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별 기록

▶ 홈런
 43개 - 이대호
 26개 - 홍성흔, 가르시아
 22개 - 강민호
 19개 - 전준우
 11개 - 손아섭
 9개 - 김주찬
 8개 - 박종윤
 7개 - 조성환  
 4개 - 황재균(2)
 2개 - 김민성, 문규현
 1개 - 정훈

▶ 실책 
 12개 - 이대호
 10개 - 박기혁, 강민호 
 8개 - 황재균(5)
 7개 - 문규현
 5개 - 김주찬, 가르시아
 4개 - 장성우, 정보명, 손아섭
 3개 - 김민성, 조성환, 박종윤, 박준서
 2개 - 정훈, 전준우, 사도스키
 1개 - 양종민, 이승화, 송승준, 임경완, 허준혁(우), 강영식, 김사율, 장원준, 김일엽


▶ 도루 (성공 / 실패)
 57 / 17 김주찬
 17 / 7 황재균(5 / 2)
 15 / 6 전준우 
 8 / 2 조성환
 6 / 2 손아섭
 5 / 4 박종윤
 3 / 0 가르시아
 2 / 0 박기혁
 2 / 1 이승화
 2 / 2 홍성흔
 2 / 1 문규현
 2 / 6 강민호
 1 / 0 황성용
 1 / 0 박준서
 1 / 0 김민성
 0 / 2 이대호
 0 / 1 정보명
 

▶ 홀드
 9개 - 허준혁(좌)
 6개 - 강영식
 5개 - 김사율
 4개 - 배장호, 이정훈
 3개 - 김일엽
 1개 - 이정민, 하준호

▶ 세이브 
 7개 - 임경완
 5개 - 김사율
 2개 - 강영식
 1개 - 허준혁(우), 이정훈, 배장호, 허준혁(좌), 김일엽 

▶ 피홈런 
 23개 - 장원준
 20개 - 송승준
 16개 - 사도스키
 11개 - 이재곤
 9개 - 김일엽
 7개 - 조정훈, 김수완
 6개 - 진명호, 강영식
 5개 - 허준혁(좌)
 4개 - 이명우, 이정훈, 김사율, 임경완
 3개 - 이용훈, 이정민, 배장호
 2
개 - 박시영, 나승현, 김대우, 허준혁(우), 하준호


 

지난주 성적!!

5. 기아 : 3승 1패(한화-2승, 넥센-1승, SK-1패)

7. 넥센 : 2승 1패(롯데-1승, 두산-1승, 기아-1패)

4. 롯데 : 3승 2패(넥센-1패, 삼성-1승, LG-1승, 두산-1승1패)

3. 두산 : 2승 2패(SK-1승, 넥센-1패, 롯데-1승1패)

1. S  K : 2승 1무 2패(두산-1패 한화-1승1무1패, 기아-1승)

2. 삼성 : 1승 2패(롯데-1패, LG-1승1패)
6. L  G : 1승 2패(롯데-1패, 삼성-1승1패)

8. 한화 : 1승 1무 3패(기아-2패, SK-1승1무1패)




네이버 댓글 중 ljh4****님 해설



SK
오늘까지 78승 43패 1무로 1위로 승률 1위를 달리고 있는 SK가 남은경기수는 가장 많이 남은 아이러니한 상황. 한국시리즈 직행에 가장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고 있긴하지만 아직 매직넘버는 '6' 삼성의 끊임없는 추격에 맘편히 시리즈 마무리를 준비하기에도 애매한 SK상황을 정리한 컷이네요.

삼성
시즌막판까지 집요하게 SK를 쫓아가는 삼성의 모습을 스푼킬러에 비유하였네요. 스푼킬러를 모르시는 분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스푼킬러"는 부산국제영화제 대상에 빛나는 작품이죠. 첨엔 뭐야하고 피식 웃지만 나중엔 정말 진저리칠 정도로 집요한.... 후.. 백문이 불여일견입니다.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스푼킬러 : http://blog.naver.com/genetictech?Redirect=Log&logNo=150091535510

두산
시즌말 얼마 안남은 경기일정 덕에 주 3-4경기만을 치르며 본인들의 전력을 재점검하며 여유롭게 준PO를 준비하는 두산의 모습입니다. 과연 롯데와의 준PO에서도 이런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줄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롯데
시즌막판까찌 기아와 4강행 기차의 마지막 티켓을 걸고 싸웠던 롯데. 결국 가을야구행 티켓을 거머쥐었지만 롯데의 중심타선 카림 가르시아선수에 대한 야구위원회의 정규시즌 남은경기 출전금지 징계는 뼈아픕니다. 물론 심판에게 상습적 항의를 하는 가르시아 선수가 잘했다는 것은 아닙니다만 '음주운전사고'를 일으켰던 이용찬 선수와 징계수위가 거의 같다는 부분은 다시 한번 생각해볼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기아
롯데컷과 대비되는 컷이죠. 야구팬들의 '올라갈팀은 올라가고,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는 격언을 패러디한 컷이네요. 이번 스토브리그에선 작년우승후 특별한 전력보강을 하지 않았다가 올해 PO진출에 실패한 기아가 올해의 전철을 밟지않기 위해 전력보강에 나설거라는 소문이 무성합니다. 그중 하나가 강정호 = 선수+현금 영입설, 박용택 FA영입설 등입니다만 박기남 선수가 트레이드 카드중 하나가 될거라는 소문이 유력하다면 아마 강정호 영입설에 좀더 무게가 실리게 되겠네요. 참고로 버섯은 슈퍼마리오가 좋아하는 아이템이죠. 마리오는 LG의 박용택 선수의 별명입니다.

LG
LG팬인 최훈작가의 심정이 굉장히 반영된 것 같네요. 무려 8년간 플레이오프 진출을 하지못한채 남의축제 경기를 지켜보아야 하는 LG팬을 성냥팔이 소녀로 표현하였네요. 동화속에서는 촛불이 켜져있는 동안은 좋은 꿈을 꾸다가 결국 다음날 얼어죽는걸로 되어있습니다만, 그 꿈을 현실로 이룰수 있을지 내년 LG의 모습이 기대되네요.

넥센
어느새 시즌을 마무리하고 있는 넥센. 팀의 주축 선수들이 다 빠져나갔음에도 선수조련의 달인 김시진 감독 밑에서 고원준, 손승락이라는 걸출한 선수들을 배출해 낸 넥센. 내년엔 어떤 선수들과 함께 다시 나타날지 기대됩니다.

한화
올해 이범호, 김태균 중심타자들이 빠져나간 한화는 많은 전문가들의 예상대로 꼴찌에 머물렀습니다만 괴물 류현진 선수의 기록행진덕에 주목을 많이 받았던 한해이기도 했습니다. 이번 스토브리그기간동안 특별한 전력보강이 없다면 자체 팜에서 선수를 발굴해 내는 수 밖에 없을텐데요, 대형 고졸루키 유창식의 프로적응 여부와 유망주들의 포텐이 내년에 얼만큼 터져줄지가 내년 한화의 팀리빌딩의 키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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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라운드에는 경남의 경기가 없었다.

그래서 그런지 20라운드 정리도 늦었다. ㅎㅎㅎ;;;

뭐.. 흥미도 떨어지는것도 사실... ㅋ


호세모따가 오랜만에 등장했다.

컵경기에서는 맹활약을 펼치지만 리그경기에서는 큰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는데..

2골(?)을 넣으며 공격수 1자리를 획득했다.

자책골을 넣은 선수가 평점 7.5로 MOM으로 뽑힌 것도....

물론 경기내내 맹활약을 펼치다 종료직전에 실수를 한 것일수도 있다.


서울이 이번에는 3명의 선수를 배출했다.

광주를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준 결과인 것 같다.

근데.. 최태욱 선수 유니폼은 아직 전북이구나... ㅎㅎ






서울, 전남, 전북이 3골을 터트렸다.

유효슈팅/슈팅에서 서울(17/9), 전남(16/8), 전북(12/6)의 결과를 보인 것에서 점수 차이가 났고..

경고에서도 서울(1), 전남(3), 전북(5)의 결과 때문에 더 확실해졌다.

고로.. 경고를 덜 받고 많은 슈팅을 날린 서울이 11.5점으로 20라운드 베스트팀에 뽑힌 것이다.




대구vs성남의 경기가 베스트 매치로 뽑혔다.

경남 팬으로써 대구의 무승부가 기분좋다. ㅋㅋ

이길 수도 있었을텐데...ㅎㅎ








 






※개인별 기록

▶ 홈런
 43개 - 이대호
 26개 - 홍성흔, 가르시아
 22개 - 강민호
 19개 - 전준우
 11개 - 손아섭
 9개 - 김주찬
 8개 - 박종윤
 7개 - 조성환  
 4개 - 황재균(2)
 2개 - 김민성, 문규현
 1개 - 정훈

▶ 실책 
 12개 - 이대호
 10개 - 박기혁, 강민호 
 8개 - 황재균(5)
 7개 - 문규현
 5개 - 김주찬, 가르시아
 4개 - 장성우, 정보명, 손아섭
 3개 - 김민성, 조성환, 박종윤, 박준서
 2개 - 정훈, 전준우, 사도스키
 1개 - 양종민, 이승화, 송승준, 임경완, 허준혁(우), 강영식, 김사율, 장원준, 김일엽


▶ 도루 (성공 / 실패)
 57 / 17 김주찬
 17 / 7 황재균(5 / 2)
 15 / 6 전준우 
 8 / 2 조성환
 6 / 2 손아섭
 5 / 4 박종윤
 3 / 0 가르시아
 2 / 0 박기혁
 2 / 1 이승화
 2 / 2 홍성흔
 2 / 1 문규현
 2 / 6 강민호
 1 / 0 황성용
 1 / 0 박준서
 1 / 0 김민성
 0 / 2 이대호
 0 / 1 정보명
 

▶ 홀드
 9개 - 허준혁(좌)
 6개 - 강영식
 5개 - 김사율
 4개 - 배장호, 이정훈
 3개 - 김일엽
 1개 - 이정민, 하준호

▶ 세이브 
 7개 - 임경완
 4개 - 김사율
 2개 - 강영식
 1개 - 허준혁(우), 이정훈, 배장호, 허준혁(좌), 김일엽 

▶ 피홈런 
 23개 - 장원준
 19개 - 송승준
 16개 - 사도스키
 11개 - 이재곤
 9개 - 김일엽
 7개 - 조정훈, 김수완
 6개 - 진명호, 강영식
 5개 - 허준혁(좌)
 4개 - 이명우, 이정훈, 김사율, 임경완
 3개 - 이용훈, 이정민, 배장호
 2
개 - 박시영, 나승현, 김대우, 허준혁(우), 하준호






※개인별 기록

▶ 홈런
 43개 - 이대호
 26개 - 홍성흔, 가르시아
 22개 - 강민호
 19개 - 전준우
 11개 - 손아섭
 9개 - 김주찬
 8개 - 박종윤
 7개 - 조성환  
 4개 - 황재균(2)
 2개 - 김민성, 문규현
 1개 - 정훈

▶ 실책 
 12개 - 이대호
 10개 - 박기혁, 강민호 
 8개 - 황재균(5)
 7개 - 문규현
 5개 - 김주찬, 가르시아
 4개 - 장성우, 정보명, 손아섭
 3개 - 김민성, 조성환, 박종윤, 박준서
 2개 - 정훈, 전준우, 사도스키
 1개 - 양종민, 이승화, 송승준, 임경완, 허준혁(우), 강영식, 김사율, 장원준, 김일엽


▶ 도루 (성공 / 실패)
 55 / 17 김주찬
 17 / 7 황재균(5 / 2)
 15 / 6 전준우 
 8 / 2 조성환
 6 / 2 손아섭
 5 / 4 박종윤
 3 / 0 가르시아
 2 / 0 박기혁
 2 / 1 이승화
 2 / 2 홍성흔
 2 / 1 문규현
 2 / 6 강민호
 1 / 0 황성용
 1 / 0 박준서
 1 / 0 김민성
 0 / 2 이대호
 0 / 1 정보명
 

▶ 홀드
 9개 - 허준혁(좌)
 6개 - 강영식
 5개 - 김사율
 4개 - 배장호, 이정훈
 3개 - 김일엽
 1개 - 이정민, 하준호

▶ 세이브 
 7개 - 임경완
 4개 - 김사율
 2개 - 강영식
 1개 - 허준혁(우), 이정훈, 배장호, 허준혁(좌), 김일엽 

▶ 피홈런 
 23개 - 장원준
 19개 - 송승준
 16개 - 사도스키
 11개 - 이재곤
 9개 - 김일엽
 7개 - 조정훈, 김수완
 6개 - 진명호, 강영식
 5개 - 허준혁(좌)
 4개 - 이명우, 이정훈, 김사율, 임경완
 3개 - 이용훈, 이정민, 배장호
 2
개 - 박시영, 나승현, 김대우, 허준혁(우), 하준호






※개인별 기록

▶ 홈런
 42개 - 이대호
 26개 - 홍성흔, 가르시아
 21개 - 강민호
 18개 - 전준우
 11개 - 손아섭
 9개 - 김주찬
 8개 - 박종윤
 7개 - 조성환  
 3개 - 황재균(1)
 2개 - 김민성, 문규현
 1개 - 정훈

▶ 실책 
 12개 - 이대호
 10개 - 박기혁, 강민호 
 8개 - 황재균(5)
 7개 - 문규현
 5개 - 김주찬, 가르시아
 4개 - 장성우, 정보명
 3개 - 김민성, 조성환, 손아섭, 박종윤, 박준서
 2개 - 정훈, 전준우, 사도스키
 1개 - 양종민, 이승화, 송승준, 임경완, 허준혁(우), 강영식, 김사율, 장원준, 김일엽


▶ 도루 (성공 / 실패)
 55 / 17 김주찬
 16 / 7 황재균(4 / 2)
 15 / 6 전준우 
 8 / 2 조성환
 6 / 2 손아섭
 5 / 4 박종윤
 3 / 0 가르시아
 2 / 0 박기혁
 2 / 1 이승화
 2 / 2 홍성흔
 2 / 1 문규현
 1 / 0 황성용
 1 / 0 박준서
 1 / 6 강민호
 1 / 0 김민성
 0 / 2 이대호
 

▶ 홀드
 9개 - 허준혁(좌)
 5개 - 김사율, 강영식
 4개 - 배장호
 3개 - 이정훈, 김일엽
 1개 - 이정민, 하준호

▶ 세이브 
 7개 - 임경완
 3개 - 김사율
 2개 - 강영식
 1개 - 허준혁(우), 이정훈, 배장호, 허준혁(좌), 김일엽 

▶ 피홈런 
 23개 - 장원준
 19개 - 송승준
 16개 - 사도스키
 10개 - 이재곤
 9개 - 김일엽
 7개 - 조정훈, 김수완
 6개 - 진명호, 강영식
 5개 - 허준혁(좌)
 4개 - 이명우, 이정훈, 김사율, 임경완
 3개 - 이용훈, 이정민, 배장호
 2
개 - 박시영, 나승현, 김대우, 허준혁(우), 하준호



네이버 댓글 중 back****님 해설

첫번째 컷, 테이블세터 - 이종욱, 정근우, 이용규
말이 필요없는, 국제대회 경험까지 갖춘 국내 최고 톱타자들입니다. 세 선수 중 유일한 우타자인 정근우 선수가 '좌투 클리어'를 외치고 있습니다. 상대 선발에 따라 톱타자를 돌아가며 기용할 수 있겠지요.

두번째 컷, 주포 - 김태균, 이대호
일본과 한국 두 나라의 롯데구단 4번타자들입니다. 일본 진출과 함께 조금은 주춤한 듯 하지만 김태균이라는 이름값이 어디 가진 않지요. 이대호 선수야... 올 해 말이 필요없는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세번째 컷, 안방마님 - 강민호, 박경완
올 해 리그에서 각자 최고의 해를 보내고 있는 공격형 타자 강민호, 조인성 선수. 결국 강민호 선수가 뽑혔군요. 엘지 팬들에게 조금 아쉬움이 남을 듯 합니다. 박경완 선수야 공수 모두 뛰어난 국내 최고 포수지요. 하지만 오른쪽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이번 시즌이 끝나고 수술을 하려고 했었다는데... 물론 kbo 입장에서는 박경완 선수의 존재가 보험과도 같겠지만, 조금 쉬게 해줬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네번째 컷, 유격수 - 손시헌, 강정호
안정된 수비와 준수한 타격력으로 골든글러브를 두차례나 거머쥔 바 있는 손시헌 선수, 작년에 비해 조금 주춤한듯 하지만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강정호 선수.
두 선수 모두 국가대표의 이름이 어색하지 않은 국내 최고 유격수들입니다.

다섯번째 컷, 5툴 플레이어 - 추신수, 최정, 김강민
개인적으로 국제대회가 기대되는 가장 큰 이유중에 하나입니다. 이렇게 훌륭한 5툴 플레이어들이 한 팀에서 뛰는 모습을 볼 수 있다니 ㅜㅜ
작년에 이어 꾸준히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메이저리그 클리블렌드의 간판타자 추신수 선수, 작년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아시아선수 최초로 20-20을 달성한, 말이 필요없는 선수입니다. 그리고 sk의 내,외야에서 각각 훌륭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최정, 김강민 선수입니다. 최정 선수는 왼손에 정을 들고있고, 김강민 선수는 짐승으로 표현되고 있죠.
세 선수 모두 군미필자여서 이번 대회에 확실한 동기부여가 되겠지요?

여섯번째 컷 - 김현수
타격기계 김현수 선수입니다. 무려 3할을 타율에 20홈런 80타점을 찍고 있는데도 팬들의 아쉬움을 사는 비현실적인 선수...

일곱번째 컷, 올라운드 플레이어 - 조동찬
이번 시즌 삼성 최고의 히트상품이라고 해도 좋을 듯한 좋은 활약을 보이는 조동찬 선수입니다. 이번 시즌 주 포지션은 3루이지만 어디다 놓아도 기본은 해 줄 선수입니다.

여덟번째 컷 - 엘지, 한화
단 한명의 야수도 발탁되지 않은 두 팀입니다...
'그래도 다행히 세명..' 이라는 멘트는 아마도 세명이 고스톱을 치기 딱 좋은 인원수여서 인듯 합니다.

아홉번째 컷, 최강의 좌투수 - 김광현(29), 류현진(99), 봉중근(51)
어디다 내놔도 부끄럽지 않을 국내 최강 좌투수들입니다. 설명 역시 생략!

열번째 컷, 사이드암 - 고창성, 정대현
지난 베이징 올림픽 결승전 마무리였던 sk의 여왕벌 정대현 선수, 정재훈 선수와 함께 두산의 막강 불펜을 이루고 있는 고창성 선수입니다. 두 선수 모두 한이닝 정도를 확실하게 책임져 줄 셋업맨으로서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열한번째 컷, 우투수 - 안지만, 송은범, 윤석민
이번 시즌 깜짝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최고의 구원투수 안지만 선수. 독특하게 뉴에라처럼 평평한 모자를 쓰고 나와서 힙합지만으로 불리고 있죠. 정작 본인은 그냥 편해서 라고 합니다만.
작년 에이스의 면모를 보여주다가 올 시즌 초 주춤하더니 요즘은 계투로 나오면서 좋은 모습 보여주고 있는 송은범 선수입니다. 최근 살이 좀 찌긴 했지만... 아무리그래도 저 그림은... 순간 채병용선수로 착각했다는;;;
불운의 에이스..... 올시즌 불안한 모습을 보이다가 연이은 사건사고로 엔트리에서 빠졌다가 다시 복귀하는 윤석민 선수입니다. 이래저래 불안하다고는 하지만 그동안의 국제대회에서 어느상황에 나와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기에 이번 기회에 훌륭하게 재기하기를 바랍니다.

열두번째 컷, 전천후 좌투수 - 양현종
올해 아주 훌륭한 성적을 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 비현실적인 좌투수들 사이에 있다보니 전천후 투입이 예상되는 양현종 선수입니다. 하지만 작년 기아와 요미우리와의 경기에서, 고국으로 돌아간 로페즈와 훈련소 입소 중이던 윤석민 대신 선발로 나와 대단한 호투를 보여준 양현종 선수이기에 국제대회 활약도 기대해봅니다.

열세번째 컷, 우완 아마추어 - 김명성
김인식 자문위원이 얼굴을 붉히며 명성을 보고 뽑아야 한다고 하는데요, 괜한소리가 아니라 이름이 바로 김명성입니다. 중앙대에서 훌륭한 모습을 보이고 올해 신인지명에서 롯데에 지명된 김명성 선수입니다.

열네번째 컷 - 생략

마지막 컷 - 이용찬
올 시즌 리그 우투수들의 활약이 좌투수들에 비해 미약해서, 작년부터 두산의 뒷문을 책임지고 있고 현재 세이브 1위를 달리고있는 이용찬 선수의 발탁이 기대가 되었었는데요, 지난 일요일 구원승을 올린 후 음주운전으로 불구속 입건, 또 그로인해 구단으로부터 시즌퇴출이 내려지는, 젊은 선수로서 너무나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기술위원회에서 이용찬 선수의 미발탁 이유가 음주운전이 아닌 정대현이 더 믿음이 가기 때문이라고 밝히긴 했습니다만...

총 24명의 선수 중 고창성, 안지만, 김명성, 최정, 김강민, 양현종, 송은범, 조동찬, 강정호, 추신수 이상 10명의 선수가 군미필자입니다.

이번회는 컷이 많아서 글이 무척 길어졌네요... 보기 지루하진 않으실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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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래 감독 부임 이후 두번째 A매치인 이란전 대표선수 명단에 경남FC에서는 윤빛가람과 김주영이 뽑혔다.

이에 국가대표로 처음 뽑힌 김주영 선수와 지난 나이지리아 전에서 활약한 윤빛가람를 응원하기 위해

경남FC에서 신청자를 받아 이란전을 참여하는 이벤트를 열었다.

교통과 티켓값을 구단에서 부담한다는 내용이다.

고로.. 시간과 식비만 자체 부담을 하면 된다는 것이다. +_+

지난 나이지리아전에서도 같은 내용으로 이벤트를 했었다.

여름 내내 휴가를 다녀오지 않았기에 이번 기회에 휴가차 다녀오기로 마음 먹었다.

물론 앞 주에 태풍 때문에 취소한 여행 계획의 영향도 있었다. ㅎㅎ;;





이 날이 태풍 '덴무'가 우리나라 주변을 지나가는 때라 축구 관람을 할 때 비를 맞을까도 걱정을 많이 했다.

그래서 우비, 수건, 여벌 옷까지 중무장을 해서 출발지인 창원축구센터로 갔다. -0-;;

출발시각은 1시..

출발인원은 약 20여 명..

먼거리이고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간다..

게다가 경기 마치고 창원으로 오면 빨라도 3시쯤일텐데..

나야 뭐.. 2일간 휴가를 내었기에 상관없다지만

다른 사람들은 새벽에 도착해서 다음날 출근 또는 등교해야하는거 아닌가..

대단하다... +_+


 

가는 도중 휴게소에 들러 허기를 달랬다.

역시나 서울가는 길은 멀다.

자주는 아니라도 가끔씩 다니지만 여전히 적응안되는 거리다.

잠을 청해보려해도 이상하게 1시간이 한계다. -_-;;

결국 멍하게 바깥을 보다가.. 버스에 있는 티비를 시청하며 시간을 보냈다.

그것도 한계가 있어.. 결국 앞 자리에 있는 분께 맥주를 청했다.

간단히 인사도 나누기도 했다. ^^;;

서울로 갈 수록 하늘은 무지무지 맑아 졌다.

좌석에 있는 우산이 참 부끄러워진.다 ㅎㅎ;




우역곡절 끝에 상암월드컵경기장에 도착했다.

오랜만에 서울로 들어오니 반갑기는 한데 도로가 막히니 싫어진다. -0-;;

월드컵 경기장 주변에는 몇 번 왔었다.

근처 하늘공원에 간다고... 영화보러 끌려와서... 술먹고 지하철 잘못탔다가...;;;;

이렇게 경기장을 목적으로 온 것은 처음이다.

뭐.. 축구장에 찾아가는 관심을 가진 것이 올해부터라 할 수 있으니.. 당연한거지..



경기 시작 1시간 전 모습



티켓을 받아 경기장에 입장했다.

와우.. 멋지다.. 그리고 크다..

게다가 사람도 많다..

역시 국가대표 경기라 그런가보다..




저녁으로 먹을 도시락을 사려고 줄을 서는데 운동장 쪽에서 함성소리가 난다.

선수들이 몸을 푸려고 나타난 것이다.

산 도시락은 자리에 놔두고 카메라와 함께 선수들이 있는 쪽으로 갔다.

가까운 쪽에 몸을 푸는 선수들이 선발 출전하는 선수들 같았다.

눈에 익은 선수들이 꽤 있다.

TV에서만 보던 선수들이 눈앞에 있으니 흥미롭다.

물론 K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은 좀 덜하다. ㅎㅎ

선수들 사이로 윤빛가람이 보인다. +_+

오늘도 선발출전이다. ㅎ

주영군은 후보인가보다..

나름 아쉽네.. 파격적으로 선발출전을 기대했었는데.. ㅋㅋ;;

가람아 미안... ^^;;



선발출장하는 선수들 쪽에 박지성, 기성용, 이청용 등 인기가 높은 선수들이 많아 

구경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그 속에서 "윤빛가람"을 외치는 경남서포터즈들...ㅎㅎ

하지만 사전에 교육을 받아서인지 눈길을 외면하는 윤빛가람..

이에 "우리가 부끄럽나!!'라며 또 다시 외치는 서포터즈들.. ㅋㅋ

주위 사람들도 웃는다. ㅋ

그래도 꿋꿋하게 외면하며 몸을 푸는 윤빛가람.. ^^





그렇게 선발출전하는 선수들에 집중하는데 저 멀리 몸을 푸는 또다른 선수들...

선발출장은 아니지만 그래도 국가대표!!

N석을 벗어날 수는 없기에 최대한 가까운 쪽으로 이동해서 그 속에 있을 김주영을 찾아보았다.




사람도 많은데다.. 멀어서 육안으로 찾기는 힘들었다. (괜히 봉사이겠나...ㅠㅠ)

이리 저리 카메라로 살펴보다 찾은 주영군..

교체 출전하기를 기대하며 속으로 응원해줬다. ^^




사진을 찍은 뒤 자리로 돌아와 사 놓은 도시락을 먹으려고 하니..

국방부 소속의 악단이 등장한다.

국가대표 경기라서 전통 악단이 등장하는건지 모르겠지만..

그닥 멋지지는 않았다..



드디어 대한민국 선수들의 소개가 시작되었다.

선발출전하는 11명 모두를 찍었지만 몇 명만 올려본다.. ㅋ


캡틴 박지성!!!


최근 상승세라 할 수 있는 이청용!!


"경남FC" 윤빛가람!!!


경기장 전체에서는 박지성 소개 때 함성이 가장 컸지만..

내 주변에서는 윤빛가람 소개 때가 제일 컸다. ㅋㅋ




지난 나이지리아전 때의 활약 덕분인지 카메라에도 많이 잡힌 것 같다. ^^




경기가 시작된다.

나의 첫번째 A매치 관람이 시작되는 것이다. ㅋㅋ





경기 도중 쓰러진(?) 이란 선수 때문에 중단되었을 때

이영표와 박지성과 대화 중인 윤빛가람..

대화를 통해서 많은 것을 배웠으면 하네..^^

그렇게 배운 것을 경남에서도 많이 써먹고.. ㅎㅎ


참.. 경기는 분명 국가대표 경기인데..

내 주변에는 윤빛가람의 경기였다. ㅋ

가람이를 중심으로 응원하는데 또 다른 흥미로운 응원방법 같았다. ㅎㅎ

우리나라는 져도 되는데 가람이는 멋진 활약을 해야한다는.. ㅋㅋ

하지만 이란과의 경기에서는 가람이가 공을 많이 잡지 못해 많이 아쉬웠다. ㅠㅠ




한 쪽 구석에 이란 국기 아래로 많은 이란사람들이 모였다.

머나먼 나라에서 조국의 경기를 본다는거.. 감격스럽지 않을까..






경기장에 사람이 참 많다..

물론 빈자리가 있기는 하지만 많은 건 많은거다..




경기는 초반 이영표의 실수로 인한 실점으로 0 : 1로 졌다.

경기 내용도 그닥 좋지 않았다.

이란의 압박을 전혀 이겨내지 못하고 롱패스를 하는 모습이란... >_<

게다가 이란 선수들은 뚝 하면 쓰러지는 "침대축구"를 선보이기까지 했다.

아시안컵이면 이해라겠지만 평가전에서도 저런 모습을 보이다니 젠장..

게다가 초청까지 받은건데 말이다. -_-;;



더 짜증나는건 가람이가 전반 종료 후 김정우와 교체 되었다는거다.

그래서 후반전에는 경남 소속 선수들이 없었다는거..

그리고 김정우는 후반 초반에 이영표와 비슷한 실수까지 했다.

그건 다행히 정성룡이 막아서 실점을 안했다. -0-;;

그래서인지 후반 20분에 도로 교체 아웃되었다.

이럴꺼면 가람이랑 왜 교체 시킨거냐 말이야.... -_-;;;


그리고 주영이는 교체 출전하지 못했다는거.. ㅠㅠ

경기가 지고 있는 것도 그렇지만..

이란의 전술에서 발빠른 공격수를 활용하지 않았기에 쓸 기회가 없었다는게 맞을지도..


다음 일정이 일본전인데...

주영이는 또다시 대표팀 명단에 뽑힐 수 있을까 걱정이다..

가람이는 기회가 주얼질것 같은데 말이다.. ㅠ




경기 종료를 하니 10시..

다시 창원으로 가기 위해 모이기로 했는데..

한 커플이 보이지 않는다..;;;

덕분에 20여 명의 사람들이 기다린다.

겨우 연락처를 알아서 연락했더니 버스 내린 곳에 있었다는것 같았다. -_-;;

역시 커플이 문제다.. 커플 따위는...


출발시각은 11시쯤인것 같았다..

이 시간에 출발해서 도착하면 에휴...

다행히 도로는 막히지 않았다.

하긴 야밤에 도로가 막히는 것도 우습지... 무슨 명절도 아니고.. ㅎㅎ

그렇게 씽씽달려 도착하니 대략 새벽 3시가 넘었다.

그 시간에 다닐 버스 따위는 없으니 택시를 타고 집으로 갔다.

3시 30분...

전날 오전 11시 30분에 출발했으니 16시간만에 집에 온 것이다. ㅠㅠ

조용히 옷만 갈아입고 잤다..


첫번째 A매치를 관람하고 느끼는 건데...

국가대표 경기보는 것 보다 경남FC 경기 보는게 더 흥미진진하다.

국대 경기는 뭔가 답답하다고 해야하나...-_-;;;

물론 이번 이란전만 그럴수도 있지만 말이다..

그래도 왠만하면 A매치 경기는 보러가지 말아야겠다. ㅎㅎ;;

 


▲ E1 초청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평가전(2010년 9월 7일-서울월드컵경기장-)

대한민국 0

이란 1(전34 쇼자에이)

*경고: 이정수(이상 한국), 하디아 길리, 골람 레자에이, 모함마드 레자칼라트바리, 테이모리안(이상 이란)

*퇴장:


▲대한민국 출전선수(3-4-1-2)

21..정성룡(GK)-6.김영권, 14.이정수, 15.홍정호(후46'박주호)-2.최효진(후25’차두리), 16.기성용(H.T 13.김두현), 24.윤빛가람(H.T 8.김정우, 후21’ 18.조영철), 12.이영표-7.박지성-10.박주영, 17.이청용(후33’석현준) /감독: 조광래


▲이란 출전선수(4-3-3)


1.마흐디 라흐마티(GK)-24.에흐산 하지사피, 4.자랄 호세이니, 5.하디 아길리, 20.모함마드 노스트라티-18.페즈만 누리(후38' 9.하니프옴란자데), 6.자바드 네쿠남, 14.안드라닉 테이모리안-7.마수드 쇼자에이(후48' 16.하디노로지포리), 17.모함마드 골라미(전35' 10.카림 안사리파르드, 후27’ 메흐르다드 올라디),21.골람레자 레자에이(후33’모함마드 레자칼라트바리) /감독: 압신 고트비







※개인별 기록

▶ 홈런
 42개 - 이대호
 26개 - 홍성흔, 가르시아
 21개 - 강민호
 18개 - 전준우
 11개 - 손아섭
 9개 - 김주찬
 8개 - 박종윤
 7개 - 조성환  
 3개 - 황재균(1)
 2개 - 김민성, 문규현
 1개 - 정훈

▶ 실책 
 12개 - 이대호
 10개 - 박기혁, 강민호 
 8개 - 황재균(5)
 7개 - 문규현
 5개 - 김주찬, 가르시아
 4개 - 장성우, 정보명
 3개 - 김민성, 조성환, 손아섭, 박종윤, 박준서
 2개 - 정훈, 전준우, 사도스키
 1개 - 양종민, 이승화, 송승준, 임경완, 허준혁(우), 강영식, 김사율, 장원준, 김일엽


▶ 도루 (성공 / 실패)
 55 / 17 김주찬
 15 / 6 전준우
 15 / 7 황재균(3 / 2)
 8 / 2 조성환
 6 / 2 손아섭
 5 / 4 박종윤
 3 / 0 가르시아
 2 / 0 박기혁
 2 / 1 이승화
 2 / 2 홍성흔
 2 / 1 문규현
 1 / 0 황성용
 1 / 0 박준서
 1 / 6 강민호
 1 / 0 김민성
 0 / 2 이대호
 

▶ 홀드
 9개 - 허준혁(좌)
 5개 - 김사율, 강영식
 4개 - 배장호
 3개 - 이정훈, 김일엽
 1개 - 이정민, 하준호

▶ 세이브 
 7개 - 임경완
 3개 - 김사율
 2개 - 강영식
 1개 - 허준혁(우), 이정훈, 배장호, 허준혁(좌), 김일엽 

▶ 피홈런 
 23개 - 장원준
 19개 - 송승준
 16개 - 사도스키
 10개 - 이재곤
 9개 - 김일엽
 7개 - 조정훈, 김수완
 6개 - 진명호, 강영식
 5개 - 허준혁(좌)
 4개 - 이명우, 이정훈, 김사율, 임경완
 3개 - 이용훈, 이정민, 배장호
 2
개 - 박시영, 나승현, 김대우, 허준혁(우), 하준호






※개인별 기록

▶ 홈런
 42개 - 이대호
 26개 - 홍성흔, 가르시아
 21개 - 강민호
 17개 - 전준우
 11개 - 손아섭
 9개 - 김주찬
 8개 - 박종윤
 7개 - 조성환  
 3개 - 황재균(1)
 2개 - 김민성, 문규현
 1개 - 정훈

▶ 실책 
 12개 - 이대호
 10개 - 박기혁, 강민호 
 8개 - 황재균(5)
 7개 - 문규현
 5개 - 김주찬, 가르시아
 4개 - 장성우, 정보명
 3개 - 김민성, 조성환, 손아섭, 박종윤
 2개 - 정훈, 전준우, 박준서, 사도스키
 1개 - 양종민, 이승화, 송승준, 임경완, 허준혁(우), 강영식, 김사율, 장원준, 김일엽


▶ 도루 (성공 / 실패)
 53 / 17 김주찬
 15 / 6 전준우
 15 / 7 황재균(3 / 2)
 8 / 2 조성환
 6 / 2 손아섭
 5 / 4 박종윤
 3 / 0 가르시아
 2 / 0 박기혁
 2 / 1 이승화
 2 / 2 홍성흔
 1 / 0 황성용
 1 / 0 박준서
 1 / 6 강민호
 1 / 0 김민성
 1 / 1 문규현
 0 / 2 이대호
 

▶ 홀드
 9개 - 허준혁(좌)
 5개 - 김사율
 4개 - 강영식, 배장호
 3개 - 이정훈, 김일엽
 1개 - 이정민, 하준호

▶ 세이브 
 7개 - 임경완
 3개 - 김사율
 2개 - 강영식
 1개 - 허준혁(우), 이정훈, 배장호, 허준혁(좌) 

▶ 피홈런 
 23개 - 장원준
 19개 - 송승준
 16개 - 사도스키
 10개 - 이재곤
 9개 - 김일엽
 7개 - 조정훈, 김수완
 6개 - 진명호, 강영식
 5개 - 허준혁(좌)
 4개 - 이명우, 이정훈, 김사율, 임경완
 3개 - 이용훈, 이정민, 배장호
 2
개 - 박시영, 나승현, 김대우, 허준혁(우), 하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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