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별 기록

▶ 홈런
 34개 - 이대호
 26개 - 홍성흔
 24개 - 가르시아 
 18개 - 강민호
 10개 - 전준우
 7개 - 손아섭, 김주찬, 박종윤  
 5개 - 조성환
 3개 - 황재균(1)
 2개 - 김민성
 1개 - 정훈, 문규현

▶ 실책 
 12개 - 이대호
 10개 - 박기혁 
 8개 - 강민호
 6개 - 황재균(3)
 5개 - 문규현, 김주찬
 4개 - 장성우
 3개 - 김민성, 조성환, 손아섭, 정보명
 2개 - 정훈, 박종윤, 가르시아
 1개 - 박준서, 양종민, 이승화, 송승준, 임경완, 허준혁(우), 사도스키


▶ 도루 (성공 / 실패)
 39 / 12 김주찬
 13 / 6 황재균(1 / 1)
 13 / 4 전준우
 6 / 2 조성환
 5 / 4 박종윤
 5 / 2 손아섭
 3 / 0 가르시아
 2 / 0 박기혁
 2 / 0 이승화
 2 / 2 홍성흔
 1 / 0 황성용
 1 / 0 박준서
 1 / 5 강민호
 1 / 0 김민성
 0 / 1 이대호

▶ 홀드
 8개 - 허준혁(좌)
 4개 - 강영식, 김사율
 3개 - 이정훈, 배장호
 1개 - 이정민, 김일엽, 하준호

▶ 세이브 
 7개 - 임경완
 2개 - 김사율
 1개 - 허준혁(우), 이정훈, 배장호, 허준혁(좌), 강영식 

▶ 피홈런 
 17개 - 장원준
 16개 - 송승준
 14개 - 사도스키
 9개 - 이재곤
 8개 - 김일엽
 7개 - 조정훈
 6개 - 진명호
 4개 - 이명우, 강영식, 허준혁(좌)
 3개 - 이용훈, 김사율, 이정훈, 임경완, 이정민
 2
개 - 박시영, 나승현, 김대우, 허준혁(우), 김수완, 하준호
 1개 - 배장호







※개인별 기록

▶ 홈런
 33개 - 이대호
 26개 - 홍성흔
 24개 - 가르시아 
 18개 - 강민호
 10개 - 전준우
 7개 - 손아섭, 김주찬, 박종윤  
 5개 - 조성환
 3개 - 황재균(1)
 2개 - 김민성
 1개 - 정훈, 문규현

▶ 실책 
 12개 - 이대호
 10개 - 박기혁 
 8개 - 강민호
 5개 - 문규현, 황재균(2), 김주찬
 4개 - 장성우
 3개 - 김민성, 조성환, 손아섭, 정보명
 2개 - 정훈, 박종윤, 가르시아
 1개 - 박준서, 양종민, 이승화, 송승준, 임경완, 허준혁(우), 사도스키


▶ 도루 (성공 / 실패)
 39 / 12 김주찬
 13 / 6 황재균(1 / 1)
 13 / 4 전준우
 6 / 2 조성환
 5 / 3 박종윤
 5 / 2 손아섭
 3 / 0 가르시아
 2 / 0 박기혁
 2 / 0 이승화
 2 / 2 홍성흔
 1 / 0 황성용
 1 / 0 박준서
 1 / 5 강민호
 1 / 0 김민성
 0 / 1 이대호

▶ 홀드
 8개 - 허준혁(좌)
 4개 - 강영식, 김사율
 3개 - 이정훈, 배장호
 1개 - 이정민, 김일엽, 하준호

▶ 세이브 
 7개 - 임경완
 2개 - 김사율
 1개 - 허준혁(우), 이정훈, 배장호, 허준혁(좌), 강영식 

▶ 피홈런 
 16개 - 장원준, 송승준
 14개 - 사도스키
 9개 - 이재곤
 8개 - 김일엽
 7개 - 조정훈
 6개 - 진명호
 4개 - 이명우, 강영식, 허준혁(좌)
 3개 - 이용훈, 김사율, 이정훈, 임경완, 이정민
 2
개 - 박시영, 나승현, 김대우, 허준혁(우), 김수완, 하준호
 1개 - 배장호






※개인별 기록

▶ 홈런
 32개 - 이대호
 26개 - 홍성흔
 24개 - 가르시아 
 17개 - 강민호
 10개 - 전준우
 7개 - 손아섭, 김주찬, 박종윤  
 5개 - 조성환
 3개 - 황재균(1)
 2개 - 김민성
 1개 - 정훈, 문규현

▶ 실책 
 12개 - 이대호
 10개 - 박기혁 
 8개 - 강민호
 5개 - 문규현, 황재균(2), 김주찬
 4개 - 장성우
 3개 - 김민성, 조성환, 손아섭, 정보명
 2개 - 정훈, 박종윤, 가르시아
 1개 - 박준서, 양종민, 이승화, 송승준, 임경완, 허준혁(우), 사도스키


▶ 도루 (성공 / 실패)
 38 / 12 김주찬
 13 / 6 황재균(1 / 1)
 12 / 4 전준우
 6 / 2 조성환
 5 / 3 박종윤
 5 / 2 손아섭
 3 / 0 가르시아
 2 / 0 박기혁
 2 / 0 이승화
 2 / 2 홍성흔
 1 / 0 황성용
 1 / 0 박준서
 1 / 5 강민호
 1 / 0 김민성
 0 / 1 이대호

▶ 홀드
 8개 - 허준혁(좌)
 4개 - 강영식, 김사율
 3개 - 이정훈, 배장호
 1개 - 이정민, 김일엽, 하준호

▶ 세이브 
 7개 - 임경완
 2개 - 김사율
 1개 - 허준혁(우), 이정훈, 배장호, 허준혁(좌), 강영식 

▶ 피홈런 
 16개 - 장원준, 송승준
 11개 - 사도스키
 9개 - 이재곤
 8개 - 김일엽
 7개 - 조정훈
 6개 - 진명호
 4개 - 이명우, 강영식, 허준혁(좌)
 3개 - 이용훈, 김사율, 이정훈, 임경완, 이정민
 2
개 - 박시영, 나승현, 김대우, 허준혁(우), 김수완, 하준호
 1개 - 배장호







※개인별 기록

▶ 홈런
 31개 - 이대호
 25개 - 홍성흔
 24개 - 가르시아 
 17개 - 강민호
 10개 - 전준우
 7개 - 손아섭, 김주찬, 박종윤  
 4개 - 조성환
 3개 - 황재균(1)
 2개 - 김민성
 1개 - 정훈, 문규현

▶ 실책 
 12개 - 이대호
 10개 - 박기혁 
 8개 - 강민호
 5개 - 문규현, 황재균(2), 김주찬
 4개 - 장성우
 3개 - 김민성, 조성환, 손아섭, 정보명
 2개 - 정훈, 박종윤, 가르시아
 1개 - 박준서, 양종민, 이승화, 송승준, 임경완, 허준혁(우), 사도스키


▶ 도루 (성공 / 실패)
 38 / 12 김주찬
 12 / 4 전준우
 12 / 6 황재균(0 / 1)
 5 / 3 박종윤
 5 / 2 손아섭
 5 / 2 조성환 
 3 / 0 가르시아
 2 / 0 박기혁
 2 / 0 이승화
 2 / 2 홍성흔
 1 / 0 황성용
 1 / 0 박준서
 1 / 5 강민호
 1 / 0 김민성
 0 / 1 이대호

▶ 홀드
 8개 - 허준혁(좌)
 4개 - 강영식, 김사율
 3개 - 이정훈, 배장호
 1개 - 이정민, 김일엽, 하준호

▶ 세이브 
 7개 - 임경완
 2개 - 김사율
 1개 - 허준혁(우), 이정훈, 배장호, 허준혁(좌), 강영식 

▶ 피홈런 
 16개 - 장원준, 송승준
 11개 - 사도스키
 9개 - 이재곤
 8개 - 김일엽
 7개 - 조정훈
 6개 - 진명호
 4개 - 이명우, 강영식, 허준혁(좌)
 3개 - 이용훈, 김사율, 이정훈, 임경완, 이정민
 2
개 - 박시영, 나승현, 김대우, 허준혁(우), 김수완, 하준호
 1개 - 배장호





▲ 나이지리아전 대표팀 명단

GK: 이운재(수원), 정성룡(성남), 김영광(울산)

DF: 이정수(알 사드), 곽태휘(교토), 조용형(제주), 최효진(서울), 이영표(알 힐랄), 박주호(이와타), 김영권(FC 도쿄), 황재원(수원), 홍정호(제주), 김민우(사간도스)

MF: 박지성(맨유), 기성용(셀틱), 김보경(오이타), 김재성(포항), 윤빛가람(경남), 조영철(니가타), 백지훈(수원)

FW: 박주영(모나코), 이근호(감바 오사카), 지동원(전남), 염기훈(수원), 이승렬(서울)

----------------------------------------------------------------------------------------------

5일 오전 조광래 국가대표 감독이 나이지리아전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부임 이후 첫번째 선발이기에 그 멤버들이 궁금하기도 했다.

그리고 경남의 선수들이 그 속에 포함될지도 기대되었고...

25명의 선수를 확인해보니..

윤빛가람 선수가 있다. ^^

혹시나 했는데... 포함되니 기분이 좋네..

드디어 경남에도 국가대표로 뽑혀 A매치에 출전하는 선수가 생기다니... ㅠㅠ

물론 쟁쟁한 멤버들이 있기에 교체 출전을 예상해보지만 그게 어디야..


그리고 전남의 지동원 선수와 제주의 홍정호 선수도 뽑혔다.

각 포지션 별로 올시즌에 맹활약하고 있는 신인선수들이 뽑혔다.

부디 모두들 멋진 활약을 보여서 계속 국가대표 명단에서 이름을 봤으면 좋겠다. ^^


참.. 구자철, 유병수 선수가 빠진 것은 조금 아쉽네..

특히 유병수 선수..

현재 리그 득점 1위인데.. 다음 소집 때는 볼 수 있겠지..???

일단 기회는 주고 최종적으로 탈락을 시켜야하지 않을까 싶다..








※개인별 기록

▶ 홈런
 30개 - 이대호
 24개 - 가르시아, 홍성흔
 17개 - 강민호
 10개 - 전준우
 7개 - 손아섭, 김주찬  
 6개 - 박종윤
 4개 - 조성환
 3개 - 황재균(1)
 2개 - 김민성
 1개 - 정훈, 문규현

▶ 실책 
 12개 - 이대호
 10개 - 박기혁 
 8개 - 강민호
 5개 - 문규현, 황재균(2), 김주찬
 4개 - 장성우
 3개 - 김민성, 조성환, 손아섭, 정보명
 2개 - 정훈, 박종윤, 가르시아
 1개 - 박준서, 양종민, 이승화, 송승준, 임경완, 허준혁(우), 사도스키


▶ 도루 (성공 / 실패)
 38 / 12 김주찬
 11 / 4 전준우
 5 / 3 박종윤
 5 / 2 손아섭
 5 / 2 조성환 
 3 / 0 가르시아
 2 / 0 박기혁
 2 / 0 이승화
 2 / 2 홍성흔
 1 / 0 황성용
 1 / 0 박준서
 1 / 5 강민호
 1 / 0 김민성
 0 / 1 이대호

▶ 홀드
 7개 - 허준혁(좌)
 4개 - 강영식, 김사율
 3개 - 이정훈
 2개 - 배장호
 1개 - 이정민, 김일엽, 하준호

▶ 세이브 
 7개 - 임경완
 2개 - 김사율
 1개 - 허준혁(우), 이정훈, 배장호, 허준혁(좌) 

▶ 피홈런 
 16개 - 장원준, 송승준
 11개 - 사도스키
 9개 - 이재곤
 8개 - 김일엽
 7개 - 조정훈
 6개 - 진명호
 4개 - 이명우, 강영식, 허준혁(좌)
 3개 - 이용훈, 김사율, 이정훈, 임경완, 이정민
 2
개 - 박시영, 나승현, 김대우, 허준혁(우), 김수완, 하준호
 1개 - 배장호






※개인별 기록

▶ 홈런
 29개 - 이대호
 24개 - 가르시아, 홍성흔
 17개 - 강민호
 10개 - 전준우
 7개 - 손아섭, 김주찬  
 6개 - 박종윤
 4개 - 조성환
 3개 - 황재균(1)
 2개 - 김민성
 1개 - 정훈, 문규현

▶ 실책 
 12개 - 이대호
 10개 - 박기혁 
 8개 - 강민호
 5개 - 문규현, 황재균(2)
 4개 - 김주찬, 장성우
 3개 - 김민성, 조성환, 손아섭, 정보명
 2개 - 정훈, 박종윤, 가르시아
 1개 - 박준서, 양종민, 이승화, 송승준, 임경완, 허준혁(우), 사도스키


▶ 도루 (성공 / 실패)
 38 / 12 김주찬
 10 / 4 전준우
 5 / 3 박종윤
 5 / 2 손아섭
 5 / 2 조성환 
 3 / 0 가르시아
 2 / 0 박기혁
 2 / 0 이승화
 2 / 2 홍성흔
 1 / 0 황성용
 1 / 0 박준서
 1 / 5 강민호
 1 / 0 김민성
 0 / 1 이대호

▶ 홀드
 7개 - 허준혁(좌)
 4개 - 강영식, 김사율
 3개 - 이정훈
 2개 - 배장호
 1개 - 이정민, 김일엽, 하준호

▶ 세이브 
 7개 - 임경완
 2개 - 김사율
 1개 - 허준혁(우), 이정훈, 배장호, 허준혁(좌) 

▶ 피홈런 
 16개 - 장원준, 송승준
 11개 - 사도스키
 9개 - 이재곤
 7개 - 조정훈
 6개 - 진명호, 김일엽
 4개 - 이명우, 강영식, 허준혁(좌)
 3개 - 이용훈, 김사율, 이정훈, 임경완
 2
개 - 박시영, 나승현, 김대우, 허준혁(우), 이정민, 김수완
 1개 - 하준호, 배장호




지난주 성적!!

2. 삼성 : 4승 1패(한화-2승, 넥센-2승1패)
6. 기아 : 4승 1패(롯데-2승, SK-2승1패)

4. 롯데 : 3승 2패(기아-2패, LG-3승)

3. 두산 : 3승 1무 2패(넥센-2승1무, 한화-1승2패)

7. 한화 : 2승 3패(삼성-2패, 두산-2승1패)


5. L  G : 2승 4패(SK-2승1패, 롯데-3패)
1. S  K : 2승 4패(LG-1승2패, 기아-1승2패)

8. 넥센 : 1승 1무 4패(두산-1무2패, 삼성-1승2패)




네이버 댓글 중 alon****님 해설


1. SK 2승 4패

그동안 상대적으로 완벽한 우위에 섰던 SK가 '밥취급하던' LG와 기아에게 위닝 시리즈를 내줬습니다.
'밥'들이 깍두기를 던지며 반항하고 있네요.

2. 삼성 4승 1패

그렇게 멀던 SK와 5게임 차로 가까워졌던 한 주였습니다. 거기엔 서로 2승씩을 넘겨준 넥센과 한화가 있죠.

3. 두산 3승 1무 2패

화려한 두산의 타선이 지난 주 폭발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두산 투수진은 6경기 동안 경기당 4실점 이하의 피칭을 보이며 투타가 맞물리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4. 롯데 3승 2패

LG와 롯데는 중요한 4위 싸움을 하고 있는 상대입니다. 하지만 롯데가 LG를 스윕해버렸죠.
같이 가자는 LG를 롯데의 홍성흔(작년 올스타전 금발 퍼포먼스)이 아랫 등수로 날려버리네요.

5. LG 2승 4패

LG는 힘듭니다. 초보 운전자(감독 첫해) 박종훈 감독에게 성적뿐아니라 내적으로도 많은 문제가 터졌죠. 선수가 야구를 관두겠다고 개인 홈페이지에 선언을 해버려서 문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6. 기아 4승 1패

오랜만에 분위기 탄 기아입니다. 그 중심에는 이용규가 있죠. 지난 주 만루홈런 스리런 홈럼을 포함 8타점을 혼자 쓸어담았습니다. 김상현 + 나지완 + 최희섭 + 이종범 의 종합 기록보다 이용규의 개인 기록이 훨씬 좋은 한주였습니다.

7. 한화 2승 3패

삼성에게 2패를 고스란히 내줬지만 두산과 치열한 혈투를 벌였습니다.
8월 1일 경기에서 최영필이 7이닝 무실점 투구수 81개를 기록하며 완벽투를 선보였지만, 한화의 뒷문은 만만하지 않았습니다(?). 세밀한 야구가 부족했던 한화는 박정진의 실수로 동점을 내어주고 내야진의 실책으로 경기를 내줬습니다.

8. 넥센 1승 1무 3패

넥센에겐 많은 변화가 있는 주였습니다. 팀 방망이는 죽어라 터지지 않았고(8월 1일 경기 제외 최대 득점이 3점) 결국 슈퍼맨 덕클락은 방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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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5라운드에 다시 경남의 선수가 등장했다. ^^

상대팀에서 루시오 선수를 집중 견제 하기 때문에 골을 넣기 힘들었는데..

김인한 선수가 그 틈을 이용해 2골을 넣으며 처음으로 베스트 11에 올랐다.

김영광, 우승제, 황재원, 아디, 정중연, 유창현 선수도 처음으로 베스트 11에 올랐다.



베스트팀으로 경남이 처음으로 뽑혔다.

물론 포스코컵 예선에서 뽑힌 적이 있지만..

리그에서는 처음이다. ^^

3득점과 29개의 슈팅이 뽑힌 원동력이 아닐까 싶다. ㅎㅎㅎ;;





전남과 포항의 제철소 더비가 15라운드 베스트 매치로 뽑혔다.

전남이 전후반 초반에 1골씩 넣으며 2 : 0 으로 앞서 나갔으나..

곧이어 포항의 반격으로 2골을 실점하며... 2 : 2로 비겼다.







◆ 감독 : 필립 노이스

◆ 배우

 안젤리나 졸리 : 에블린 솔트 역
 리브 슈라이버 : 윈터 역
 
◆ 15세 관람가

◆ 별점 : ★★☆ (5개 만점)


안젤리나 졸리의 방한으로 더 이슈가 된 영화 '솔트'


CIA 요원으로 활동하며 남편과 행복한 생활을 하는 솔트..

하지만 러시아에서 전향하려는 스파이로부터 황당한 이야기를 듣는데...

어릴 때 미국식 교육을 받은 뒤 미국 인물로 대체되어 미국으로 침투하는 스파이들이 있단다..

그 중 한 명의 이름이 "솔트" 란다..

그리고 러시아 대통령을 살해할꺼란다.

솔트는 이 때부터 의혹을 벗어나려는 움직임을 펼친다.

때마침 자신의 남편의 소식도 끊긴다.

왜 자신에게 이런 일이 생겼는지를 생각하기도 전에 남편을 찾으려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직접 러시아 대통령이 있는 곳으로 가서 테러를 가하기도 한다.

 


1. 솔트 = 스파이???

대통령 테러 후 앞서 나왔던 러시아 스파이와 만나게 된다.

설마... 했는데... 스파이가 말했던 내용이 사실이다.

솔트는 스파이였던 것이다. -0-;;

솔트와 같이 만들어진 스파이들이 꽤 된다..

그럼 이 영화는 억울한 누명을 벗는 스토리가 아닌거구나..


하지만 남편을 눈 앞에 죽임으로써 솔트에게 반감을 사게 되고 전멸하게 된다.   

만약 죽이지 않고 계속 살려줬다면 솔트는 미국과 러시아 중 어디를 향해 움직였을까...

아님 남편과 조용히 묻혀서 살았을까..


2. 의외의 인물

스파이가 나오는 영화의 스토리에는 반드시 등장하는 것은 의외의 인물..

즉.. 주변인물이 결정적 인물이 되는 것이다..

처음에는 솔트의 남편을 생각했었는데... 중간에 죽어버렸다. -_-;;

물론 다른 인물로 대체해서 죽은 척 할 수도 있었겠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

하지만.. 중간에 등장하는 나토군 장교께서 친절히 매복인물이 있다고 알려주신다.

그리고 미 대통령 옆에 보이는 낯익은 인물...

아무리 중요한 직위에 있더라도 영화에 많이 보이지 않았다면 필요없으니 생각할 필요도 없다.

이 때부터 언제 총을 쏘며 정체를 들어낼까를 생각하게 만든다.



이 영화는 '설마 주인공인 솔트가 스파이겠어?' 라고 생각하지만 스파이였다. ㅎㅎ;;

나름의 허를 찌르는 내용이라 당황도 했다.

그런 스토리보다 화끈하게 총질하고 쌈박질하는 모습이 괜찮았다.

나름 '인셉션'에서 그런 것을 기대했었는데.. 정반대의 모습이라 적잖이 당황했다. ㅎㅎ;;

여름에는 화끈한 장면이 필요했고.. 원했는데

100점은 아니라도 80점 정도는 줄만했다.


참.. 솔트의 도벽은 보면 볼수록 웃음 밖에 안나온다.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모습이다. ㅋㅋ



영화는 안젤리나 졸리의 원맨쇼로 시작해서 끝마친다.

끝부분에서는 속편을 암시하는 장면이 나오지만...

과연 속편이 등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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