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별 기록

▶ 홈런
 37개 - 이대호
 26개 - 홍성흔
 24개 - 가르시아 
 19개 - 강민호
 11개 - 전준우
 7개 - 손아섭, 김주찬, 박종윤  
 6개 - 조성환
 3개 - 황재균(1)
 2개 - 김민성
 1개 - 정훈, 문규현

▶ 실책 
 12개 - 이대호
 10개 - 박기혁 
 8개 - 강민호
 6개 - 황재균(3)
 5개 - 문규현, 김주찬
 4개 - 장성우
 3개 - 김민성, 조성환, 손아섭, 정보명, 가르시아
 2개 - 정훈, 박종윤
 1개 - 박준서, 양종민, 이승화, 송승준, 임경완, 허준혁(우), 사도스키, 전준우, 강영식


▶ 도루 (성공 / 실패)
 40 / 12 김주찬
 13 / 6 황재균(1 / 1)
 13 / 4 전준우
 7 / 2 조성환
 5 / 4 박종윤
 5 / 2 손아섭
 3 / 0 가르시아
 2 / 0 박기혁
 2 / 0 이승화
 2 / 2 홍성흔
 1 / 0 황성용
 1 / 0 박준서
 1 / 5 강민호
 1 / 0 김민성
 0 / 1 이대호

▶ 홀드
 8개 - 허준혁(좌)
 4개 - 강영식, 김사율
 3개 - 이정훈, 배장호
 1개 - 이정민, 김일엽, 하준호

▶ 세이브 
 7개 - 임경완
 2개 - 김사율
 1개 - 허준혁(우), 이정훈, 배장호, 허준혁(좌), 강영식 

▶ 피홈런 
 17개 - 장원준, 송승준
 14개 - 사도스키
 9개 - 이재곤
 8개 - 김일엽
 7개 - 조정훈
 6개 - 진명호
 5개 - 허준혁(좌)
 4개 - 이명우, 강영식
 3개 - 이용훈, 김사율, 이정훈, 임경완, 이정민, 김수완
 2
개 - 박시영, 나승현, 김대우, 허준혁(우), 하준호, 배장호








※개인별 기록

▶ 홈런
 36개 - 이대호
 26개 - 홍성흔
 24개 - 가르시아 
 19개 - 강민호
 11개 - 전준우
 7개 - 손아섭, 김주찬, 박종윤  
 6개 - 조성환
 3개 - 황재균(1)
 2개 - 김민성
 1개 - 정훈, 문규현

▶ 실책 
 12개 - 이대호
 10개 - 박기혁 
 8개 - 강민호
 6개 - 황재균(3)
 5개 - 문규현, 김주찬
 4개 - 장성우
 3개 - 김민성, 조성환, 손아섭, 정보명, 가르시아
 2개 - 정훈, 박종윤
 1개 - 박준서, 양종민, 이승화, 송승준, 임경완, 허준혁(우), 사도스키, 전준우, 강영식


▶ 도루 (성공 / 실패)
 40 / 12 김주찬
 13 / 6 황재균(1 / 1)
 13 / 4 전준우
 6 / 2 조성환
 5 / 4 박종윤
 5 / 2 손아섭
 3 / 0 가르시아
 2 / 0 박기혁
 2 / 0 이승화
 2 / 2 홍성흔
 1 / 0 황성용
 1 / 0 박준서
 1 / 5 강민호
 1 / 0 김민성
 0 / 1 이대호

▶ 홀드
 8개 - 허준혁(좌)
 4개 - 강영식, 김사율
 3개 - 이정훈, 배장호
 1개 - 이정민, 김일엽, 하준호

▶ 세이브 
 7개 - 임경완
 2개 - 김사율
 1개 - 허준혁(우), 이정훈, 배장호, 허준혁(좌), 강영식 

▶ 피홈런 
 17개 - 장원준, 송승준
 14개 - 사도스키
 9개 - 이재곤
 8개 - 김일엽
 7개 - 조정훈
 6개 - 진명호
 5개 - 허준혁(좌)
 4개 - 이명우, 강영식
 3개 - 이용훈, 김사율, 이정훈, 임경완, 이정민, 김수완
 2
개 - 박시영, 나승현, 김대우, 허준혁(우), 하준호
 1개 - 배장호







※개인별 기록

▶ 홈런
 35개 - 이대호
 26개 - 홍성흔
 24개 - 가르시아 
 18개 - 강민호
 11개 - 전준우
 7개 - 손아섭, 김주찬, 박종윤  
 5개 - 조성환
 3개 - 황재균(1)
 2개 - 김민성
 1개 - 정훈, 문규현

▶ 실책 
 12개 - 이대호
 10개 - 박기혁 
 8개 - 강민호
 6개 - 황재균(3)
 5개 - 문규현, 김주찬
 4개 - 장성우
 3개 - 김민성, 조성환, 손아섭, 정보명
 2개 - 정훈, 박종윤, 가르시아
 1개 - 박준서, 양종민, 이승화, 송승준, 임경완, 허준혁(우), 사도스키


▶ 도루 (성공 / 실패)
 40 / 12 김주찬
 13 / 6 황재균(1 / 1)
 13 / 4 전준우
 6 / 2 조성환
 5 / 4 박종윤
 5 / 2 손아섭
 3 / 0 가르시아
 2 / 0 박기혁
 2 / 0 이승화
 2 / 2 홍성흔
 1 / 0 황성용
 1 / 0 박준서
 1 / 5 강민호
 1 / 0 김민성
 0 / 1 이대호

▶ 홀드
 8개 - 허준혁(좌)
 4개 - 강영식, 김사율
 3개 - 이정훈, 배장호
 1개 - 이정민, 김일엽, 하준호

▶ 세이브 
 7개 - 임경완
 2개 - 김사율
 1개 - 허준혁(우), 이정훈, 배장호, 허준혁(좌), 강영식 

▶ 피홈런 
 17개 - 장원준
 16개 - 송승준
 14개 - 사도스키
 9개 - 이재곤
 8개 - 김일엽
 7개 - 조정훈
 6개 - 진명호
 5개 - 허준혁(좌)
 4개 - 이명우, 강영식
 3개 - 이용훈, 김사율, 이정훈, 임경완, 이정민, 김수완
 2
개 - 박시영, 나승현, 김대우, 허준혁(우), 하준호
 1개 - 배장호





경남FC의 윤빛가람이 이제 대한민국의 윤빛가람이 될려나보다..

이번 A매치에서 교체 출전이라도 하면 좋을꺼라 생각했었는데..

내가 너무 과소평가했나보다 ^^

당당히 선발 출전하여 90분 풀타임을 소화해주었다.

게다가 전반 16분에 너무나도 멋진 선제골까지 넣어주었다. ㅎㅎㅎ

이후에도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며 언론의 칭찬을 무지무지 많이 받았다.

뭐.. 첫골을 넣어서 다른 선수들에 비해 많은 주목을 받기는 하지만..

이번 경기에서의 활약을 봐서는 충분한 자격은 있는거 같다. ^^

이제 이란, 일본과의 A매치에서도 볼 수 있을 듯 싶다.

국가대표 경기는 적지 않으려고 했는데 윤빛가람때문에 귀찮더라도 매번 관람하고 글을 적어야겠다. ㅋㅋ




윤빛가람 선수의 활약상을 따로 모아 정리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으나

실력이 부족하기에 다음으로 미루고 골장면만 구해 올려본다.




 

영상출처 : 슈뢰딩거의 고양이(http://blog.daum.net/sequncetodispersion/12888283)






▲ 하나은행 초청 월드컵 대표팀 16강 진출 기념 경기(2010년 8월 11일-수원월드컵경기장-40,331명)

대한민국 2 (윤빛가람 16‘, 최효진 44’)

나이지리아 1 (오뎀윙기에 26‘)

*경고:

* 퇴장 :


▲ 대한민국 출전선수(3-4-2-1)


이운재(정성룡 27‘)(GK) - 곽태휘(홍정호 HT'), 이정수(조용형 77’), 김영권 - 최효진, 기성용(백지훈 62’), 윤빛가람, 이영표 - 박지성(이승렬 HT'), 조영철 - 박주영(김보경 72‘) / 감독 : 조광래


▲ 나이지리아 출전선수(4-4-2)


아이예누그바 델레(GK) - 피터 수스웜(에마누엘 아냐우 71‘), 다니엘 시투, 오케르무트 소제, 느와빌리 발렌타인 - 오테크파 에네지, 딕슨 에투후, 솔로몬 오코론크워(조셉 아크팔라 59‘) - 오바페미 마르틴스, 칼루 우체(브라운 이디예 33‘), 피터 오뎀윙기에 / 감독 : 아우구스틴 에구아보엔

 




◆ 감독 : 이정범

◆ 배우

 원빈 : 차태석 역
 김새론 : 소미 역
 김태훈 : 김치곤 역
 김희원 : 만석 역
 김성오 : 종석 역
 이종필 : 노 형사 역
 타나용 웡트라쿨 : 람로완 역
 
 
◆ 청소년 관람불가

◆ 별점 : ★★★★☆ (5개 만점)



이 영화..  개인적으로 무지 맘에 든다. ^^

영화 보는 내내 집중이 이리 잘 되기는 오랜만이다. ㅎㅎ


홀로 사는 차태석(원빈)에게 다가오는 유일한 사람인 소미...

소미의 엄마는 마약을 가로채기하는데...

그 마약의 주인이 위험한 사람들이다..

덕분에 소미도 납치되는데... 그게 차태석을 움직이게 만든다..


결과론적으로 만석과 종석이는 소미만 놔 주었다면..

잘 먹고 잘 살았을텐데...

뭐.. 지들 입장에서는 그렇게 하는게 당연한 수순이였겠지만..

드럽게도 운이 없었다고 해야하나... ㅎㅎ;;;


<사진출처 : 네이버 영화 아저씨(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71509)>





1. 청소년 관람불가...

이 영화는 청소년 관람불가다..

그래서 잔인한 장면들이 등장할꺼라 예상되었다..

그런데.. 생각보다 잔인하지 않았다......

물론 인상을 찡그릴 정도의 장면이 있기는 하지만..

최대한 자제했다고 해야하나...

필요한 부분에만 적절하게 표현했다고 하면 될듯..

칼싸움에서도 그냥 하나하나에 집중만 하지 않으면 오호.. 하는 정도로 그칠 수도 있다.

물론 그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2. 생각보다 많이 기억나는 대사들..

보통 영화를 보면 장면이 기억에 많이 남고 대사는 많이 기억에 남지 않았다.

그런데 아저씨를 보고 난 뒤에는

차태석의 대사들이 생각보다 많이 생각났다.

물론 정확한 대사는 기억나는 것은 아니지만 장면과 연계되는 것이 다른 영화들 보다 많다. ^^;;


"아저씨까지 미워하면 내가 좋아하는 사람 한개도 없어.." "그 생각을 하면 여기가 너무 아파.." (가슴을 두드리며)

- 소미가 태석이게 하는 말이다..

   애한테서 저런 말이 나온다는게 참... ㅠㅠ

"너희들은 내일을 보고살아가지? 나는 오늘을보고살아간다. 내일을 보고사는놈은 오늘을 사는놈한테 죽는다. 그게 얼마나 끔찍한일인지 보여주겠어"

- 태석이의 심정을 표현하는 것 같다..  물론 자신이 말한 것을 실행하는 능력도 지니고 있다. ㅎㅎ;

  솔직히 이 말을 듣는 사람은 이해하기 힘들 듯 싶다.  고로 영화에서 만석이가 보인 반응이 현실적인듯 싶다.

"너 정체가 뭐냐?"  "나, 옆집 아저씨. "

 - 풋.. 틀린 말은 아니다. ㅎㅎ;

"한발 더 남았다"

- 한 발 남기는 남았지... 근데 나중에 탄창을 바꾸는 건 뭐지.. ㅎㅎ;;

"다가 오지마"  "피 묻어"

 - 오지 말란다고 안 올꺼면 구하러 올 가치도 없는거지.. ㅋ



3. 소미

 불쌍한 아이다..

 엄마랑 단 둘이 살지만.. 엄마는 마약에 중독된 듯 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니 정상적인 학교생활 자체가 불가능하지..

 학교에서 친구들 뿐만 아니라 선생님에게까지 무관심과 차별을 당하는 상황..

 어린 아이에게는 너무나도 큰 상처를 주는 것이다..

 하지만 밝은 모습을 유지하는 소미가 좋다. ^^

 남들이 꺼려하는 태석이에게 다가가는.. 자기와 닮아서 그런걸까..

 소미의 매력에 태석이는 목숨까지 걸며 소미를 구한 것이겠지.. 

 홀로 어둠 속에 사는 자신에게 다가와 정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게 해준 소미를 말이다..

 이런 소미의 매력에 빠진 이가 또 있으니..

 만석의 용병인 람로완..

 물론 소미의 매력에 빠진 것일 수도 있고...  어린 아이를 해할려는 모습에 반대하는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자신의 이마에 밴드를 붙이는 소미의 모습을 봤을 때 전자가 아닐까 싶다. ^^




4. 람로완

 영화 중간에 만석이와 종석이 대화중에 람로완이 변태라는 식이 말이 나온다.

 그리고 이어 나오는 람로완의 장면..

 앞의 말과 뒤이어 나온 장면을 봐서는 그리 변태라는 단어와 연결되지 않는다.;;

 괜히 그 단어에 신경썼다.

 어찌보면 이 영화에서 원빈 다음으로 괜찮은 캐릭터일 수도 있다.

 용병으로 일하지만 프로패셔널한 느낌이 무지 든다..

 전당포에서 총질 후 태석의 반응에 대한 신경을 쓰는 장면에서도 느껴진다.

 그냥 살인을 즐기는 살인마가 아닌것 같다..

 그렇기에 총으로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 것을 칼싸움으로 맞붙는거고..
 




5. 원빈

 영화의 등장인물인 차태석이 아닌 원빈이다...

 위의 스틸샷만 봐도 멋지지 않은가...

 실제 저 장면이 나왔을 때 영화관에서도 "멋있다" 라는 말이 나왔다. ㅎㅎ

 연약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차태석으로 멋있게 변신에 성공했다.





6.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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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래 감독의 후임으로 김귀화 수석코치가 결정되었다.

물론 감독대행으로 말이다.

김호 감독 유력설이라는 기사가 지난 며칠을 난리로 만들었었다.

나야 자세한 내막은 잘 모르나

옛 대전 시절의 선수 장사 문제로 많은 K리그 팬들에게 악명을 날렸었나보다.

능력이 있다고는 하지만 기본적인 마인드에 문제가 있어서 그러는 것 같다.

게다가 김두관 도지사의 선거 유세 때 도왔다는 이야기로 낙하산 인사라는 이야기까지 나온 이상..

김호 감독 선임은 절대 반대인 것이다.


잘 진행되고 있는 팀은 그대로 놔 두는게 좋은 것 같다.

그렇기에 조광래 감독 지휘하에서 많은 경험을 가졌던 김귀화 감독 대행은 가장 적합한 선택이 아닐까 싶다.

팀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 것이고.. 선수들도 혼란 없이 훈련에 집중할 수 있을테니 말이다.

남은 경기를 잘 운영해서 우승과 더불어 AFC 출전권을 획득하면 좋겠다. ^^



근데... 문제는 시즌이 끝나고 또 감독 선임 문제로 골치 아플 것 같다.

지금 시점에서 언론과 팬들의 압박에 못 이겨 감독대행 체제로 가는 거지만..

시즌 종료 후 다시 감독 선임 이야기가 나올 때가 고비같다.

과연.. 시즌 종료 후 도지사의 선택은 어떠할지도 궁금해진다..

개인적으로 김귀화 감독으로 계속 진행되면 좋을 듯 싶다..






김귀화 감독 대행 프로필(1970년3월15일 / 경남 창원출신)

2008년~현재
경남도민프로축구단 코치

2007년~2007년
부산 상무 여자축구단 감독

2001년~2004년
FC서울 코치

1998년~2000년
FC서울

1991년~1997년
대우 로얄즈


※ 1989 청소년대표, 1992 올림픽대표


※ 출신교 : 창원 대산초, 대산중, 거제고, 아주대




지난주 성적!!

1. S  K : 4승 2패(삼성-2승1패, 넥센-2승1패)

2. 삼성 : 3승 3패(SK-1승2패, LG-2승1패)
3. 두산 : 3승 3패(롯데-1승2패, 기아-2승1패)
4. 롯데 : 3승 3패(두산-2승1패, 한화-1승2패)
5. 기아 : 3승 3패(LG-2승1패, 두산-1승2패)
7. 한화 : 3승 3패(넥센-1승2패, 롯데-2승1패)

8. 넥센 : 3승 3패(한화-2승1패, SK-1승2패)

6. L  G : 2승 4패(기아-1승2패, 삼성-1승2패)



네이버 댓글 중 khki****님 해설


1. SK의 김강민 선수네요.

짐승처럼 강한 어깨를 가지고 있는 김강민 선수는 일명 짐승돌이라고 불리는 중입니다.

이번주 주중 3연전에서 상승세의 삼성은 SK를 상대로 1위 탈환에 한 걸음 더 다가가고하 했지만 김강민의 미친 포스에 막혀 3연전을 1승 2패로 마무리 짓습니다.

김강민 선수는 특히 8월 3일 홈런-3루타-2루타를 기록하면서 단타 하나가 부족한 사이클링 히트를 치면서 팀의 승리에 일조했죠.

2. 안지만 선수입니다.

짙은 눈썹과 약간은 껄렁해 보이는 옷 차림, 언제나 짝짝 씹는 껌으로 팬들 사이에서 힙합 지만이라는 별명을 얻고 있는 안지만 선수.

최근 30일 성적이 14.1이닝 방어율 0.63 Whip 0.63 피안타율 0.125.

그야말로 아무도 못치는 포스를 자랑 중..

SK전에서 홈런을 하나 맞긴했지만 다시 LG 전에서 그 포스를 보여줬죠.

3. 돼지 3형제.

오른쪽 상단에 김석류 아나운서와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김태균 선수.

중앙에서 3할 타율 4할 출루율 6할 장타율의 역대급 포스를 내며 뿌듯해하는 이대호 선수.

가장 밑에는 두산의 돼지 최준석 선수네요.

최준석 선수는 같은 돼지파의 김태균, 이대호 선수보다 별다른 커리어를 쌓지 못했지만 최근 7일 타율 0.529 출루율 0.619 3홈런을 기록하면서 차근차근 괴물의 모습을 만들어가는 중입니다.

4. 이대호 선수를 야구 기계로 표현하고 있네요.

그야말로 올시즌 역대급 포스의 이대호 선수를 잘 나타낸 그림.

5. 철권 윤석민 없이 양현종-콜론-서재응-로페즈-이대진으로 다시 탄탄한 선발진을 구축해 나가고 있는 기아입니다.

하지만 역시 윤석민이라는 큰 부품이 빠진 상태라 과연 얼마나 과부하없이 활약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

6. 미운 오리 새1끼는 원래 백조로 변하죠.

하지만 작년처럼 오리에 머물러있는 LG의 성적을 표현..

특히 오리는 오리甲 이후 LG의 마스코트로 자리잡아가는 중..

7. Before는 인천동산고의 유니폼, After는 한화의 유니폼이네요.

류현진 선수는 인천동산고 시절에 비해 올시즌 살이 쪘으면 더 쪘지, 솔직히 잘생겨진건 없지만 야구 실력 하나로 야구팬들에게 천사 류뚱이라는 별명을 받고 여성팬들에게 귀엽게 생겼다는 말을 듣고 있죠.

야구를 잘하니까 갑자기 잘생겨보인다는 말을 하는듯.

8. 넥센의 2년차 고졸 유망주 고원준 선수네요.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지만 최근 5경기가 타선 무서운 롯데-두산-SK-두산-류현진 선발의 한화-SK.

분명 이런 무서운 환경 속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고 있지만 결과적으로 보이는 기록은 5경기 동안 1승 1패.

스파르타식 교육을 받고 있는 고원준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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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라운드는 5개 팀에서 2명씩이 뽑혔다.

경남은 김병지와 윤빛가람이 뽑혔다. ^^

3경기 연속골을 터트리며 상승세를 보이는 설기현이 공격수 자리를 차지했다.

1골 1도움을 한 김은중 선수는 아깝게 자리를 차지하지 못했다.

포항의 황진성과 제주의 네코, 오승범 선수도 좋은 활약을 펼쳤으나 

이번주에 미드필더 쪽에서 맹활약한 선수들이 많아서 탈락한 것 같다. 

심우연 선수가 또다시 수비수 자리를 차지하였다.

이제 확실한 중앙수비수로 자리를 잡는 것 같다.


이상하게 대전과 대구의 경기결과와 평점이 아직까지 홈페이지에 올라오지 않고 있다.

하위권 다툼이라고 무시하고 있는건가... -_-;;;




광주를 4 : 0 으로 격파한 제주가 16라운드 베스트 팀으로 선정되었다.

제주는 이번 승리로 1위 자리를 계속 유지하며

다른 팀들의 추격을 뿌리치려고 노력하고 있다.




베스트 매치로는 펠레 스코어를 연출하며 멋진 경기력을 보여준 인천-수원 경기가 뽑혔다.

인천은 3경기 연속 2 : 3 패배를 맛보게 되었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우천으로 취소된 43경기와 잔여 32경기를 합한 총 75경기의 잔여경기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

잔여경기 일정은 8월 24일부터 9월 19일까지 총 27일간 진행되며, 시즌 최종일인 19일에 8팀이 동시에 종료 되도록 편성했다.

이번에 발표된 경기가 우천으로 순연되면 예비일이 있을 경우는 예비일에, 그리고 추후편성 순으로 진행된다.

또 9월 20일까지는 더블헤더와 월요일 경기는 열리지 않는다.

단 동일대진 경기가 2경기 이상 연기 되면 9월 21일 이후에 편성되는 경기는 필요에 따라 월요일 경기와 더블헤더를 실시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더블헤더 제 1경기는 연장전 없이 9회까지만 거행하며, 포스트시즌 일정과 무관한 팀의 경기는 포스트시즌 이후로 추후 편성할 수도 있다.

 



<사진출처 : 경남FC 홈페이지>


지난 인천전을 승리로 이끈 뒤 다음 상대는 부산이다.

마산(아직 창원시는 어색하다;;;)에서 가장 가까운 원정길이기 때문에 크게 부담없이 원정 응원을 가기로 마음 먹었다.

지난 포스코컵 전북 원정이후 2번째인데..

이번 원정에서는 승리하기를 기대했다.

7시 경기인데 창원축구센터에서 4시에 출발한단다;;;

알고보니 휴가철이라서 차가 밀릴것을 대비해 일찍 출발하기로 했단다...

하지만 이를 비웃듯 버스는 아~~~주 신나게 달려서 5시 조금 넘어서 경기장에 도착했다;;;

출입구를 찾기 위해 버스가 헤매었지만..

워낙 일찍 도착해서 모두들 조급해하지도 않았다. ㅎㅎ;;




부산아시아드 경기장은 사직 야구장 바로 옆에 있다.

야구장에 제법 가 봤기에 낯설지는 않았지만 야구장이 아닌 축구장을 찾아가기에 설레는 마음도 있었다.

게다가 이 경기장은 2002년 월드컵에서 우리나라 월드컵 역사상 첫 승을 올린 곳이기도 해서 더 기대되었다. ^^




이 날은 부산 구단에서 이벤트를 해서 반값에 관람을 했다.

8월 8일이라서 그런지 주민등록번호에 8이 2개이상 들어가는 사람은 반값이란다.

즉.뭐 경남에서 80년대에 태어난 사람은 무조건 해당한다.

나도 딱 2개만 해당해서 다행히 혜택을 받았다. ㅎㅎ


기둥에는 부산 구단 감독 및 선수들의 현수막이 걸려있었다.

매표소와 출입구 사이에는 '올레' 황선홍 감독이 있었다. ^^




경기장 출입구는 한군데인거 같았다.

물론 다른 곳에 있다면 패스... -_-;;

출입구도 3군데 나눠서 입장이 가능하게 되어 있었다.

나야 뭐.. 왼쪽 마이비카드를 이용한 출입구를 이용할 수 있었지만..

반값 할인과 티켓 보유 욕심으로 일반 출입구를 이용했다. ^^;;





너무 일찍 도착해서인지 선수들의 모습은 볼 수 없었다. ㅎㅎㅎ;;

설마 선수들보다 먼저 온 것은 아니겠지.. ;;

조금 뒤에 벤치 쪽에 몇 몇 사람이 보이지만 육안으로는 확인이 불가해서..

카메라로 줌을 최대한 당겨 찍어봤다.




일찍 도착해서 부산 아시아드 경기장을 둘러보기로 했다.

지난번 전주에서는 처음이기도 했고...

경기 시작 시간이 되어서 앉은 자리에서만 봤었는데..

이번에는 구석구석 살펴보기로 마음 먹었다. ^^




저녁을 먹을 시간인지라 경기장 내에 파는 라면으로 끼니를 때웠다. ㅠㅠ

역시 먹거리가 부족해...

다양한 먹거리를 준비해주면 좋을듯...

아무튼 라면으로 끼니를 해결할 때 선수들이 몸을 풀고 있었다.

후딱 해치우고 선수들 모습을 보기 위해 가변석으로 향했다.

선발 선수들은 반대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그냥 포기.. -0-;;


바로 앞에서 몸을 푸는 교체 선수들을 봤다. ^^

가변석 앞 쪽에 앉으니 정말 잘보이네..

축구센터 맨 앞에 앉으면 이 정도일테니..

부럽지는 않네.. ㅎㅎ;;

다음에 맨 앞쪽에 앉아서 관람을 해볼까.. ^^







아직 경기 전이라 쉬고 있는 경남FC 서포터즈들..

하지만 경기가 시작되면 그 누구보다도 열심히 선수들을 응원하는 사람들이다. ^^



선발 출전 명단이다.

이재명 선수가 모습을 보였다.

전준형, 이용기 선수의 컨디션이 좋지 않는 것인지...

경험차 투입인지.. 알 수가 없네..

그리고 아직 감독으로 조광래가 나온다... 음...



가뜩이나 먼데... 반대편에 선수들이 있다.

이래서 DSLR이 가끔 갖고 싶어진다.. 망원렌즈를 달아주면 이것보다는 나을꺼 아니냐구...



루시오가 얻은 프리킥 기회..

지난 인천전도 그렇고.. 한~두 걸음만 더 가서 파울을 얻었으면 페널티킥일텐데... ㅠㅠ

루시오가 찬 공은 골대 넘어로~~~




조금 뒤 다시 얻은 프리킥 기회..

사진 찍기도 귀찮아 동영상을 찍어봤다..

근데.. 공이 골대로 들어가네... +_+

지난 인천전에 이어 연속으로 프리킥 골이 들어갔다.

이번에는 이용래 선수가 넣었다. ^^





역시 멀어.. ㅠㅠ



1 : 0 으로 앞선 가운데 페널티킥을 내주었다.

공중볼 상황에서 공격수를 밀었다나..

병지옹이 막아주려나 싶어...

또 동영상이나 찍어봤다.

근데... 막아주시네.... +_+




전반은 1 : 0 으로 마쳤다.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이 날은 3백이 아닌 4백을 사용했단다.;;;

낯선 포지션 때문인지 부산의 공세가 무지 심했다.

계속 조마조마 하며 관람했었다. ㅎㅎㅎ;;




후반 9분 정성훈의 헤딩골로 1 : 1 이 되었다.

다시 원점이 되어 경기를 풀어나갔다.



또 다시 찾아온 프리킥 기회!!!

혹시 이번에도라는 생각에 동영상을 가동했다.

하지만.. 공이 벽은 잘 넘어갔으나 골키퍼 정면으로 가버렸다. 아깝다..






부산의 공세가 계속 되던 중 루시오의 패스를 받은 윤빛가람이 골을 넣었다. ^^

대표팀 승선이 인맥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해준다. ^^





부산의 공세가 계속 되던 중 병지옹이 다쳤다.

프리킥인가 코너킥 상황에서 공이 골대쪽으로 내려오는데..

병지옹은 몸을 날리고 정성훈 선수는 발을 뻗었는데...

공은 병지옹의 품으로... 정성훈 선수의 발은 병지옹의 얼굴로... -_-;;

병지옹 붕대를 감는 투혼을 발휘하며 경기를 계속 뛰었다.


중단 되는 동안 서포터즈들이 정성훈 선수에게 계속 뭐라 그러니..

정성훈 선수가 미안한지 고개를 숙이더라..




병지옹의 부상으로 골키퍼 교체가 될 수 있는 상황인지라..

누구보다도 생각이 많았을 김선규 골키퍼..

병지옹이 계속 뛴다고 했을 때 속마음은 어땠을까..




병지옹 부상 회복 후 부산 선수 2명이 충돌로 쓰러졌다.

자세한 것은 보지 않아 모르겠지만 공중에서 충돌로 넘어졌는데...

다행히 조금 뒤에 경기장으로 복귀했다.

상대편이라도 부상은 당하지 않고 경기를 마쳐야한다..




붕대를 감고 있는 병지옹..

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니 많이 심각한 것은 아니지만 수술은 해야한단다..

멋진 얼굴에 흉이라도 생기면 안될텐데 걱정이네..



부상으로 인해 추가시간이 7분이 주어졌다.;;;;

추가시간 내내 얼마나 긴장했는지 모르겠다.

다행히 잘 막아내고 2 : 1로 이겼다. ^^




경기를 마치고 짐 정리하고 다시 창원 축구센터로 돌아오니 10시 40분쯤이 되었다. -_-;;

다시 버스를 타고 집에 도착하니 12시..;;;

딴 것도 필요없이 씻고 바로 취침!!!!

가깝다고 너무 쉽게 생각했던게 아닐까 싶다..

물론 가까운 거리라 버스에서 잠을 안잤던게 원인일수도 있고.. ㅎㅎ;;


아무튼 원정 첫승이다. ^^

다음 경기는 경남의 천적이라 할 수 있는 전북이다. -_-;;

게다가 루시오, 김영우, 김주영 선수가 경고 누적으로 출장 정지다;;;

핵심 공격수, 미드필더, 수비수가 각각 1명씩 빠진단다.. ㅠㅠ

그래도 남은 선수들이 그 빈 자리를 메꿔줄 수 있을거라 믿어야한다..




 

골장면 - 아프리카 -














 
▲ 쏘나타 K리그 2010 16라운드(8월 8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부산 1 (정성훈 54‘, 도움: 유호준)

경남 2 (이용래 19‘, 윤빛가람 73’, 도움: 루시오)

*경고: 유호준, 펠리피(이상 부산), 김주영, 김영우, 루시오(이상 경남)

*퇴장: -

 
▲ 부산 출전선수(3-4-3)
전상욱(GK) – 김응진, 홍성요, 김대건(78‘ 양동현) - 박진섭, 김근철, 유호준(박종우 69‘), 김창수 - 박희도, 정성훈, 펠리피(한상운 71’)

*벤치잔류: 이범영(GK), 이정호, 한상운, 김상록, 최광희
 
▲ 경남 출전선수(4-3-3)

김병지(GK) – 김영우, 김주영, 이경렬, 이재명(이용기 77‘) - 김태욱, 이용래, 윤빛가람 - 안상현(안성빈 65‘), 루시오(전준형 90+4), 김인한

*벤치잔류: 김선규(GK), 이훈, 서상민, 전준형, 박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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