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별 기록

▶ 홈런
 21개 - 이대호
 20개 - 가르시아
 18개 - 홍성흔
 13개 - 강민호
 6개 - 박종윤, 전준우  
 5개 - 손아섭
 4개 - 김주찬, 조성환
 1개 - 정훈, 문규현

▶ 실책 
 10개 - 박기혁
 8개 - 이대호
 7개 - 강민호
 4개 - 문규현
 3개 - 김민성, 조성환, 손아섭, 김주찬, 장성우
 2개 - 정보명, 정훈, 박종윤
 1개 - 박준서, 양종민, 이승화, 송승준, 가르시아, 임경완


▶ 도루 (성공 / 실패)
 25 / 10 김주찬
 5 / 1 전준우
 4 / 3 박종윤
 4 / 1 손아섭
 3 / 0 가르시아
 3 / 2 조성환 
 2 / 0 박기혁
 1 / 0 황성용
 1 / 2 홍성흔
 1 / 0 박준서
 1 / 0 이승화
 1 / 3 강민호
 0 / 1 이대호

▶ 홀드
 6개 - 허준혁(좌)
 3개 - 김사율, 강영식
 2개 - 배장호, 이정훈
 1개 - 이정민, 김일엽

▶ 세이브 
 6개 - 임경완
 2개 - 김사율
 1개 - 허준혁(우), 이정훈, 배장호, 허준혁(좌) 

▶ 피홈런 
 14개 - 장원준
 11개 - 송승준
 8개 - 사도스키
 7개 - 조정훈
 6개 - 진명호
 5개 - 김일엽
 4개 - 이명우, 강영식, 이재곤
 3개 - 허준혁(좌), 이용훈
 2
개 - 박시영, 나승현, 김대우, 김사율, 이정훈
 1개 - 허준혁(우), 하준호, 이정민, 배장호, 임경완


실망감만 가득 안고 공예촌을 떠나 버스를 탔다.

버스는 보문단지를 통과하여 시내를 향해 달렸다.

보문단지에도 볼거리가 있겠다지만 나에게는 별 흥미를 당기지 않기에 그냥 통과하는 곳이다.

물론.. 신라 밀레니엄파크는 쫌 끌렸지만 귀찮기도하고 입장료 문제로 패스!!

여러명이 같이 다닌다면 가볼지도...


아무튼 버스에서 잠시의 휴식을 가지고.. 다음 목적지인 분황사 정류장에 내렸다.



정류장에 내리니 길 건너편에 분황사로 들어가는 입구가 보인다.

불국사와 석굴암과 대비되게 조용하다.. ^^

게다가 입장시간도 다되어가서 그런지 일반 사람들도 그리 많지가 않다.

입장권을 산고 스탬프도 찍고 입장!!






역시나 책에서 많이 보던 석탑이 보인다. ^^

분황사 석탑..

신라 석탑 중 가장 오래된 석탑이란다..

세월이 지났음에도 아직 그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부분적으로 세월의 풍파 속에서 훼손되어져가는 부분들도 있다.

어찌 계속 관리를 잘해야할텐데 말이다.








분황사 석탑 4면에는 금강역사상이 새겨져있다.

사진과 같이 형태를 잘 유지하고 있는 부분이 있는가 하면 흔적만 확인할 수 있는 부분도 있다.

산성비 때문이겠지.. -0-;;

아무튼 지금 모습이라도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문화재 관리가 필요할 것 같다.

안되면 탑골공원에 있는 원각사지10층석탑 처럼 유리벽으로 막아버리는 것도 괜찮을듯..

어차피 만지면서 관람하는게 아니라서 유리벽으로 막아도 관람하는데 크게 지장없을듯 싶은데..




분황사 석탑 옆에 왠 우물이 하나 있다.

이름은 분황사 석정이다.

보통 우물은 원형인데 이 우물은 팔각형의 모습을 띄고 있다.

좀 특이하기는 하다. ㅎ

저 팔각모양은 부처님이 가르친 팔정도를 상징하는 것이란다.

내부의 원형은 원융의 진리를 상징한단다.

팔정도.. 원융의 진리.. 어려운 말이다..


관람하는 사람이 적어 조용히 여유롭게 관람을 마쳤다.

관람을 마치고 나오니 관광버스가 우루루 들어온다..

다행이다. 하마터면 또다시 초등학생들과 어울려 관람할뻔 했다. ㅋㅋ


분황사 관람을 마치고 다음 장소를 생각하는데..

어디를 가야할지 모르겠다.

가까워보이는 안압지로 일단 장소를 정했지만 지도를 봐도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다. -_-;;;

일단 버스가 왔던 방향과 반대로 가면 표지판이 있겠지란 생각에 무작정 걷기 시작했다. ㅎㅎ

과연 제대로 가는걸까 하는 걱정도 들었다.


◆ 교통편 : 10, 11, 15, 16. 18, 100



불국사와 석굴암 관람을 마치고 다음 장소로 이동했다.

이번 장소는 경주 여행의 다크호스!!  경주민속공예촌과 신라역사과학관이다.

경주하면 유적지를 대부분 떠올리지만 이번 장소는 검색을 통해 흥미를 느끼는 곳이였다.

그래서 조용한 상태에서 관람도 가능할꺼 같기에 더 기대되기도 했다.


11번 버스를 타고 민속공예촌 정류장에 내려보니 넓은 주차장과 뒤에 큰 건물이 보인다.

커다랗게 "경주민속공예"라는 글자를 보니 더 흥겨워졌다.

하지만.....

너무나 큰 기대를 해서 그랬나...

허무하다..

그냥 공예품을 파는 가게들이 나열되어있다.

물론 중간중간 제작과정을 볼 수 있다는 문구가 적힌 가게도 있지만... 사람도 없는데..

이런.. 젠장맞을 상황이...

공예품을 만드는 과정과 결과물들을 보여주는 전시관 같은 것이라도 기대했건만...

보이지 않는다.. -_-;;

물건을 사려는 일본 관광객들만 존재할뿐...


그렇게 무참히 짖밟힌 희망을 가지고 신라역사과학관을 찾아 걸어갔다.

"제 2 석굴암" 이라는 별칭도 지니고 있다.

실제 석굴암은 1년 하루만 사람들에게 개방하여 석굴암 내부를 자세히 살펴보기 힘들다.

하지만 신라역사과학관 지하에는 축소모형들이 있어 실제 석굴암 내부를 살펴보기 어렵지가 않다.

다양한 각도로 석굴암을 살펴볼 수 있고..

사전에 해설을 요청하면 친절히 해설도 해준단다..


당연 난 해설없이 그냥 홀로 들어갔다.;;;

입장하니 초등학생 무리들이 먼저 와서 관람을 하고 있었다.

무리를 인솔하는 가이드가 해설해주는 것을 옆에서 살짝 들어보기도 했다.

역시 해설을 들으며 살펴보는 것이 좋더라.. ㅋ


그렇게 관람을 하는 도중에 누군가가 나의 이름을 부른다...??

뒤돌아보니 대학교 동기다... +_+

앞에서 설명을 듣고 있는 초등학생 무리들이 동기들의 학생들이였던 것이다. ㅎㅎㅎ

서울도 아닌 머나먼 경주 땅에서.. 그리고 사람들이 잘 찾지 않는 이 곳에서 만나다니..

참 우리나라 좁다.. ㅋㅋ

학생들이 관람을 마치고 돌아가야해서 긴 이야기는 나누지 못했지만

오랜만에 만나는 얼굴이여서 반가웠다. ^^



그렇게 친구도 만나고 관람도 마치고 나왔다.

내부는 역시 촬영 금지라 찍지 않았다.;;;

덕분에 이번에는 사진이 없네... -_-;;


신라역사과학관 역시 3,000원 입장료를 받는데..

솔직히 가격에 비해서는 그리 볼만하지는 않은것 같다..


* 신라역사과학관 : http://sasm.or.kr/

* 교통편 : 10(경주시내쪽에서 가까움), 11(불국사쪽에서 가까움),
               111, 112번 버스



나름 큰 기대를 가지고 관람을 했지만 그 기대에 부흥하지 못한 곳..

가뜩이나 힘들구만 더 힘들게 만든다...

다시 11번 버스를 기다린다..

역시나 버스는 잘 오지 않네..

아직 첫 날 일정은 남았는데.. 걱정이 되기도 한다.

뭐.. 볼 수 있는만큼만 보고 다음날 보면 된다는 생각으로 다음 장소를 물색해본다.

다행히 경주 시내로 가는 길에 분황사를 들린다..

좋아.. 다음 장소는 분황사!!!




지난주 성적!!


3. 삼성 : 5승 1패(두산-2승1패, 넥센-3승)

1. S  K : 3승 1패(LG-2승1패, 롯데-1승)

4. 롯데 : 3승 1패(한화-3승, SK-1패)

2. 두산 : 4승 2패(삼성-1승2패, 기아-3승)

5. L  G : 3승 3패(SK-1승2패, 한화-2승1패)
7. 넥센 : 3승 3패(기아-3승, 삼성-3패)

8. 한화 : 1승 5패(롯데-3패, LG-1승2패)

6. 기아 : 0승 6패(넥센-3패, 두산-3패)




네이버 댓글 중 grac****님 해설


1. SK

LG와의 경기에서 8회 2사 만루의 찬스(경기는 이미 기울었다고 판단되어진 상태)에서 김광현이 대타로 나온것을 의미합니다.

이장면에 대해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었죠. 나주환에게 경계심을 심어 주기 위한 것이다. 정우람을 대타로 보내려고 준비 시켰는데 불펜에 가서 준비를 하길래 김광현을 내보냈다. 등등


2. 두산

두산은 주말에 기아를 팀 최다 연패의 수렁으로 몰았죠. 오른손에는 원석(이원석) 왼손에는 의자(의지-양의지)를 들고 기아를 위협하고 있군요. 두선수가 주말 기아전에서 맹타를 휘두른것을 표현한것 같아요.


3. 삼성

지난주 두산 넥센전에서 조동찬 선수와 조영훈 선수가 큰 활약을 한것을 나타낸것 같네요
2006년 조동찬선수와 조영훈 선수에 대한 가능성을 보았으나 아직 흔히 말하는 포텐이 터지지 않아서 이렇다할 성적을 내지 못하다가 요즘 들에 무서운 타격감을 보이고 있는것을 의미 하는 것 같습니다.


4. 롯데

롯데는 주중 한화와의 3연전을 스윕하며 4위로 도약하였습니다. 하지만 매번 SK만 만나면 약한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한화로 부터 빼았은 승을 고위관리(SK를 형상화) 에게 바치는 양민(약팀) 학살을 하고 있다는 표현입니다.


5. LG

LG의 BIG 5 선수들중 박용택 선수만이 아직 제 기량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내고 있는것을 표현한 것입니다. 시즌초반 빅5 선수들은 부진을 면치 못했지만 서서히 자기 기량 수준의 성적궤도로 복귀 하고 있지만 박용택 선수만이 아직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죠

그래서 박종훈 감독이 부상유무에 대해 물어보지만 그렇지 않고. 선수들이 주장완장만 차면 성적이떨어지는 병( 엘지병 ) 이라고 표현한것 같습니다. 이에 올해 커리어 하이를 이루고 있는 조인성 선수가 안경을 추천하고 있죠. 조인성선수는 안경(속칭 잉경)으로 인해 불방망이를 휘두르고 있다는 재미 있는 표현이네요


6. 기아

'어디로 갔을까 나의 이빨은' 이라는 표현은 '어디로 갔을까 나의 반쪽은' 이라는 쉘 실버 스타인 작가(아낌없이 주는 나무 저자)의 작품명과 표지그림을 패러디 한것 같습니다.

그책의 표지의 그림을 변형하여서 기아에 적용시켜 나타낸것 같습니다. 주축 선수들의 부진과 부상으로 빈약한 타선을 나타내고자 한것 같습니다.


7. 넥센

지난주 카툰에 보면 한화는 기아에게 3연패를 당한다음 삼성에게 2승 1패로 위닝시리즈를 거두며 호랑이와 사자중 누가 쎌까라는 질문에 호랑이가 세다고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이번주 넥센은 주중 3연전에서 기아에게 3연승을 거두고 삼성에게 3연패를 하여서 독수리에게 뻥쟁이라고 말하며 사자가 훨씬 세다고 이야기 합니다.


8. 한화

예전에 몇주전 카툰에서 SK에게 호구 조사를 당한 LG도 SK에게 주중에 2승 뺏긴후 주말에3연전에서 한화에게 2승을 뺐아가는 것을 바친만큼만 딱 뽑아간다고 표현한것 같습니다.

이에 한화는 나는 만만한 봉이 아니라 수리(독수리)라고 하지만 그러기에는 힘이 너무 부족해 보이는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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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사 관람을 마치고 다음 장소인 석굴암으로 이동하기 위해 주차장 쪽으로 나왔다.

시내버스 하차장 맞은 편에 관광버스처럼 생긴 버스가 서 있다.

석굴암 - 불국사 전용 버스인 12번 버스이다.


미리 버스 시간을 알아보지 않고 불국사로 갔었는데..

다행히도 버스 시간에 맞춰 도착했다.

하마터면 또 시간 낭비를 할 뻔 했다는.. ㅎㅎ

내려오는 시간까지 확인하니 대략 1시간의 석굴암 관람 시간이 된다.

내려오는 버스 시간을 기억하며 버스에 올라탔다.

역시나 버스비는 1,500원.. 

셔틀버스인데 좀 싸게 해주면 안되냐고.. -0-;;



찻길이 좁아서 그런지 커브를 돌 때마다 아찔한 느낌이 들어 다소 긴장하였다.;;;

소심하고 겁 많은게 이럴 때 티 난다니까;;

아무튼 무사히 석굴암에 도착했다.

도착해서 석굴암 방향으로 걸어가니 보이는 이 표지판이 불국사와 석굴암을 잇는 도보로인가 보다.

몸이 힘들지 않았다면 걸어서 올라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했지만...

그러지는 않았을꺼 같다. ㅋㅋ;;


석굴암으로 향하는 입구..

중국인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있는데..

기다리다 지쳐 그냥 같이 찍어버렸다. ㅋ





산 속이라 그런지 나무 그늘이 참 좋았다. ^^

시원한 느낌을 받으며 걸어가는데..

수풀쪽에서 부스럭 거리는 소리와 함께 다람쥐가 보인다.

한 두 마리가 아니라 많이 보인다.

가만히 서 있다가도 사진을 찍을려고 하니 움직여버린다. -_-;;

나처럼 사진 찍히는 것을 싫어하나보다. ㅎ




조금 더 걸어가니 공터가 보인다.

그 옆에는 관광안내소가 보여 석굴암 스탬프를 찍고, 안내 책자도 받았다.

부처님 오신날이 지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지 연등이 아직도 매달려 있었다.

전에 표충사에서도 봤지만 색색이 달린 연등이 참 이쁘다. ^^




드디어 석굴암을 보러 올라가자..

계단을 올라 도착하니 역시나 관람을 하러 온 초등학생들이 줄지어 서 있다.

슬그머니 뒤에 줄을 서서 따라 들어갔다.

사진 촬영은 금지인지라 아쉽게도 눈으로만 보고 나왔다.

뭐.. 내부 사진은 안내 책자나 인터넷 사이트에 많으니 살펴보면 될듯..




"아니온듯 다녀가세요"

이 문구가 참 마음에 든다.

몇 몇 사람들은 어디를 찾아가면 자신의 흔적을 장소에 남기려하는 것 같다.

그것이 이름일 수도 있고, 낙서일 수도 있고, 쓰레기더미일 수도 있다.

그냥 자신의 마음 속에 흔적을 남기면 될 것을 말이다...





석굴암을 훅~ 둘러보고 나왔다.

다행히 셔틀버스가 돌아오기까지 시간이 남는다.

그늘에 앉아 버스가 올라오기를 기다리며 체력을 보충하였다.


스탬프 투어 항목에 불국사 근처에 동리목월문학관이 있지만..



산길을 걸어가야하는 압박에 그냥 패스하기로 했다. -0-;;

나중에 좀 많이 아쉽기도 했다. 이왕할꺼 할 수 있는거를 다했어야하는데 말이다. ^^;


셔틀버스는 다시 불국사로 내려갔고..

나는 다음 목적지인 경주민속공예관과 신라역사박물관으로 향하기 위해 11번 버스를 기다린다.





* 7월 21일(수) 19시 또는 19시 30분 개최


전북현대 : 강릉시청

대전시티즌 : 성남일화

제주유나이티드 : 울산현대

부산아이파크 : FC서울

수원삼성 : 수원시청

경남FC : 전남드래곤즈

광주상무 : 포항스틸러스

인천유나이티드 : 대전한국수력원자력

※좌측이 홈팀



드디어 FA컵 16강 대진이 발표되었다.

대구와 강원이 32강에서 탈락되었다.


대구를 이긴 수원시청은 수원과 만나 수원더비가 이루어지게 되었다.

강원을 이긴 대전한국수력원자력은 인천과 만나게 되었다.

또다른 N리그 팀인 강릉시청은 전북과 만나게 되었다.

이 3개의 N리그 팀들이 K리그 팀들을 이기고 8강에 올라갈지도 관심거리다. ^^


경남은 전남을 홈으로 불러 경기를 치른다.

지난 리그컵에서 1 : 0 으로 이긴 경험을 살려 이번에도 승리를 해주면 좋겠다. ^^







※개인별 기록

▶ 홈런
 20개 - 이대호, 가르시아
 18개 - 홍성흔
 13개 - 강민호
 6개 - 박종윤, 전준우  
 5개 - 손아섭
 4개 - 김주찬, 조성환
 1개 - 정훈, 문규현

▶ 실책 
 10개 - 박기혁
 8개 - 이대호
 7개 - 강민호
 4개 - 문규현
 3개 - 김민성, 조성환, 손아섭, 김주찬, 장성우
 2개 - 정보명, 정훈, 박종윤
 1개 - 박준서, 양종민, 이승화, 송승준, 가르시아, 임경완


▶ 도루 (성공 / 실패)
 24 / 9 김주찬
 5 / 1 전준우
 4 / 3 박종윤
 4 / 1 손아섭
 3 / 0 가르시아
 3 / 2 조성환 
 2 / 0 박기혁
 1 / 0 황성용
 1 / 2 홍성흔
 1 / 0 박준서
 1 / 0 이승화
 1 / 3 강민호
 0 / 1 이대호

▶ 홀드
 6개 - 허준혁(좌)
 3개 - 김사율, 강영식
 2개 - 배장호, 이정훈
 1개 - 이정민, 김일엽

▶ 세이브 
 6개 - 임경완
 2개 - 김사율
 1개 - 허준혁(우), 이정훈, 배장호, 허준혁(좌) 

▶ 피홈런 
 13개 - 장원준
 11개 - 송승준
 8개 - 사도스키
 7개 - 조정훈
 6개 - 진명호
 5개 - 김일엽
 4개 - 이명우, 강영식, 이재곤
 3개 - 허준혁(좌), 이용훈
 2
개 - 박시영, 나승현, 김대우, 김사율, 이정훈
 1개 - 허준혁(우), 하준호, 이정민, 배장호, 임경완







※개인별 기록

▶ 홈런
 20개 - 이대호, 가르시아
 18개 - 홍성흔
 13개 - 강민호
 6개 - 박종윤  
 5개 - 손아섭, 전준우
 4개 - 김주찬, 조성환
 1개 - 정훈, 문규현

▶ 실책 
 10개 - 박기혁
 8개 - 이대호
 7개 - 강민호
 4개 - 문규현
 3개 - 김민성, 조성환, 손아섭, 김주찬
 2개 - 정보명, 정훈, 박종윤
 1개 - 박준서, 양종민, 이승화, 송승준, 가르시아, 장성우, 임경완


▶ 도루 (성공 / 실패)
 23 / 9 김주찬
 5 / 1 전준우
 4 / 3 박종윤
 4 / 1 손아섭
 3 / 0 가르시아
 3 / 2 조성환 
 2 / 0 박기혁
 1 / 0 황성용
 1 / 2 홍성흔
 1 / 0 박준서
 1 / 0 이승화
 1 / 3 강민호
 0 / 1 이대호

▶ 홀드
 6개 - 허준혁(좌)
 3개 - 김사율, 강영식
 2개 - 배장호, 이정훈
 1개 - 이정민, 김일엽

▶ 세이브 
 6개 - 임경완
 2개 - 김사율
 1개 - 허준혁(우), 이정훈, 배장호, 허준혁(좌) 

▶ 피홈런 
 13개 - 장원준
 11개 - 송승준
 8개 - 사도스키
 7개 - 조정훈
 6개 - 진명호
 5개 - 김일엽
 4개 - 이명우, 강영식
 3개 - 허준혁(좌), 이용훈
 2
개 - 박시영, 나승현, 김대우, 김사율, 이재곤, 이정훈
 1개 - 허준혁(우), 하준호, 이정민, 배장호, 임경완



한동안 길바닥에 앉아기다리다 도착한 11번 버스..

땡볕에 고생을 하다 버스를 타게되니 너무 좋다. +_+

버스비는 1,500원.. 좀 비싸다.. 

근데.. 마이비 카드로 탑승이 가능하다. -_-;;

경주에서 쓸 일이 없겠구나 하고 집에 두고 왔는데... 젠장..

물론 얼마되지 않는 금액이 할인되지만 매번 잔돈 걱정해야하는 귀찮음을 생각하면 아쉽다...


버스는 아담한 사이즈다..

평일 낮이라 그런지 사람도 별로 없다.


경주 도착해서 봤던 안내판인데...

뻘짓으로 인해 다시 보게 되는구나.. ㅠㅠ

그래도 버스에서 시원한 에어컨을 쐬며 룰루랄라 불국사로 가니 좋다. ^^


버스기사분께서 친절히 불국사에 도착한다고 안내하시며 석굴암에 가는 방법까지 알려주신다. ^^

점심먹을 시간이기에 정류장 맞은편에 있는 식당에서 끼니를 해결했다.

정류장에 있는 많은 삐끼(?) 아주머니들을 헤치가며 식당을 찾았으나...

별 차이는 없는거 같아 앞쪽에 있는 순두부집에서 순두부 정식을 먹었다.



식사를 하고 다시 GoGo!!

불국사 입구에 도착했다.

이런..  불국사가 세계문화유산이였구나...

저번 선, 정릉에 갈 때 알았는데 또 깜박하고 있었다. ㅎㅎㅎ;;



입구를 들어서니 시원한 그늘을 품은 길이 보인다. +_+

하지만 이미 뻘짓으로 인한 체력소비와 정신적 쇼크로 멍하다... ㅎㅎ;;






드디어 불국사 중심부로 들어왔다.

주위에 있는 벤치에 앉아 숨고르기를 한 뒤.. 다시 관광 시작!!!

교과서나 관광책자에도 많이 나오는 청운교와 백운교..

예사로 생각했었는데... 얘들도 국보란다. 헉...;;

절로 반성을 하게 된다...


참.. 불국사는 스탬프 투어 15곳 중 한 곳이다.

1박 2일에서 제일 강조된 것이 스탬프 투어같다.

입구에서 걸어와 청운교, 백운교가 보이기 시작하는 곳에 관광안내소가 있다.

거기서 스탬프를 찍으면 된다.

물론 책자를 없으면 달라고 하면 준다. ^^

첫번째 스탬프를 찍은 뒤 불국사하면 떠오르는 다보탑과 석가탑을 보러 출발!!





<국보 제 20호인 다보탑>





<국보 제 21호 석가탑>

불국사하면 떠오르는 두가지.. "다보탑", "석가탑"

어릴 때 봤을 때의 기억이 가물가물해서인지...

탑들이 무지 크다. -0-;;

이렇게까지 컸나싶을정도로 나의 예전 기억은 참.. 쓸모가 없었다. ㅋ


근데.. 수학여행, 수련회, 체험학습 등으로 학생들이 많다..

이미 시기가 지난거 아닌가 생각했지만.. 이 때가 제 철이란다. -_-;;

일부러 한산할 때 온건데...

이렇게 된거 같이 돌아다닐 수 밖에...


청운교와 백운교를 올라온다면 도착하는 자하문에서 찍은 사진이다.


당연 국보관리 차원에서 청운교와 백운교를 걸어다닐 수 없기에 안에서 밖으로 이동하는 구조다. ㅎ

사진에서 보이는 반대쪽 다리(연화교, 칠보교)와 문(안양문)도 가치있는 부분이지만

이미 관심에서 벗어난 부분이라 사진은 없다. -_-;;

그래서 따로 자료를 찾아봤다.








사찰에서 가장 핵심부분이기도 한 대웅전이다.





보물이신 불국사 사리탑이다.

주위를 막아놓았기에 풀샷을 못 찍은게 아쉽다.

그래도 관리를 위해서는 어쩔수없지... ㅎ






돌탑들이 쌓여져있다.

저렇게 높게 쌓다니 대단하다..

그만큽 정성을 쏟은 결과겠지... 






이리 저리 살펴보다 하산하였다.

이제 시작인데 조금 힘들다..

그래도 큰 맘먹고 왔으니 힘내야지 뭐.. ㅎㅎ

다음 코스는 석굴암!!!

석굴암에 가기 위해 다시 버스 정류장쪽으로 이동!!!








※개인별 기록

▶ 홈런
 20개 - 이대호
 19개 - 가르시아
 17개 - 홍성흔
 13개 - 강민호
 5개 - 손아섭, 전준우, 박종윤  
 4개 - 김주찬, 조성환
 1개 - 정훈, 문규현

▶ 실책 
 10개 - 박기혁
 8개 - 이대호
 7개 - 강민호
 4개 - 문규현
 3개 - 김민성, 조성환, 손아섭, 김주찬
 2개 - 정보명, 정훈, 박종윤
 1개 - 박준서, 양종민, 이승화, 송승준, 가르시아, 장성우, 임경완


▶ 도루 (성공 / 실패)
 23 / 9 김주찬
 5 / 1 전준우
 4 / 3 박종윤
 4 / 1 손아섭
 3 / 0 가르시아
 3 / 2 조성환 
 2 / 0 박기혁
 1 / 0 황성용
 1 / 2 홍성흔
 1 / 0 박준서
 1 / 0 이승화
 1 / 3 강민호
 0 / 1 이대호

▶ 홀드
 6개 - 허준혁(좌)
 3개 - 김사율, 강영식
 2개 - 배장호
 1개 - 이정민, 김일엽, 이정훈

▶ 세이브 
 6개 - 임경완
 2개 - 김사율
 1개 - 허준혁(우), 이정훈, 배장호

▶ 피홈런 
 13개 - 장원준
 11개 - 송승준
 8개 - 사도스키
 7개 - 조정훈
 6개 - 진명호
 5개 - 김일엽
 4개 - 이명우, 강영식
 3개 - 허준혁(좌), 이용훈
 2
개 - 박시영, 나승현, 김대우, 김사율, 이재곤, 이정훈
 1개 - 허준혁(우), 하준호, 이정민, 배장호, 임경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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