)
득점 15(8위)

' > Carto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최훈 카툰] 4.27 ~ 5.2  (0) 2010.05.04
[최훈 카툰] 4.20 ~ 4.25  (0) 2010.04.27
[최훈 카툰] 4.13 ~ 4.18  (0) 2010.04.20
[최훈 카툰] 4.6 ~ 4.11  (0) 2010.04.13
[최훈 카툰] 3.27 - 3.28  (0) 2010.04.0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