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위로 올라선 경남에게 남은 상대팀 중 제일 버거운 팀이 아닐까??

서울과의 원정경기이다.

이 날도 경기 관람했다. ㅋㅋ

학교에 일이 있어 서울에 있을 때 경기가 있었다. 물론 사전에 다 생각해 둔 것이기도 하고.. ㅎㅎ


8위 싸움을 위해 최대한 승점을 얻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경남으로써는 서울과의 경기에 결단을 내려야했다.

지난 전북전과 같이 주전들에게 휴식을 주고 다음 경기를 노리는 방법과

최근 상승세를 바탕으로 서울과의 경기에서 승점을 얻는 방법을 말이다.


최진한 감독은 후자를 택했다.

상승세인 팀 분위기를 살려 승점 획득을 목표로 삼은 것이다.






이 날 새벽에 올림픽 축구 4강전 브라질과의 경기를 보는 바람에 낮잠을 잤다.

낮잠에서 겨우 벗어나 경기장에 왔지만 그래도 피곤함은 계속 남아있다. ㅎㅎ;;

그것도 그렇고 배터리 충전을 확인하지 않아 나중을 위해 몸 푸는 사진을 몇 장(?)만 찍었다.








창원에서 올라온 서포터즈와 수도권에 있는 서포터즈들이 꽤 모였다.

평일 오후 경기임을 감안하면 많은거다. 

물론 방학 중이라 학생들도 참여가능하지만....  경기 종료 후 귀가 시간을 고려하면 대단한 결정을 하고 온 학생들이다. ^^

 

 

 

 



전반 7분만에 김인한이 문전 혼란 속에 흘러 나온 공을 슈팅하여 선취골을 뽑아냈다.

지난 대구와의 상승세가 계속 이어지나 보다. ^^



이른 선취골에 흥겨운 서포터즈들 !!!






전반은 1 : 0 경남의 리드로 마쳤다.

상승세는 상승세인가 보다. ^^

 


"절대강자 축구지존" 이라는데...

이왕이면 깔끔하게 글자를 만들면 좋아보일텐데...

먼가... .음.... ..








하지만....

후반 5분... 코너킥 상황에서 하대성이 멋지게 헤딩 동점골을 넣어버렸다. ㅠㅠ


실점을 할 수 있는데...  너무 이른 시간에 동점을 허용한 것이 무척 아쉽다.

게다가 골대 앞 수비수가 헤딩으로 걷어내려고 했지만 머리 맞고 들어간 점도 아쉽다. ㅠㅠ



 





 




후반 28분에는 에스쿠데로에게 역전 골까지 허용하였다.

우격다짐으로 돌파하더니 골을 넣어버렸다. ㅠㅠ

이후 경남은 동점골을 넣기위해 노력했지만 쉽지가 않다.

결국 1 : 2 서울의 승리다.











이 날 대구가 승리함으로써 대구 8위, 경남 9위가 되었다. ㅠㅠ

경남의 상승세를 믿은 감독님의 전략이 결과적으로 실패하였다.

하지만 후반 이른 실점만 아니였어도 승점을 챙길 수 있었을텐데 말이다.... 아쉽다.







<출처 : FC 서울 홈페이지>





경기 관련 이야기는 추후에 올리겠습니다.

일단 사진과 영상을 감상해주세요~ ^^











사전 경기로 열린 FC MEN 경기...

많은 관중들이 경기를 관람했지만 경기 종료 후 쌩~ 하고 떠나버렸다.







 


 





















 

 

 

 








 

 

 

 

 

 

 








 





 


 

 



 



 

 

 

 



 






 


 



 

 

 





 

 

 

 

 





 

 



3번째 골을 성공시킨 김인한..

골 넣은 후 서포터즈 쪽이 아닌 일반석으로 가서 하트 세레모니를 했다.

아마 가족이 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










3번째 골이 성공되자 무지무지 신난 서포터즈!!!

흔들린 사진이지만 흥겨운 분위기에 그냥 업!!

 

 


 

 






 


 






 



 



 



 

 

 


드디어 K리그가 시작한다!!!!

물론 지금 이 글을 쓰는 시기는 벌써 4R가 진행되는 때이다;;;

새학기를 맞이하다보니 정신이 없어 계속 미루게 되었다. ㅎㅎ;

1라운드 경기는 창원 홈에서 대전과의 경기이다.


이 때에 맞추어 치과예약을 하고 마산으로 내려갔다.

5시 경기라서 마치고 서울행 KTX 까지 예매해놓고 기다렸다.

하지만.....

이 놈의 날씨가 웬수다..

그냥 살짝 내리면 강행할 것이고...

폭우가 내리면 포기할 것인데...

이도 저도 아니게 애매하게 내린다...  축구센터가 바람이 많이 부는 편이라 또 걱정이다.

집에서 계속 갈등하다 결국 서울가서 몸살 날 것이라는 판단하에 포기하게 되었다. ㅠㅠ


너무 아쉽다. ㅠㅠ


서울행 고속버스에서 KBSN 을 틀어달라고 기사님께 부탁도 드렸는데...

KBSN 이 안나온단다;;;;;

스카이 라이프 아냐??  그럼 다 나오는거 아닌가???

유료채널인거야???     결국 버스에서 중간중간 문자중계로 확인만 했다. ㅠㅠ


결과는 3 : 0 승!!!


윤일록의 선제골과 김인한, 까이끼의 추가골로 완승이다.

올시즌 새로 합류한 까이끼가 1골 2도움으로 환상적인 데뷔전을 선보였다.

경남 팬들 뿐만 아니라 타팀 팬들의 칭찬도 어마어마 했다.




이제부터 보이는 사진은 경남FC 페이스북에서 가져온 사진입니다.

언제쯤 내가 찍은 사진으로 블로깅을 하려나.... ㅠㅠ



 



개그콘서트의 사마귀 유치원 팀이 찾아왔다.

인기 코너인데다 흔하게 볼 수 없는 연예인들이기에 그 반응은 뜨거운 것으로 보인다. ㅠㅠ




솔직히 한 번 왔다 가는 연예인보다는 위의 사진과 같이

팬들에게 지속적으로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더 좋지 않나 싶다.

지역 밀착형으로 진행되어야할 경남으로서는 지역민들과 가까이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많이 했으면 좋겠다.

물론 지금도 훌륭하다.

다만 경기장에 찾아온 관중들과의 교류를 위한 방안이 하나 둘 더 있으면 좋겠다.





경남FC의 구단주 김두관 도지사...

개막전이라 참여를 해주셨다.

조금 아쉬운 점은 유니폼 위에 입은 점퍼를 벗었으면....

물론 이 날 날씨가 추워서 입어야되는 상황이지만...   행사 때만 벗어두면 되는데...

잠시나마 경남의 유니폼이 공개되면 홍보가 제대로 되는건데...

더불어 뒤에서 씌워주는 우산도 치워주면 좋을듯...

높으신 분이라 건강을 생각하시는가보다...

경기 끝나고 찍힌 사진에는 우산도 없이 잘도 다니시던데...  시작할 때도 그러면 더 좋을듯 싶다.


 

 

 
토종 공격자원들이 팀을 옮기면서 더 많은 책임감을 지게 된 김인한...

다행히 첫 경기에서 골을 기록하여 시작이 좋다.

지속적으로 멋진 활약을 기대한다.




2년차 징크스는 없다!!!

올림픽 대표팀이 맹활약을 펼칠 때 그 자리에 없었던 윤일록...

그 아쉬움 때문인지 좋은 모습을 보여었다.

경남팬들의 기대를 짊어지고 올시즌을 잘 치루었으면 한다.


 


1골2도움의 맹활약을 펼친 까이끼...

경남 대박 용병의 계보를 이어나갈 기세다...

이 페이스를 시즌 끝까지 유지해주면 좋겠다.




비오는 날씨에도 4천여명의 팬들이 찾아주었다.

그 만큼 경남의 경기를 기대해주는 팬들이 많다.

팬들의 기대에 보답하여 꼭 좋은 경기력을 발휘하여 좋은 결과를 얻었으면 한다.







▲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2012년 3월 4일 17:00, 창원축구센터-4,344명)

경남 3 - 전33’ 윤일록(도움:까이끼), 후23’ 까이끼(도움:김인한), 후25’ 김인한(도움:까이끼)

대전 0

*경고: 호니, 김인한(이상 경남), 이광현, 김태연(이상 대전)

*퇴장: 없음


▲ 경남 출전 선수(4-4-2)


1.김병지(GK) - 5.강민혁, 6.루크, 15.고재성, 16.정다훤 - 9.조르단, 8.조재철, 7.강승조, 24.윤일록(10.호니 후29’) - 25.이재안(11.김인한 HT), 18.까이끼, 9.조르단(20.이용기 후38') /감독:최진한

*벤치잔류: 31.백민철(GK), 21.김지윤, 26.최영준, 27.김보성


▲ 대전 출전 선수(4-3-1-2)


31.김선규(GK) - 29.이광현, 20.이호, 13.김창훈, 16.고대우(30.한경인 후30’) - 19.정경호(11.레오 후8’), 5.김태연, 6.이슬기(27.한덕희 후10’) - 10.이현웅 - 9.케빈, 33.이웅희 /감독:유상철

*벤치잔류: 1.최현(GK), 26.김재훈, 25.지경득, 18.한그루



유니폼 공개에 이어 선수단 배번이 공개되었다.

새 유니폼을 착용하고 나온 사진이 잘~~ 나왔다. ^^

올시즌 많은 선수들의 이동으로 낯선 이름과 얼굴들이 많아졌다.

물론 이전에 있던 선수들도 다 모르지만 ㅎㅎ;;;


경기장에 가서 직접 보면서 익혀야하는데...

아... 경기장이 멀다... ㅠㅠ

사진으로나마 얼굴을 익혀놔야겠다.


첫번째 사진은 배번 순으로 정리해놓은 것이고...

두번째 사진은 이름 순으로 정리해놓은 것이다.


모든 선수들의 사진은 경남FC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것을 알려드립니다..


 

 

<이름순으로 정리>




2011시즌 정리 2탄..

선수들의 출장기록을 정리해봤다.

아래의 이미지는 경기마다 출장했던 선수들의 흔적을 정리해놓은 것이다.

한 번에 보려고 하지만... 쉽지가 않다..

그래도 전체적인 것을 보고 싶은 분들은 용기내어 살펴보세요~ ^^

클릭한 후 왼쪽 위 화살표 클릭하면 조금 더 확대됩니다.



이번 시즌 초반에는 거의 주전급 선수들은 고정적이였다.

하지만 승부조작 파동으로 2명의 주전급 선수가 이탈하게 되고...

그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많은 선수들이 기용되었다.

그리고 이어진 김영우, 루시오의 트레이드....   보강된 강승조, 정대선...

결국 경쟁체제로 돌입하게 된다.


수비진의 공백이 가장 컸는데...

시즌 내내 수비진을 이끈 루크, 정다훤....

중앙수비에서 뛰다 측면 수비 공백을 메꾸기위해 뛰어준 박재홍...

수미에서 중앙수비로 열심히 뛰어준 이경렬...

시즌 초반과 말미 측면을 맡아준 이재명..

이 선수들이 정말 고생이 많았다.




한 번에 보기 힘들어서 3조각으로 나누어 올린다.

이게 보기에는 편하다..







총 39명의 선수가 2011시즌에 뛰었다.

물론 단 1경기에만 뛴 선수도 있고... 중간에 팀을 떠난 선수..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도 있다.

2010시즌에는 34명이 뛰었는데 조금 더 많은 선수가 기회를 잡은 것 같다.


이름순으로 정리...



출전횟수로 정리



총 38경기를 경남은 치루었다.

그 중 리그컵 예선에서는 비주전급 선수들 위주로 경기를 치루었다.

그러면 루크, 김병지, 정다훤, 윤빛가람, 김인한은 거의 전 경기를 소화한 것과 같다.

부상 복귀 후 꾸준히 출전한 서상민,

트레이드로 합류하여 꾸준히 활약해준 강승조,

시즌 막판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기 시작한 최영준이 눈에 띈다.

그리고 첫 시즌을 무사히 치른 윤일록, 한경인, 최영준...

이 중 한경인은 타팀으로 이적하게 되어 아쉽긴하다.


경남 서포터즈의 기대를 받고 있는 고래세의 데뷔 경기도 있었다.

다만 그 경기 이후로 다시 볼 수 없어 아쉬웠다는...

2012시즌에는 조금 더 볼 수 있지 않을까....




<사진 출처 : 경남FC 홈페이지>


리그컵 4강 탈락의 아픔을 겪은 경남FC...

주전급 선수들의 출전으로 체력의 열세를 겪게 될 상황에서 제주 원정을 떠났다.

지난해 2 : 0 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2 : 3 패배도 당했기에..

제주 원정에서의 결과는 조금 어두울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결과는 작년의 패배를 완벽하게 되갚아주었다. ㅎㅎ


제주 구장에서의 문제로 구단 자체 방송이 취소되는 바람에 결과만 보게 되었다.

이후 제주 MBC 방송이 아프리카에 올라와서 골 과정을 봤는데.. 와우 +_+b



주중 경기의 체력문제도 있고.. 후반 승부수를 위해서인지 윤빛가람은 교체명단에 있었다.

아쉽게 2골을 실점을 했지만...

후반 31분.. 김인한의 슈팅이 골키퍼를 맞고 나온 것을 윤일록이 골대로 차 넣었다.

골키퍼로부터 멀리 떨어진 것이 아니었는데도 윤일록의 집중력이 좋아서 골로 이어진 것이다.


곧바로 윤일록의 돌파를 제주 강준우 선수가 파울로 막았다..

이 때 경고 2장이 되면서 강준우 선수는 빠이빠이~~

이어진 프리킥 찬스에서 윤빛가람의 골!!!


이후 제주가 공세를 강화하는듯 싶었지만...

경남의 역습이 매서웠다.

결국 후반 추가시간에 윤일록의 패스를 받은 김인한이 결승골을 터트렸다.

아슬아슬했던 것이.. 김인한의 슈팅이 골키퍼를 맞고 들어갔다..

약간 역동작이라 다행이였지... 성공하지 못했으면..  OTL...    (좋은 것만 기억하자;;;)



2골의 열세를 뒤집은 경남의 집중력이 승리를 가져온 것이다..

MOM으로 윤빛가람이 선정되었는데..

개인적으로 3골 모두에 기여한 윤일록이 받아야하지 않을까 싶다.. ^^;

2년 연속 신인왕 배출이 기대되어진다. ㅎㅎㅎ


다음 경기는 대전과의 홈경기이다.

대전은 포항에게 대패를 당하는 등 분위기가 좋지 않기에..

충분히 승리할 수 있을 것이다.

지난 대전 원정에서의 패배를 제대로 갚아줬으면 좋겠다. -0-




<제주MBC>



<비바K리그>

 













▲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17라운드(7월 9일 - 제주월드컵경기장 - 6,326명)

제주 2(박현범 전41', 산토스 후12')

경남 3(윤일록 후31', 윤빛가람 후33', 김인한 후반46')


* 경고 : 강민혁(제주)

* 퇴장 : 강준우(제주)


▲ 제주 출전선수(4-2-3-1)


김호준(GK) - 박진옥(후13' 마철준), 강민혁, 강준우, 최원권 - 박현범, 오승범 - 자일(후34' 자일), 산토스(후28' 강수일), 배기종 - 김은중 / 감독 : 박경훈

* 벤치잔류 : 한동진(GK), 김영신, 이현호, 권용남


▲ 경남 출전선수(4-4-2)


김병지(GK) - 박재홍, 이경렬, 루크, 이효균(후22' 한경인) - 서상민(후29' 안성빈), 정다훤(HT 윤빛가람), 최영준, 이훈 - 김인한, 윤일록 / 감독 : 최인한

* 벤치잔류 : 이정래(GK), 박민, 김유성, 김종수




리그컵 포항전, 리그 서울전, FA컵 부산교통공사전의 3연패로 분위기가 많이 가라앉은 경남FC..

이번 상주 상무와의 리그 경기는 꼭 이겨야만 한다.

더불어 경계대상 1호인 김정우가 2군으로 갔다는 기사는 더욱 더 승리의 기운을 경남에게로 오게 하는 듯 했다.




7시 경기여서 시립테니스장에서 시간을 보내다 축구센터로 왔다.

그래도 많이 일찍 도착했다. -0-;;

경기 전날 서포터즈에서 선수들에게 힘을 내라고 축구센터 내부에 있는 선수대기실을 꾸몄다고 한다.

그리고 경기장 앞에서 걸개를 수선하는 모습이 보였다.

정말 수고가 많다..



별 특별한 일이 없기에 그냥 축구센터로 들어가려는데..

왠 승합차에서 선수들이 내린다.

오늘 출전하지 않는 선수들이다...

아직 얼굴과 이름이 매치되지 않는 선수들이 많아 누구인지....;;;;





경기장에 들어서니 영어 축구교실 어린이들의 경기(?)가 한참 진행되고 있었다.

멋진 플레이는 보이지 않았지만 축구에 대한 열정은 선수들 못지 않았다. ^^

 






아직 경기시작하기 1시간 30분 전이였는데도 제법 사람들이 있다.

자세히 보니 소녀팬들이 대부분이다. +_+

위치도 서포터즈석과 선수 출입구 쪽이 가장 먼저 채워지고 있었다.

소녀들의 힘이란 정말 대단하다... ㅎ



저녁으로 매점에서 컵라면을 사서 먹었다.

생일날 저녁으로 컵라면이라... 조금 슬프다. ㅠㅠ

원래는 가족들과 경기관람을 추진하려했으나 모두들 선약이 있었다는... ㅠㅠ

그래도 전날 저녁식사로 대체했기에 다행이다.


E석 최상단에서 찍어봤다.

매번 N, S석에서만 있었는데.. E석 상단에서 보는 경기장도 새롭다..

그래도 관람은 N석에서... ㅎㅎ



선수들이 등장했다.

지난번 경기의 충격은 선수들이 더 컸을테니 좋은 경기를 보여주리라 믿는다.




 


오늘 선발선수들을 살펴보니 새로운 얼굴이 보인다.

"박창현" 선수다.

신인선수가 했는데... 기사를 보니 올시즌 인천에서 경남으로 온 선수란다.

 

 

 


 




상주의 서포터즈들인데.. 외국인이 보인다...;;

뭐하는 사람들일까???




 새신랑이 될 최효진 선수...


김치우 선수도 찍으려고 했는데.. 못찾았다.;;;

 







이 날 경기에는 여러 단체에서 관람을 하러왔다.

특히 군인들이 많았는데.. 상무경기라 그런가..??

하지만 응원은 경남을 하더라는.... 그냥 놀러왔나보다..

그리고..  얼핏 듣기로 장애인 축구대표팀들도 왔단다..

위 사진에 보인 녹색 팀옷을 입은 분들이 그 중 하나인듯 싶다.

그리고 후반에 내 옆으로는 태국분들도 왔고...

이란분들도 보이긴했다.


서포터즈들의 열광적인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가시기도 했다.^^ 




 





전반은 경남의 페이스였다.

김인한의 슈팅을 수비수가 헤딩으로 걷어내고..  또 수비수 맞고 골대를 맞는 불운이 있어

0 : 0 으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이 시작하면서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_-;;

덕분에 카메라는 봉인되어버렸다.

중간중간 빗줄기가 약해질 때 빨리 꺼내 후다닥 찍고 다시 봉인을 반복했다. -0-;;;




아까 보이던 상주의 외국인 서포터즈들..

후반전 진행중에 갑자기 우리쪽으로 다가왔다.

왜 왔는지는 모르겠지만... 괜히 와서 좋을껀 없잖아..

올꺼면 경기끝나고나 오던가.. -0-;;

 
경기는 후반 36분 김인한의 헤딩 자책골로 실점하며 0 : 1 경남의 패배로 마쳤다. ㅠㅠ










이번 경기 패배로 4연패가 되었다.

경기내용도 나쁘지는 않았다.  다만 14개의 슈팅 중 유효슈팅이 3개라는 점이 가장 큰 문제였을뿐... -0-;;

마무리를 지어줄 공격수가 없는것인가...

루시오의 부재를 그동안 여러 선수들이 잘 메워왔지만..

역시나 필요할 때 한 건 해주는 건 루시오였나보다...

언제돌아올지 모를 루시오인데.. 앞으로 경남의 공격이 걱정스럽다....


다음 경기가 제주인데...

제주도 그리 좋은 경기력을 발휘하지 않고 있기에 꼭 이겨야만 하는 경기가 될 것이다.

게다가 그 다음 주는 A매치 데이라 경기도 없다.

무조건 이겨야하는거다..





















▲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11라운드 (5월 21일-창원축구센터- 8,247명)

경남 0
상주 1(81’ 김인한 자책골)

*경고 : 윤빛가람(경남) 최효진 김지민 유창현(이상 상주)

*퇴장 : 유창현(경고 2회)


▲ 경남 출전선수(4-3-3)


김병지(GK) – 정다훤, 루크, 박민(87’ 이동근), 안현식– 박창헌(77’ 최영준), 윤빛가람, 김태욱- 한경인(66’ 윤일록), 이훈, 김인한/ 감독 : 최진한

*벤치 잔류: 이정래(GK), 박재홍, 이효균, 이경렬


▲ 상주 출전선수(4-4-2)


김지혁(GK)- 김치우, 김주환, 윤신영, 최효진- 김철호, 이종민, 김지민, 조용태(75’ 김동현)- 장남석, 이성재(HT 유창현)/ 감독: 이수철

*벤치 잔류: 권순태(GK), 고차원, 황지윤, 김범준, 김민수




<사진출처 : 경남FC 홈페이지>

K리그 10라운드 경남의 경기는 서울원정이다.

원래는 주말에 서울에 놀러간김에 경기장을 찾을 계획이였으나...

계획은 항상 변하기 마련... -0-;;;

결국 원정길에는 참여하지 못했다.


가족들과 오붓하게 영화를 보고 점심을 먹은 후에 TV 앞에 앉아 응원을 하였다.

개인적으로 예상 외의 선발명단이다.

오랜만에 나타난 박민이 선발로 뛴다.

이전 경기들에서 실수가 많았던 재명이를 대신한 것이다.

그렇다고 해도 1군 경기를 거의 뛰지 않은 박민의 선발출전은 놀랐다.

그리고 윤일록과 한경인은 후반 승부를 위해 교체명단에 포함된 듯 싶다.


최근 상승세를 보이는 서울이다.

분위기가 침체일 때 경남과 했어야하는데... 아쉽다.

조금만 더 황보관감독이 버텨주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ㅠㅠ

아무튼... 상승세의 서울과의 경기에서 경남 수비진의 실수로 인해 서울이 선취점을 올렸다.

전반 9분.. 골킥을 짧은 패스로 연결했고... 이 볼을 패스한다는게 수비진간의 호흡이 맞지 않았는지..

상대방에게 빼앗기게 되고.. 데얀이 침착하게 골을 성공시켰다.


너무나도 이른 시간에 선취점을 빼앗겼다.

강팀과의 경기에서 선취점을 먼저 올려야하는데... 오히려 선취점을 빼앗기다니...

게다가 올시즌 경남이 역전승을 한 경우는 없기 때문에 더 걱정이였다.



전반을 뒤진 채로 마칠려나 하는 순간..

김인한의 동점골이 터졌다.

경남의 첫번째 슈팅이 골로 성공되는 순간이기도 했다. -0-;;

전반을 1 : 1로 마치며 후반전으로 넘어갔다.


후반전 초반에는 경남의 공세가 강했다.

하지만 서울이 침착하게 잘 막아내더니...

후반 24분 고요한의 골이 터졌다.

이후 동점골을 터트리기 위해 경남은 공격을 강화했지만..

오히려 서울의 역습에 위기를 맞이하기도 했다.

결국 후반 45분에 고요한이 추가골을 성공시키며 3 : 1 로 경기를 마무리 시켰다.



역시 서울의 경기력은 좋다.

이런 경기력을 지닌 팀이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었다는게 문제였다.

이번 경기에서 경기 초반에 나온 실점이 많이 아쉽다.

그것이 수비진의 실수에서 나왔기에 더 그렇다.


그리고 미드필더라인에서 서울에 밀린 것이 많이 아쉽다.

덕분에 공격 전개가 잘 풀리지 않아 더 많은 찬스를 만들 수 없었다.


마지막으로 후반 막판에 대전전의 분위기가 나온 것 같다.

현장에서 전체적인 상황을 본 것은 아니지만

선수들의 상태가 체력고갈로 인한 것인지... 정신적인 것인지 모르겠지만..

움직임이 좋지가 않았다.

3번째 골장면에서도 수비진의 수가 많았지만 데얀에게 돌파를 당했고..

이어 고요한의 득점이 이루어졌다.

조금 아쉬운 장면이긴했다.



서울에게 완패를 당한 이 아픔을 주중에 있을 FA컵에서 풀었으면 한다.

그렇게 해서 주말에 상주와의 홈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다.

게다가 그 날은 내 생일이니... 무조건 이겨야한다.!!!! ㅋㅋ




















▲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10라운드(2011년 5월 15일 - 서울월드컵기장 - 26,008명)

서울 3 데얀(`9), 고요한(`69, `90)

경남 1 김인한(`43)

* 경고 : 고요한, 제파로프, 몰리나, 여효진(이상 서울) 김태욱, 김영우, 정다훤, 이용기(이상 경남)

* 퇴장 :

▲ 서울 출전선수 명단(4-4-2)


한일구(GK) – 최현태(`64 이규로), 여효진, 박용호, 현영민 – 고요한, 하대성(`70 문기한), 고명진, 제파로프– 데얀, 몰리나(`83 배해민) / 감독 : 최용수

*벤치 잔류: 김용대(GK), 이정열, 방승환, 최종환


▲경남 출전 선수(4-3-3)


김병지(GK) – 박민(`60 한경인), 박재홍, 루크, 안현식 – 김태욱, 이훈(`73 윤일록), 윤빛가람 – 김영우(`87 이용기), 정다훤, 김인한 / 감독 : 최진한

*벤치 잔류 : 이정래(GK), 최영준, 이혜강, 이경렬





수원 원정에 다녀왔습니다.

일요일 저녁 경기인지라 새벽에 도착해서 월요일에 연가를 쓰고 마음 편하게 수원행 단관버스에 탔다..

아직까지 피곤의 여파가 미치고 있다. -0-;;



무난하게 수원까지 가나싶었으나...

일요일 저녁에 막히는 고속도로를 깜빡했었다...

버스전용차로를 들락날락하며 경기시작시간에 늦지 않게 버스 기사분께서 운행해주셨다.

물론 안전운전을 하는 범위내에서....


경기시작 전에 도착하기 위해서 휴게소에서 식사시간을 가지지 않고 수원월드컵경기장에 도착했다.



경기시작 30분전이라 그런지 경기장은 시끌벅적하였다..

물론 5시경에 FCMEN이라는 연예인축구단의 경기가 있어서 일찍 모인 이유도 있겠지만...




말로만 듣던 수원 월드컵경기장, 일명 '빅버드'에 왔다.

예전에 런닝맨에서 경기장 이곳저곳을 봤지만... 역시나 직접 보는 것이 좋네..



VIP석인데도 사람들이 꽤 많다..

부자구단이라 이건가...ㅎㅎ;;

 
블루시트 좌석으로 기억하는데..

2인에 70,000원..;;;;

사이드 라인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서 선수들 보는데는 좋은 것 같다..

하지만 너무 가까워도 경기를 관람하는데는 좋지 않은 것 같은데.. ㅎ


 


관중들이 많다..

이 날 20,000여명이 입장했단다..

1층은 거의 다 찼다..

사람들이 많으니 좋아보이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을 응원에 동참시키기 위해서인지 경기전에 스피커 볼륨이 너무 컸다.

원정 입장이라 그런지 몰라도 무~~척 듣기 힘들었다.

사람들 목소리가 그리워졌다고 해야하나.. ㅎㅎ;;



시끄러운 스피커 볼륨을 뚫고 응원소리가 들린다.

우측을 보니 E석 상단에 응원하는 무리들이 있다.

N석이 아닌 S석에 인접한 E석 2층에 자리를 잡고 있다.

N석에 있는 서포터즈들과 노선을 달리하는 서포터즈들인가 보다..

서포터즈 덩치가 커다보니 의견이 다른가보다..


아무튼... 왜 S석 가까이에서 하냐고... -_-;;;

경기내내 소리지르며 응원하는 모습이 멋지기는 하지만 가까이에 위치하고 있어서 싫다. -0-;;;

 




늦게 도착해서 선수들이 몸을 푸는 모습은 찍지 못했다.

위의 경기장 사진도 선수들이 들어간 뒤에 찍었으니...

 

 






 









전반전은 0 : 0 으로 마쳤다.

수원의 공세에 맞서 역습을 노리는 방법을 노렸는데...

큰 성공은 거두지 못하였다.

반면 수원은 몇 차례 기회가 있었지만...

수비진의 좋은 대응과 병지옹의 선방으로 실점 위기를 넘겼다.



 

후반 5분...

하프타임 때 교체 투입된 한경인이 윤빛가람의 크로스를 수원수비수 양상민이 놓친 것을 받아

그대로 골대로 차 넣었다. ㅎㅎ

요즘 수비수들이 크로스 도착지점을 놓치는 것을 종종 보는데... 왜그러지...ㅎㅎ;;

리그 경기 첫 출장에..  첫 골이라니... 멋지다~~


 


첫 골의 감동이 채 가시기도 전에...

김영우의 패스를 김인한이 집중력을 발휘해서 골을 성공시켰다.

어..어.. 어.. 하는데 들어갔다. ㅋㅋ

이것으로 3경기 연속골이다...

루시오가 긴장하겠는데... ㅎ





이후 용기의 안타까운 자책골이 발생하며 2 : 1의 아슬아슬한 리드를 잘 지켜내며 경기를 마쳤다.

이것으로 수원전 4연승이란다.. ㅎ

게다가 리그 2연패도 끊는 기분좋은 승리다. ^^




이 날 경기를 보며 아쉬운 점은...

용기의 자책골 이후 김인한과 박재홍의 교체이다.


골을 노리는 수원의 공격을 막은 후 전진한 수비라인과 경합시킬 공격수를 빼고..

중앙수비수를 넣은 것은 수원의 공격에 더 불을 붙여주는게 아닌가 싶다.

박재홍의 투입으로 수비라인은 5백으로 전환되었지만..

역습으로 연결할 수 없는 상황인지라 공격하는 수원에게 부담이 없었던 것 같은데...


게다가 교체 시기도 자책골이 일어난 직후인 23분경이다.

무려 25분 정도를 수원의 일방적인 공격을 견뎌냈다는 것이다.



어쨌든 2 : 1 의 승리다...

이겼다는데 의미를 두자.. 내가 뭐라 그런다고 해결될 것은 아니니...ㅎㅎ;;

다음 경기는 창원축구센터에서 성남과의 경기다.

성남 구장 사정상 이번에 창원에서 하고...

이후에 원정경기란다.

시간도 3시...  근데 중계가 없다...  더울 시간대인데... -0-;;;














 

 



 


▲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7라운드(2011년 4월 24일 - 수원월드컵경기장 – 20,315 명)

수원 1(64’ 이용기 자책골)

경남 2(50’ 한경인, 53’ 김인한)

경고: 이재명 이용기(이상 경남) 곽희주 마토(이상 수원)

퇴장: -


▲ 수원 출전선수 명단(4-3-3)


정성룡(GK) – 양상민, 마토, 곽희주, 우승제- 오범석(56’ 베르손), 오장은(73’ 양준아), 이용래- 염기훈, 마르셀, 이상호/ 감독: 윤성효

*벤치 잔류: 양동원(GK), 최성환, 신세계, 조지훈


▲ 경남 출전선수 명단(4-3-3)


김병지(GK) – 이재명, 이용기, 루크, 김영우- 이경렬, 김태욱, 윤빛가람- 김진현(HT 한경인), 김인한(68’ 박재홍), 정다훤(88’ 강철민)/ 감독: 최진한

*벤치 잔류: 이정래(GK), 이훈, 윤일록, 최영준





대구와 전남에게 연패를 당하며 분위기가 가라앉을 때

러시앤캐시컵 3라운드가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렸다.

상대는 경남의 가장 최근 승리의 상대였던 인천!!

기분좋은 기억이 이번 경기에 반영되어 연패를 끊어줬으면한다.


8시경기여서 퇴근 후 버스정류장으로 뛰어가 직행버스를 탔다.

퇴근시간이 걱정스러웠지만...

다행히 크게 막히지 않아 7시 조금 넘어서 축구센터에 도착했다.


연간회원권 소지자를 위한 선물로 컵라면을 주었는데..

그걸로 굶주린 배를 달래고 남은 시간에 사진 찍기에 돌입!!! ㅋㅋ






이번 경기에도 지난 성남전과 같이 출전기회가 적었던 선수들이 선발출전하게 되었다.

덕분에 다양한 선수들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어 좋긴하다. ^^





선수들이 몸을 푸는 동안 군함이는 경기장을 돌아다니고 있었다.

구체적으로 무엇을 하며 다니는지는 모르겠지만..

고생이 많은 것 같다.




주중경기인데도 멀리 인천에서 창원으로 찾아온 인천 서포터즈들이다.

대~단한 분들이다..





하지만 경남 서포터즈들도 대~단한 분들이다.

일당백의 능력을 발휘해서 응원하는 모습은 경기장에 찾아갈 때마다 보는 거지만 흐뭇하다. ^^






지난 성남전에 이어 병지옹을 밀어내고 출전한 이정래 선수..






올시즌 경남에서 인천으로 팀을 옮긴 전준형 선수...

비록 인천 유니폼을 입고 있지만 오랜만에 얼굴을 보니 반갑네..



전반전은 0 : 0 으로 마쳤다.

하프타임 때는 프리킥 이벤트가 있었다.

미리 신청을 받아 뽑힌 관중 4명에게 프리킥 기회를 줘서 멋지게 넣는 사람에게 윤빛가람 사인을 받은 유니폼을 주었다.

남자 3명과 여자 1명이 있었는데...

남자분들은 힘이 들어갔는지 2번씩 기회를 줬지만 모두 실패!!!

게다가 수비벽으로 세운 선수와 골키퍼는 대충 서있었는데도 말이다. ㅠㅠ

여자분은 페널티 박스 끝에서 키퍼와 1:1 로 맞서서 공을 찼는데...

데굴데굴 굴러가는 공을 키퍼가 센스있게(?) 놓쳐주어서 유일하게 골인되었다. ㅎㅎ;;











이번 경기관중수는 1326명이다.

평일 저녁인데다 날씨가 쌀쌀해 적게 오셨다.

물론 지난 2경기의 부진도 한몫했을 것이고...







후반 36분..

경남선수들의 화려한 패스가 이어지더니 김인한이 마무리 슈팅을 하며 골을 성공시켰다.

지난 전남전에 이어 2경기 연속골이다.

루시오가 없어 걱정스럽던 공격진에 활기를 넣어주는 골이기도 했다.




이후 인천의 막판 공세를 막으며 1 : 0 승!!!

2승 1무로 A조 1위로 올라섰다는 내용이 전광판에 나타났다.

비록 큰 매리트가 없는 컵대회이기는 하지만 기분 좋은 내용이다. ^^



홈경기 승리 후 항상 있는 하이파이브 이벤트!!!

하이파이브 이후 있을 치열한 선수잡기!!

이번 경기에는 과연 누구에게 많은 인파가 몰릴까???



이번에는 특이한게 한 여학생이 재명이와 캡틴을 모두 챙겼다. ㅎㅎㅎ;;

욕심도 많다.. ㅋ







추운 날씨에 벌벌 떨어가며 관람한 보람이 있었다.

비록 서로가 베스트 멤버가 아닌 상태로 경기에 임했지만..

경남이 인천을 상당히 압박하며 우세한 경기를 펼쳐주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슈팅을 조금 아낀다는 느낌이다.

물론 보다 좋은 찬스를 위해 패스를 할 수 있지만 과감한 슈팅이 좀 적었다는게 아쉽다.

경기를 보는 팬들에게는 저 멀리 날아가는 슈팅이라도 해야 답답한 마음이 해소될테니 말이다.


다음 경기는 수원과의 원정경기다.

수원의 경기력이 좋아 걱정스럽지만... 경남도 쉬운 팀이 아니기에 해볼만하겠지........




※ 경기를 마친 선수들이 나오기 전에 서포터즈들이 장외 응원을 했다.

빛이 없는 관계로 많~이 어두워 그냥 분위기만 느낄 수 있을 듯...

메모리 부족과 돌아가야할 시간의 압박 때문에 끝까지 다 촬영은 못하고 일부분만 했다.




 




하이라이트는 추후 업뎃!!














▲ 러시앤캐시컵 2011 3라운드 (4월 17일-창원축구센터- 1,326명)

경남 1 (후36 김인한)

인천 0

*경고 : 윤일록(이상 경남), 유준수, 장경진, 지경득(이하 인천)

*퇴장 : -

▲ 경남 출전선수(4-4-2)

이정래(GK) – 이재명, 이용기, 이경렬, 강철민 – 김유성(후19 루크), 윤빛가람, 김진현, 안성빈(후32 김영우)- 이훈, 윤일록(후16 김인한) / 감독: 최진한

*벤치 잔류: 김병지(GK), 정다훤, 최영준, 김태욱

▲ 인천 출전선수(3-5-2)

송유걸(GK)- 장경진, 박태수, 전준형- 디에고(후23 이호창), 조범석, 박호용(후37 김태은), 이종현, 지경득 – 유준수, 루이지뉴(후16 신동혁) / 감독: 허정무

*벤치잔류 : 백선규(GK), 권혁진, 박경순, 김영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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