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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수가 또다시 2골을 몰아치며 공격수 자리를 확보했다.

득점 순위에서도 2위와 차이를 더 벌리고 있다.

조만간 있을 한일전에 선발되지 않을까??  설마 이번에도 외면을...-0-;;


대구전에서 멋진 프리킥골을 성공시킨 윤빛가람도 미드필더 자리를 차지했다.

A매치 후에 있었던 울산전을 제외하면 거의 매경기 공격포인트를 올리고 있다.

꾸준한 활약이 더 기쁘게 한다. ^^


이번 라운드에는 눈에 띄게 맹활약을 한 선수가 많이 보이지 않는다.

뭐.. 그래도 기록으로 남지 않는 활약을 해주었겠지..



2골을 넣은 성남이 3골을 넣은 인천을 제치고 23라운드 베스트팀으로 선정되었다.

게다가 인천은 홈에서 승리도 했는데 말이다.

똑같이 역전승을 해서 차이가 없을테고..

슈팅에서 18개/12개, 유효슈팅에서 6/7개로 0.5점 차이로 성남 우세..

경고 수도 인천이 하나 더 많아 성남 0.5 우세..

결국 점유율과 종료 15분전에 터진 골로 베스트팀이 결정된 것 같다..


역시 2골을 기록한 울산과 전북(패)은 슈팅수(15), 경고수, 역전승에서 밀려 탈락된듯..




개인적으로 인천-전북 경기가 선정될꺼라 생각했는데..

강원-성남 경기가 선정되었다.

이유는 뭐.. 따로 있겠지... ㅎㅎ;;











<사진출처 : 경남FC 홈페이지>


정말 오랜만에 축구 관람을 하게 되었다. ^^;;

부모님과 함께 경기 관람을 하려 했으나...

갑자기 약속이 생기신 아버지 때문에 나홀로 보게 되었다.;;

그래도 약속장소가 창원이라서 차를 얻어타고 축구센터로 갔다. ^^

자동차가 남문쪽으로 가서 남문 출입구로 들어가게 되었다.

예전에 창원시청과의 FA컵 경기 이후로 처음이라 어색하다. ㅋㅋ




남문으로 들어오다보니 보이는 걸개!!!

홈개막전 이후 처음으로 보는 걸개다 ^^;

걸개를 보며 걸어가는데 갑자기 생각나는게..

30분 일찍 들어왔는데.. 쿠폰을 안받았다..

뭐지... 남문이라서 안주는건가??  아님 내가 못받은건가?? 아님 입구에서 주는 것을 잊어버린건가??

별거아니라 생각하지만 상품교환소에 몰려든 사람들을 보니 괜시리 기분이 좋지 않네.. ㅎㅎ;




선수들이 몸을 풀고 있다.

그 속에서 오랜만에 보는 까밀로!!!

R리그에서 맹활약을 펼친 것을 봤는데... 이제 K리그에서도 그 모습을 볼 수 있는건가?? ^^





슈팅 연습 전에 경고하는 병지옹!!


루시오!! 골을 넣어다오!!





오랜만에 경기장을 찾으니 설렌다. ㅎㅎ

선수들 훈련하는 모습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네...




창원에서 가까운 대구라 그런지..

대구 서포터즈들도 많이 왔다.

뭔 응원 걸개가 저리도 많은지.. 좌석을 다 덮어버렸다. ㅎㅎ;;





대구 선수들의 소개가 끝난 뒤 경기장의 조명이 꺼졌다.

오호... 그러면서 경남의 출전선수 소개가 이어졌다.

자연스레 선수소개에 집중되니 괜찮았다. ㅎㅎ

선수소개 후에 또 뭔가 하려나 했으나... 불이 켜지고 선수들이 입장했다.;;;

너무 많은 것을 기대했나보다. ㅎㅎ

012345678910111213





오랜만에 찍어보는 선수들 사진이다. ^^

가람이를 바로 찾기 힘들었는데.. 이유가 있었군..  나름 귀엽네.. ㅋㅋ




전반 20분경 프리킥 기회를 얻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카메라로 동영상 촬영을 했다..

두근두근거리며 카메라 액정을 보는데...

공이 골대로 들어갔다. ㅋㅋㅋ

오호... 촬영의 힘인가!!!  ㅎㅎ



골이 들어가자 서포터즈에서 불꽃을 터트린다..

역시나 골이 터진 후에 보는 불꽃은 좋다!!


충돌로 쓰러진 용래...


주영아 미안.. ㅎ



이후 경남의 공세를 대구가 잘 막아내며 1 : 0 으로 전반을 마쳤다.



코파는거 아니지??;;;;;





후반전 시작!!!

더 많은 골을 넣어주세요!!

골침묵 중인 루시오.. ㅠㅠ


가람이에 가려졌지만 맹활약 중인 신인 김인한!!






후반에 다소 밀리는 모습을 보이기는 했지만 아무튼 이겼다..

경기를 보면서 느낀 점인데..

공격 루트가 다소 중앙에 집중된게 아닌가 싶다.

수원전과 같이 측면 돌파에 따른 크로스가 거의 보이지 않았다.

측면으로 공이 가더라도 다시 중앙으로 공이 돌아가는 모습이 대부분이였듯...

그나마 후반에 진현이가 교체 출전하면서 왼쪽 측면으로의 공격이 다소 활발했던 것 같은데...

요즘 경기를 봐서는 진현이가 제일 눈에 띄는 것 같다..












이번 경기에서 루시오는 교체되는게 맘에 안들었는지 아님 벤치에 있는 누군가와 마찰이 있었는지..

주먹질에 이은 발길질까지 선보여 많은 사람들의 걱정을 끼쳤다..

교체 될 때 살펴보고 있었는데.. 갑자스레 난동(?)을 부려 놀랬다..

아무래도 골가뭄에 대한 스트레스가 심하지 않나 싶다..

결혼 휴유증인가??? ㅎㅎ;;;

뒤끝 없이 잘 해결되어야 할텐데.. 걱정이네..



이제 다음 경기는 제주 - 서울로 이어지는 원정경기다.

두 팀 모두 순위표에서 경남보다 위에 있는 팀들이다.

2연승을 한다면 최고의 결과일테지만.. 그게 어디 쉽겠나...

그래도 못할것은 없지.. ㅋ


게다가 제주는 주중에 FA컵 4강전을 하기에 체력문제가 있지 않을까 싶다.

아챔 8강전을 치룬 뒤의 수원을 상대로 완승을 한 결과가 있기에 기대를 해본다.

물론 서울은 제대로 붙어야하는데... 잘 하겠지..


제주 원정도 가볼까 했지만... 서울원정과는 차원이 다른 원정길이라 포기!!

물론 주말에 서울 약속이 잡힐 듯 싶어 더 빨리 포기를 했지만.. ㅎㅎ;;

아무튼 직접 가지는 않지만 마음속으로 응원할테니 꼭 이겨주시오!!!

















▲쏘나타 K리그 2010 23라운드 (9월25일-창원축구센터-10,875명))

경남 1 (20‘ 윤빛가람)

대구 0

*경고: 오주현(대구)

*퇴장: -


▲ 경남 출전 선수(4-3-3)

김병지(GK) – 박종윤(76‘ 김종수), 김주영, 이지남 - 김태욱, 윤빛가람, 이용래, 김영우 – 김인한, 루시오(66‘ 까밀로), 서상민(63‘ 김진현)

* 대기명단: 이정래(GK), 안상현, 김동찬, 이훈


▲ 대구 출전선수(4-4-2)


백민철(GK) – 오주현(75‘ 김민균), 안성민, 이상덕, 이현창 - 온병훈, 최호정, 김동석, 레오(HT' 송제헌) - 조형익(82’ 김현성), 장남석

*벤치잔류: 조준호(GK), 이슬기, 양승원, 김해원







※개인별 기록

▶ 홈런
 44개 - 이대호
 26개 - 홍성흔, 가르시아
 23개 - 강민호
 19개 - 전준우
 11개 - 손아섭
 9개 - 김주찬
 8개 - 박종윤, 조성환  
 6개 - 황재균(4)
 3개 - 문규현
 2개 - 김민성
 1개 - 정훈, 장성우

▶ 실책 
 12개 - 이대호
 11개 - 강민호
 10개 - 박기혁, 문규현
 9개 - 황재균(6)
 5개 - 김주찬, 가르시아, 정보명, 장성우
 4개 - 손아섭
 3개 - 김민성, 조성환, 박종윤, 박준서
 2개 - 정훈, 전준우, 사도스키, 임경완
 1개 - 양종민, 이승화, 송승준, 허준혁(우), 강영식, 김사율, 장원준, 김일엽, 이재곤


▶ 도루 (성공 / 실패)
 65 / 19 김주찬
 18 / 7 황재균(6 / 2)
 16 / 6 전준우 
 8 / 2 조성환
 6 / 2 손아섭
 5 / 4 박종윤
 3 / 0 가르시아
 3 / 0 황성용
 2 / 0 박기혁
 2 / 1 이승화
 2 / 2 홍성흔
 2 / 1 문규현
 2 / 7 강민호
 1 / 0 박준서
 1 / 0 김민성
 0 / 2 이대호
 0 / 1 정보명
 0 / 1 장성우
 
▶ 홀드
 9개 - 허준혁(좌)
 7개 - 강영식
 5개 - 김사율, 이정훈, 배장호
 3개 - 김일엽
 1개 - 이정민, 하준호, 임경완

▶ 세이브 
 7개 - 임경완
 5개 - 김사율
 3개 - 김일엽
 2개 - 강영식
 1개 - 허준혁(우), 이정훈, 배장호, 허준혁(좌) 

▶ 피홈런 
 24개 - 장원준
 20개 - 송승준
 16개 - 사도스키
 11개 - 이재곤
 9개 - 김일엽, 김수완
 7개 - 조정훈
 6개 - 진명호, 강영식
 5개 - 허준혁(좌)
 4개 - 이명우, 이정훈, 김사율, 임경완
 3개 - 이용훈, 이정민, 배장호
 2
개 - 박시영, 나승현, 김대우, 허준혁(우), 하준호





※개인별 기록

▶ 홈런
 44개 - 이대호
 26개 - 홍성흔, 가르시아
 23개 - 강민호
 19개 - 전준우
 11개 - 손아섭
 9개 - 김주찬
 8개 - 박종윤, 조성환  
 6개 - 황재균(4)
 3개 - 문규현
 2개 - 김민성
 1개 - 정훈, 장성우

▶ 실책 
 12개 - 이대호
 11개 - 강민호
 10개 - 박기혁, 문규현
 9개 - 황재균(6)
 5개 - 김주찬, 가르시아, 정보명, 장성우
 4개 - 손아섭
 3개 - 김민성, 조성환, 박종윤, 박준서
 2개 - 정훈, 전준우, 사도스키, 임경완
 1개 - 양종민, 이승화, 송승준, 허준혁(우), 강영식, 김사율, 장원준, 김일엽


▶ 도루 (성공 / 실패)
 62 / 18 김주찬
 18 / 7 황재균(6 / 2)
 16 / 6 전준우 
 8 / 2 조성환
 6 / 2 손아섭
 5 / 4 박종윤
 3 / 0 가르시아
 2 / 0 박기혁
 2 / 1 이승화
 2 / 2 홍성흔
 2 / 1 문규현
 2 / 7 강민호
 1 / 0 황성용
 1 / 0 박준서
 1 / 0 김민성
 0 / 2 이대호
 0 / 1 정보명
 
▶ 홀드
 9개 - 허준혁(좌)
 6개 - 강영식
 5개 - 김사율
 4개 - 배장호, 이정훈
 3개 - 김일엽
 1개 - 이정민, 하준호

▶ 세이브 
 7개 - 임경완
 5개 - 김사율
 2개 - 강영식, 김일엽
 1개 - 허준혁(우), 이정훈, 배장호, 허준혁(좌) 

▶ 피홈런 
 24개 - 장원준
 20개 - 송승준
 16개 - 사도스키
 11개 - 이재곤
 9개 - 김일엽, 김수완
 7개 - 조정훈
 6개 - 진명호, 강영식
 5개 - 허준혁(좌)
 4개 - 이명우, 이정훈, 김사율, 임경완
 3개 - 이용훈, 이정민, 배장호
 2
개 - 박시영, 나승현, 김대우, 허준혁(우), 하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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