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별 기록

▶ 홈런
 24개 - 이대호
 21개 - 가르시아, 홍성흔
 14개 - 강민호
 7개 - 전준우
 6개 - 박종윤, 손아섭  
 5개 - 김주찬
 4개 - 조성환
 2개 - 김민성
 1개 - 정훈, 문규현

▶ 실책 
 11개 - 이대호
 10개 - 박기혁 
 8개 -  강민호
 4개 - 문규현, 김주찬
 3개 - 김민성, 조성환, 손아섭, 장성우
 2개 - 정보명, 정훈, 박종윤, 가르시아
 1개 - 박준서, 양종민, 이승화, 송승준, 임경완


▶ 도루 (성공 / 실패)
 28 / 10 김주찬
 6 / 1 전준우
 5 / 3 박종윤
 5 / 1 손아섭
 3 / 0 가르시아
 3 / 2 조성환 
 2 / 0 박기혁
 2 / 0 이승화
 2 / 2 홍성흔
 1 / 0 황성용
 1 / 0 박준서
 1 / 3 강민호
 1 / 0 김민성
 0 / 1 이대호

▶ 홀드
 6개 - 허준혁(좌)
 3개 - 김사율, 강영식
 2개 - 배장호, 이정훈
 1개 - 이정민, 김일엽

▶ 세이브 
 6개 - 임경완
 2개 - 김사율
 1개 - 허준혁(우), 이정훈, 배장호, 허준혁(좌) 

▶ 피홈런 
 15개 - 장원준
 11개 - 송승준
 8개 - 사도스키
 7개 - 조정훈
 6개 - 진명호
 5개 - 김일엽
 4개 - 이명우, 강영식, 이재곤
 3개 - 허준혁(좌), 이용훈
 2
개 - 박시영, 나승현, 김대우, 김사율, 이정훈, 임경완
 1개 - 허준혁(우), 하준호, 이정민, 배장호





지난주 성적!!


1. S  K : 5승 0패(기아-3승, 두산-2승)
3. 삼성 : 5승 0패(롯데-3승, 기아-2승)

2. 두산 : 3승 2패(한화-3승, SK-2패)


4. 롯데 : 2승 3패(삼성-3패, LG-2승)
7. 넥센 : 2승 3패(LG-2승1패, 한화-2패)
8. 한화 : 2승 3패(두산-3패, 넥센-2승)

5. L  G : 1승 4패(넥센-1승2패, 롯데-2패)

6. 기아 : 0승 5패(SK-3패, 삼성-2패)




네이버 댓글 중 fire****님 해설

1등 SK : 기아 승승승 두산 비승승 최근 7연승

거의 독주체제입니다 군계일학이란 닭무리중에서 한마리의 학이라는겁니다

무리들중 특출난 사람이 있을때 쓰는데요

7월인데 50승과 승률 7할대의 고지를 찍었습니다.

이미 따라오기에는 힘들어보이는데

삼성과의 3연전이 중요해졌습니다

그리고 롯데의 대사는 영화 바람에 명대사입니다 그리고 찍은곳이 부산지역이죠

그라믄안되~! 목소리톤이 웃기죠 명작품이니깐 한번 봐보세요


2등 두산 : 한화 승승승 SK 비패패 최근 2연패

SK와의 경기에서 위닝시리즈만 가졌어도 1등과 격차를 줄이면서

1등을 노려볼수있었습니다 그러나 선빵필승 선취점을 내고도

싹다 승리했습니다 특히 7월 4일경기는 이승호선수가 위장선발???

정도인 0.1 이닝 출전하셨지요

그리고 패러디는 슬램덩크의 감독님 농구가 하고싶어요 정대만의 대사입니다


3등 삼성 : 롯데 승승승 기아 비승승 최근 10연승

요즘 가장 me쳐버린 팀중 하나입니다.

믿을수있는 선발이있나요 그렇다고 마무리가 있나요 믿을수있는 4번타자가있나요

아무것도 없는 삼성입니다.

그런데 최근 10연승입니다 10연승의 주역 3인방 조동찬,조영훈,오정복입니다

만년 유망주 조동찬,조영훈은 신예 3인방 박석민,채태인에게 밀려 자신의 자리를 잡지못했죠

두선수의 부진은 곧 기회가 되었고 조동찬 조영훈은 드디어 정신줄을 놓습니다

최근 타율 4할 이상 득점권 타율 6할

조동찬은 끝내기 홈런 조영훈선수는 연속안타로 팀을 이끌고있습니다

내야에 2명이 있다면 외야에는 그라운드를 정ㅋ벅ㅋ하는 사나이 오정복이 있습니다

2009년 우동균,이영욱에 밀려 신인으로 대주자나 대수비 대타로도 몇경기 못뛰었으나

최형우의 성적 부진과 이영욱의 잦은 실수로인해 삼성의 톱타자를 얻었습니다

신인이라고는 믿기힘든 선구안과 작은체구에서 뿜어져나오는 힘은 한방도있습니다

물론 수비쪽에서는 터질때는 터지지만 안터질때는 실책도 자주하지만 그게 신예의 맛이죠


4등 롯데 : 삼성 패패패 LG 비승승 최근 2연승

참.... 삼성에게는 타선은 폭팔해도 투수들도 같이 폭팔했습니다.....

특히 7월 3일경기는 두팀에게 남겨진건 투수운용의 차질을 주었습니다

두팀 모두 선발이 4이닝을 못버텨주고 내려왔고 무려 7명의 구원투수를 던지면서까지

진흙탕 승부를 펼쳤고 무려 정규이닝 매이닝 득점이 나왔습니다

승리는 다름아닌 롯데편 11회말 따라잡을수있던 경기를

김태군선수의 어이없는 주루실책으로 놓쳤습니다.

롯데는 헉헉거리면서도 쌍둥이 두명 다 처리하는것은 2번이겼다는것을 뜻하는것 같습니다


LG : 넥센 승패패 롯데 비패패 최근 4연패

아주 화려한 용병뽑기라고 하겠습니다

곤잘래스 9경기 등판해서 6패 방어율 7.68

메이저리거 출신이라고 LG에서 엄청 뛰어준 선수이며

올해 영입된 용병투수중 로페즈,나이트,사도스키에 이어

무려 기대 외국인투수 4위에 뽑혔던 선수입니다.

그러나 메이저리거 불펜투수 갑자기 한국에 대려왔으나 난타만 당하고 떠났지요

LG팬들은 뒤이어 들어올 용병은 과연 제값을 해줄꺼라 믿고 프론트를 믿었으나

뒤이어 굴러들어온 돌 더미트레입니다

7경기 방어율 무려 8,91 9점대라고 해도 믿을만한 방어율입니다

그러나 3승 3패 참 호불호가 심했고

7월 3일 경기전 박종훈 감독은 더미트레가 6회까지만 버텨준다면 거의 필승으로 간다했으나

3회도 다 채우지 못하고 포풍 5실점후 떠납니다

그가 이긴경기를 보면 한화에게 2승 롯데에게 1승입니다 그래서 믿었던만큼 실망도 컸겠죠

최훈작가님이 LG팬이기 때문에 프론트를 대놓고 깔수는 없고 풍자식으로 만들었죠



기아 : SK 패패패 삼성 비패패 최근 14연패

참... 답이 없습니다. 역대 6위 연패 기록 역대 6위라는 불명예에

오늘경기까지면 탑 5안에드는 영광??을 가지게 됩니다

참 14연패를 시작할때까지 사실은 기회가없었던건 아니였죠

필요할때마다 병살 불펜진은 올라오면 불질

심지어 팀분위기까지 안좋아지면서 로페즈의 160KM체어샷까지 나왔죠

물론 로페즈의 마음까지 알겠지요....

최근 14연패 할때까지 기아의 기록...

팀타율 0.213 선발 방어율 4.13 불펜 방어율 6.23 (정확히 아닐수는있음...)

불펜이 타고있어요.... 손도발도 없어요는 지금 쓸만한 선수가 없다는 뜻이죠

물론 안치홍과 이용규는 이와중에 군계일학중이죠...

빨리 돌아오셔야합니다 윤석민선수



넥센 : LG 패승승 한화 비패패 최근 2연패

정말 넥센은 이상한 팀입니다 강팀에게 강하고 약팀에게 약합니다

분명히 약한거 같은데 자신보다 순위 높은 LG에게는 위닝 시리즈

자신보다 약체로 팀리빌딩을 준비하는 한화에게는 깔끔하게 져버렸지요

4강 플옵과는 조금 멀어졌기에 충분히 넥센은 유망주 검사부터

신예선수를 점점 이용횟수가 조금씩 늘어났습니다

참 유유자적합니다 그래도 언제든지 캡사이신 듬뿍 고춧가루는 장전되있다는것이죠

아직 4강 끝까지 가봅시다

그리고 최훈작가님은 넥센의 이런상황에서 GG사토가 되셨군요

사과글 한개정도는 예의아닐까요???



한화 : 두산 패패패 넥센 비승승 최근 2연승

지옥에서 돌아왔습니다 호랑나비의 구장 함평에서 햇빛맞아가면서 죽어도 1군올라오려고

노력을 하였고 안영명<->장성호 3:3딜에 들어가서 한화에 들어오기는 헀으나

이게 왠일 한화에서 장성호보다 불을 뿜는 사나이 김경언입니다

역시 더위앞에서는 약한 김경언 선수입니다 (여름보다는 봄,가을이 타율이 높습니다)

최근 5경기 기록

타율 0.438에 4득점입니다 그러나 삼진이 많은게 조금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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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 처음으로 홀로 숙소를 잡고 잤다.

서울 나들이 때는 홀로 찜질방에서 자고 그랬는데..

숙소를 잡고 자려니 어색하기도 했다. ㅋㅋ

홀로 여행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숙소 문제 때문에 항상 걱정이였는데..

막상 1박을 하니 뭐.. 별거 없네.. ㅎㅎ

그럼 앞으로 자주 외박하는건가?? ㅋ


자.. 2일째가 되었다.

숙소를 버스터미널쪽에 잡았기에.. 나중에 탈 버스시간들을 다시 한번 확인한 뒤 발걸음을 옮겼다.

처음으로 갈 곳은 대릉원으로 정했다.

대릉원에는 그 유명한 천마총이 있다.

전날 지나온 곳이기는 한데.. 늦은 시간이라 문을 닫았더라.. ㅎㅎ;



생각보다 거리가 되기는 했지만... 뭐.. 힘든 정도는 아니였다.

9시가 조금 지나 대릉원 입구에 도착했다.


 


 
매표소는 입구를 통과하면 있다. ㅎㅎ

스탬프를 찍는 곳을 물어보니 천마총 앞에 있다고 한다.




대릉원 내부에는 천마총만 있는 것이 아니라 많은 고분들이 있었다.

이 고분들은 황남리 고분군에 속하는 고분들이였다.

더 많은 고분들이 경주 시내 곳곳에 있겠지...





드디어 천마총에 도착했다.

이른 시간이라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겠지했지만...

나보다 더 부지런한 초등학생 무리들이 벌써 몇 팀이나 대릉원 곳곳을 누비고 있었다.

천마총 관람도 학생들 무리에 섞여서 보게 되었다.

내부는 역시나 촬영금지라 그냥 눈으로만 즐겼다. ^^;;





이른 아침인데도 너무 덥다..

전날보다 더 더운거 같다..

내가 벌써 지쳐있어서 그런가 싶기도 하지만... 그래도 너무 더운거 같다..







대릉원을 쑥~ 살펴보면 걸어가는데...

왠 담장이 보인다.

표지판을 보니 미추왕릉이다.




신라시대의 왕에 대한 이야기를 잘 몰랐는데

이런 기회로 한 분 알게 되었다.

신라 최초의 김씨 왕이라.. 알아둘만한 내용이군...






대릉원을 살펴보고 반대쪽 입구로 나왔다.

내가 들어갔던 곳이 후문같은 느낌이다.

여기에는 매표소도 있다. ㅎㅎ

좀 더 그럴싸하기도 하구..


산듯하게 둘째날 첫번째 관람을 마쳤다.

더운 날씨로 앞으로의 일정이 험난할 것 같아 걱정이지만..

이미 시작한거 멈추기에는 시간이 애매하다. ㅋㅋ


자. 그러면 이어서 어제 밤에 봤던 풍경을 낮에 보러 가보자...



◆ 관람시간
   09:00 ~ 22:00


안압지의 야경을 100% 감상하지 못한 아쉬움을 뒤로 한 채 발걸음을 옮겼다.

그리 늦은 시간이 아니였지만 해가 지고 계속 걸었던 일정이였기에..

어여 숙소를 찾아 쉬어야겠다는 생각에 시내 쪽으로 방향을 잡고 또 걸었다. ㅎㅎ;;

안압지 입구에서 우측으로 가다보면 보이는 표지판



500m 앞에 첨성대가 있단다.. +_+

지나가는 길에 들러 보면 되겠구나 싶어.. 방향을 첨성대로 잡았다.

첨성대로 가는 길에 어두워져서 주위 풍경을 제대로 감상하지 못해 아쉬웠다.

양쪽 길에 꽃들이 심어져있고..

길 옆에는 여러 글귀들이 적혀있었다.





저 멀리에서 첨성대가 보인다..

밤이라서 그런지 조명을 비추어져서 멀리서도 잘 보인다.

첨성대 사진은 항상 낮에 찍혀져있던 것만 봤는데..

이렇게 밤에 조명에 비쳐지는 모습을 보니 새롭다. +_+


첨성대를 보는대도 관람료를 받는다..

그냥 첨성대 주위로 울타리만 쳐 놓았을 뿐인데 말이다. -_-;;

울타리 밖에서도 충분히 관람이 가능학고 사진 촬영도 가능하다.

그냥 밖에서 보는 것을 추천한다!!!


하지만 난 입장료를 내고 들어갔다.

왜???

입장권을 사지 않으면 스탬프를 찍어주지 않으니까... -_-;;

그냥 찍어주면 될 것을 입장권을 사지 않는다고 찍어주지 않는다. ;;;

그나마 500원이라 봐준다.




500원이라는 거금(?)을 들여 들어와서 관람을 했다.

뭐.. 안이나 밖이나 크게 차이는 없다.

단지 조금 더 가까이서 볼 수 있다는 것 뿐..

그냥 첨성대를 1바퀴를 살짝 돌아주고 나왔다;;;




세계유산으로 선정된 경주역사유적지구를 알리는 비석이다.

지금 내가 있던 자리는 5개지구 중 월성지구이다.

나머지 지구로는 불교미술의 보고인 남산지구

신라 왕을 비롯한 고분군 분포지역인 대능원지구,

신라불교의 정수인 황룡사지구,

왕경 방어시설의 핵심인 산성지구가 있다.


황룡사지구는 좀전에 들렀던 곳이고.

대능원지구는 다음날 찾아갈 것이고..

남산지구와 산성지구는 다음 기회에... ㅋㅋ


이 비석을 보는 것으로 경주에서의 첫 날을 마쳤다.

생각보다 다리가 버티지 못했다.

특히 무릎이 좀 아프네...

운동할 때도 무릎에 살짝 아팠는데.. 걱정이구나... 휴...




◆ 첨성대 : 국보 제 31호

◆ 관람시간
   동절기 : 09:00~21:00
   하절기 : 09:00~22:00








※개인별 기록

▶ 홈런
 24개 - 이대호
 21개 - 가르시아, 홍성흔
 13개 - 강민호
 6개 - 박종윤, 전준우  
 5개 - 손아섭, 김주찬
 4개 - 조성환
 2개 - 김민성
 1개 - 정훈, 문규현

▶ 실책 
 10개 - 박기혁, 이대호
 8개 -  강민호
 4개 - 문규현
 3개 - 김민성, 조성환, 손아섭, 김주찬, 장성우
 2개 - 정보명, 정훈, 박종윤, 가르시아
 1개 - 박준서, 양종민, 이승화, 송승준, 임경완


▶ 도루 (성공 / 실패)
 27 / 10 김주찬
 5 / 1 전준우
 5 / 3 박종윤
 5 / 1 손아섭
 3 / 0 가르시아
 3 / 2 조성환 
 2 / 0 박기혁
 2 / 0 이승화
 2 / 2 홍성흔
 1 / 0 황성용
 1 / 0 박준서
 1 / 3 강민호
 1 / 0 김민성
 0 / 1 이대호

▶ 홀드
 6개 - 허준혁(좌)
 3개 - 김사율, 강영식
 2개 - 배장호, 이정훈
 1개 - 이정민, 김일엽

▶ 세이브 
 6개 - 임경완
 2개 - 김사율
 1개 - 허준혁(우), 이정훈, 배장호, 허준혁(좌) 

▶ 피홈런 
 15개 - 장원준
 11개 - 송승준
 8개 - 사도스키
 7개 - 조정훈
 6개 - 진명호
 5개 - 김일엽
 4개 - 이명우, 강영식, 이재곤
 3개 - 허준혁(좌), 이용훈
 2
개 - 박시영, 나승현, 김대우, 김사율, 이정훈, 임경완
 1개 - 허준혁(우), 하준호, 이정민, 배장호









※개인별 기록

▶ 홈런
 23개 - 이대호
 21개 - 가르시아, 홍성흔
 13개 - 강민호
 6개 - 박종윤, 전준우  
 5개 - 손아섭, 김주찬
 4개 - 조성환
 2개 - 김민성
 1개 - 정훈, 문규현

▶ 실책 
 10개 - 박기혁, 이대호
 8개 -  강민호
 4개 - 문규현
 3개 - 김민성, 조성환, 손아섭, 김주찬, 장성우
 2개 - 정보명, 정훈, 박종윤, 가르시아
 1개 - 박준서, 양종민, 이승화, 송승준, 임경완


▶ 도루 (성공 / 실패)
 26 / 10 김주찬
 5 / 1 전준우
 5 / 3 박종윤
 5 / 1 손아섭
 3 / 0 가르시아
 3 / 2 조성환 
 2 / 0 박기혁
 2 / 0 이승화
 2 / 2 홍성흔
 1 / 0 황성용
 1 / 0 박준서
 1 / 3 강민호
 1 / 0 김민성
 0 / 1 이대호

▶ 홀드
 6개 - 허준혁(좌)
 3개 - 김사율, 강영식
 2개 - 배장호, 이정훈
 1개 - 이정민, 김일엽

▶ 세이브 
 6개 - 임경완
 2개 - 김사율
 1개 - 허준혁(우), 이정훈, 배장호, 허준혁(좌) 

▶ 피홈런 
 14개 - 장원준
 11개 - 송승준
 8개 - 사도스키
 7개 - 조정훈
 6개 - 진명호
 5개 - 김일엽
 4개 - 이명우, 강영식, 이재곤
 3개 - 허준혁(좌), 이용훈
 2
개 - 박시영, 나승현, 김대우, 김사율, 이정훈, 임경완
 1개 - 허준혁(우), 하준호, 이정민, 배장호


황룡사지에서의 씁쓸한 마음을 가진 채 안압지로 계속 걸어갔다..

물론 정확한 길도 모른채 말이다. ㅋㅋ



저 쪽이 내가 내렸던 불국사역이 있는 방향인 것 같다.

불국사역이 아닌 경주역에서 내렸다면 이 길을 지나갔겠지..

기차가 오는 모습을 보려했으나 그리 자주 오지는 않는가 보다.




건너편에서 아낙네들이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니고 있었다.

경주 시내쪽에서 자전거를 빌려 주는 곳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복잡한 곳에서는 타기가 힘든 내 실력이기에.. 조~금 부럽기도 하다.

그렇지만 걷는 여행이 더 좋다는거.. ^^




직선 도로가 끝나는 부분에 있는 표지판이다.

이 부분이 많은 유적지와 가까운 위치인가 보다..

길 건너에는 "국립경주박물관"이 보였지만 다음날 일정으로 계획을 해놓아서..

눈 앞에 두고 패스... (다시 걸어올껀데.. ㅠㅠ)




표지판에서 우측으로 방향을 바꾸면 연못같은 것이 있다.

호기심에 이끌여 가까이보니.. 연꽃이다. 

시기가 맞지 않아서 그런가.. 휑~하다.

연꽃이 한창일 때가 7~8월이라는데.. 조금 이르네..(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이구나.. ㅠㅠ)




안압지에 도착했다.

안압지에 도착해서 순간 갈등을 했다.

안압지는 야경이 유명한데... 지금 들어가면 야경을 볼 수가 없단말이다..

그렇다고 숙소를 정한 뒤 어두워지고 다시 오기에는 귀찮기도 하고 멀다..

아쉽지만 그냥 살펴보고 와야하는 것인가.. ㅠㅠ




결국.. 입장해버렸다.

입구에서 다시 스탬프를 찍었다.  하나하나 찍을 때마다 은근 재미난다. ㅋ







절반 정도를 돌다보니 피곤하기도 하고 해서 벤치에 앉아 쉬었다.

물론 어머니께 안부 전화도 드리고 ^^




쉬는 도중 하늘을 보니 어느덧 해가 조금씩 사라지고 있다.

그럼... 조금만 기다리면 안압지의 야경을 볼 수 있는건가.. +_+

좋아.. 이왕 이렇게 된거.. 기다려보자..




기다리기로 마음먹은 뒤 주위를 둘러보니..

나처럼 야경을 촬영하기 위해 사람들이 조금씩 모여들기 시작하였다.

물론 좋은 자리를 선점하는 사람도 있었고.. ㅎㅎ




해가 지기를 기다리다 연못에서 놀고 있는 오리들...

어미 오리를 뒤따라 다니는 새끼들이 너무 귀엽다. ^^




해가 완전히 지는 것을 기다리는데.. 너무 오래 걸린다. -0-;;

결국.. 기다리는 것에 지쳐버린 나는 대충 어두워진 상태에서 사진을 찍었다.

물론 삼각대도 없이.. 그리고 야경 촬영에 대한 노하우도 없이..

그냥 막.... -_-;;

결과는 역시나..

뭐.. 그래도 이정도면 선방한거겠지... ㅠㅠ

야경이 뭐길래.. 이렇게 시간을 보내며 기다렸을까...




사진 촬영에 대한 공부는 소홀히 하며..

그냥 카메라를 들이대는 것을 좋아라하는 나..

이번 기회에 조금 공부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날이 어두워지니.. 슬슬 숙소를 정해 쉬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시내 방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물론 지나가다 볼거리가 있으면 보는 거고 +_+ ㅎㅎ



◆ 관람시간 : 09:00 ~ 22:00

◆  교통편 : 11

분황사 입구에서 왼쪽방향으로 진로를 정해 걷기 시작했다.

걷다보면 표지판이 있겠지라는 생각으로 무작정 걸었다. ㅎㅎㅎ;;


걷다보니 사진과 같은 표지판이 보였다.

오호라.. 방향을 잘 잡고 있구나... ㅋ

안압지 방향으로 좌회전!!!



좌측으로 방향을 바꾸니 사진과 같이 쭉 뻗은 길이 보인다.

양 옆으로는 논이 보이고 저멀리에서는 해가 지고 있다.. +_+

좁은 길이라서 자동차와 함께 지나가서 다소 긴장도 되지만 정겨운 길이다. ^^

이대로 쭉 가면 안압지가 있거나... 안압지로 가는 표지판이 보이겠지라며.. 즐겁게 Walking!!!




조금 걷다보니 왼쪽에 "황룡사지"라는 표지판이 보인다..

순간 멈칫...

저기를 들렀다 갈것인가.. 그냥 통과할 것인가..

이왕 온거 가보자.. 라는 생각에 방향을 바꾸었다.



좁다란 길을 따라 걸어가니 양 옆에는 정체 모를 돌 무더기들이 놓여져 있다.

저 돌무더기들이 황룡사지를 나타내는 것인가??




조금 더 걸어가니 안내판이 보인다.

황룡사지에 대한 글이다.

그리고 그 옆으로 길이 나있기에 들어가본다.




아.. 이곳이 황룡사지이구나..

길 양쪽에 표지판이 놓여져 있어 예전에 어떠한 곳으로 이용되었는지를 알려주고 있다.

하지만 그것이 다였다.

장소만 안내되어있을뿐.. 어떠한 용도인지에 대한 설명도 없고..

먼 곳에 있는 표지판은 뭔 글자인지 보이지도 않는다.


전체적인 형태를 안내해주는 표지판도 없고..

그냥 덩그러니 펼쳐져 있는 들판과 같았다.


흰 바탕에 무슨 글씨가 적혀있을까???


서희랑터가 뭐야?? -_-;;



황룡사라면 현재 존재하지는 않지만 이름이 많이 알려진 사찰이기도 하다.

비록 유실되어 그 흔적만 확인할 수 있게 되었지만 이런 대접은 좀 그렇네..

관심있는 사람만 와서 확인하고 가라는 식이다..

친절한 설명과 안내는 눈꼽만치도 찾아볼 수가 없다.

보물, 국보 이런것이 아니라서 그런건가..


그 옛날 웅장했던 모습을 전혀 떠올릴수가 없다...

현장이 아니면 도대체 어디에서 확인할 수 있단말인가...

안타깝다..




이런 마음을 가진채.. 다시 목적지인 안압지로 걸어가본다.






※개인별 기록

▶ 홈런
 22개 - 이대호
 21개 - 가르시아
 20개 - 홍성흔
 13개 - 강민호
 6개 - 박종윤, 전준우  
 5개 - 손아섭
 4개 - 김주찬, 조성환
 1개 - 정훈, 문규현, 김민성

▶ 실책 
 10개 - 박기혁
 8개 - 이대호, 강민호
 4개 - 문규현
 3개 - 김민성, 조성환, 손아섭, 김주찬, 장성우
 2개 - 정보명, 정훈, 박종윤
 1개 - 박준서, 양종민, 이승화, 송승준, 가르시아, 임경완


▶ 도루 (성공 / 실패)
 25 / 10 김주찬
 5 / 1 전준우
 5 / 3 박종윤
 4 / 1 손아섭
 3 / 0 가르시아
 3 / 2 조성환 
 2 / 0 박기혁
 2 / 0 이승화
 1 / 0 황성용
 1 / 2 홍성흔
 1 / 0 박준서
 1 / 3 강민호
 1 / 0 김민성
 0 / 1 이대호

▶ 홀드
 6개 - 허준혁(좌)
 3개 - 김사율, 강영식
 2개 - 배장호, 이정훈
 1개 - 이정민, 김일엽

▶ 세이브 
 6개 - 임경완
 2개 - 김사율
 1개 - 허준혁(우), 이정훈, 배장호, 허준혁(좌) 

▶ 피홈런 
 14개 - 장원준
 11개 - 송승준
 8개 - 사도스키
 7개 - 조정훈
 6개 - 진명호
 5개 - 김일엽
 4개 - 이명우, 강영식, 이재곤
 3개 - 허준혁(좌), 이용훈
 2
개 - 박시영, 나승현, 김대우, 김사율, 이정훈, 임경완
 1개 - 허준혁(우), 하준호, 이정민, 배장호







※개인별 기록

▶ 홈런
 22개 - 이대호
 20개 - 가르시아
 19개 - 홍성흔
 13개 - 강민호
 6개 - 박종윤, 전준우  
 5개 - 손아섭
 4개 - 김주찬, 조성환
 1개 - 정훈, 문규현, 김민성

▶ 실책 
 10개 - 박기혁
 8개 - 이대호
 7개 - 강민호
 4개 - 문규현
 3개 - 김민성, 조성환, 손아섭, 김주찬, 장성우
 2개 - 정보명, 정훈, 박종윤
 1개 - 박준서, 양종민, 이승화, 송승준, 가르시아, 임경완


▶ 도루 (성공 / 실패)
 25 / 10 김주찬
 5 / 1 전준우
 5 / 3 박종윤
 4 / 1 손아섭
 3 / 0 가르시아
 3 / 2 조성환 
 2 / 0 박기혁
 2 / 0 이승화
 1 / 0 황성용
 1 / 2 홍성흔
 1 / 0 박준서
 1 / 3 강민호
 0 / 1 이대호

▶ 홀드
 6개 - 허준혁(좌)
 3개 - 김사율, 강영식
 2개 - 배장호, 이정훈
 1개 - 이정민, 김일엽

▶ 세이브 
 6개 - 임경완
 2개 - 김사율
 1개 - 허준혁(우), 이정훈, 배장호, 허준혁(좌) 

▶ 피홈런 
 14개 - 장원준
 11개 - 송승준
 8개 - 사도스키
 7개 - 조정훈
 6개 - 진명호
 5개 - 김일엽
 4개 - 이명우, 강영식, 이재곤
 3개 - 허준혁(좌), 이용훈
 2
개 - 박시영, 나승현, 김대우, 김사율, 이정훈, 임경완
 1개 - 허준혁(우), 하준호, 이정민, 배장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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